2016년 2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김유진이 3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준호와의 점수차는 22.2점으로 18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점수 차이가 날짜와..덜덜)
김준호가 GSL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프로리그 성적이 비슷할 경우 김준호가 1위 경쟁에서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김유진, 랭킹 2위는 김준호입니다. (각각 통합랭킹 1,2위)

강민수가 2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한지원(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151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7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6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739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도우가 김민철(2승)에게 승리하며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저그 3,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조중혁은 안상원(2승)-김준호(2승)를 물리치고 12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저그 8, 프로토스 7, 테란 5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한이석이 김도욱-한지원(2승)을 꺾고 24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조지현은 어윤수(2승)에게 승리하며 26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동녕은 김준호-안상원에게 승리하며 32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서태희는 이병렬(2승)-주성욱-윤영서를 꺾고 36위로 3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김도우에게 1승을 기록하며 43위로 17계단 상승했고,
윤영서는 이병렬(2승)-서태희(2승)를 꺾고 44위로 3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12계단 올랐습니다.
신희범은 현성민을 물리치고 4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5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상원, 이동녕(2승)을 꺾고 59위로 16계단 상승.
-서성민, 이병렬에게 승리하며 68위로 17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