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파판7 리메이크 소식 바로 다음에 이어져 아무런 주목을 못받은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며 이제 아재라 불리울만한 나이에 도달하였기에
도트는 묘하게 옛향수를 자극하곤 합니다.

단지 도트그래픽이라 기대되는 것은 아니라 단순하면서 직관적인 액션
그리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게임인 소울 시리즈(데몬즈소울, 다크소울. 블러드본)의 냄새가 납니다.
잘만 손보면 2D의 다크소울이 될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예전에 마지막왕국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전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그 때의 느낌이 들기도하여 게임이 전체적으로 트레일러 정도의 퀄리티로 뽑아준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