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22 10:24:52
Name 여자친구
Subject [스타1] 이제동 자서전 출간, <나는 프로게이머다>


목차
프롤로그 이제동을 얘기한다.
들어가는 글 꿈은 연습하면 현실이 된다
세상에 없던 프로게이머

Chapter.1 나의 꿈, 나의 게임
혼자 꾸는 꿈은 외롭다
- 오, 나의 스타크래프트
-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 중학생 꼬마가 혼자 서울에 입성
- 내가 왜 이 수업을 듣고 있지?
- 17세, 자퇴, 반항 그리고 게임
- 교과서 대신 마우스를 들다!

Chapter.2 나의 운명, 나의 게임
꿈은 악착같아야 이룰 수 있다
- 나의 자존심, 나의 승부욕
- 마이너스 되는 행동은 하지 말자
- 프로게이머의 평생 은인을 만나다
- 파괴의 신, 파괴의 미학
- 가는 길 험난해도...
- 오직 승부에만 집중하며
- 게임할 때는 눈빛이 달라져


Chapter.3 나는 연습의 신
오로지 연습! 미쳐야 미친다!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 나를 더 크게 만든 라이벌, 이영호
- 패승승승!! 이제동이 만든 이제동스코어!
- 에이스의 책임감이 나를 키운다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변명은 수치다
- Follow the Legend! Be the Legend!
- 참 남다른 이제동 팬들
- 이제동네북에서 이제동네신으로
- 로얄로더,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 My Way, My Life

Chapter.4 나는 파괴의 신
파괴의 新! 상식을 파괴하다!
- 왜 공부만으로 꿈을 이루려 할까?
- 꿈도 없이 대학은 왜 가지?
- 우리 큰물에서 놀자!
- 프로게이머라면 승부사 기질이 있어야
- 조정웅 감독 인터뷰
- 팬카페 운영자 모진희 인터뷰

에필로그
나는 세상의 상식을 파괴하는 프로게이머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제동
- 이재균 감독 ( 웅진스타스 )
- 강영훈 기자 ( 포모스 )

폭군이 보내는 편지
-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든 선배 프로게이머들께
- 저와는 또 다른 길을 만들어가는 후배들에게
- 늘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 분들께
-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 우리나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

-------------
폭군 이제동의 책이 나왔습니다.
yes24에서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라하네요.
최근 초,중학생에게 장래희망을 물으면 항상 5손가락 안에서 놀만큼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많이 퍼졌습니다.

하지만 그에비해서 관련자들의 얘기는 듣기가 힘든데,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참고가 되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도서수익금은 구송장학재단과 함께 도서 수익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부한다고 합니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등으로 뒤숭숭한 마당에, 이러한 행보는 업계 이미지개선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네요.


* kimbill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10-22 10:41)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22 10:28
수정 아이콘
본인은 폭군 보다 파괴의 신을 더 좋아하나보네요 흐흐
15/10/22 10:29
수정 아이콘
예전 넘어설 수 없는 불멸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던 이제동 선수의 눈빛이 기억납니다... 책을 한번 봐야겠네요.
마법사5년차
15/10/22 10:30
수정 아이콘
나만큼 미쳐봐 이후 두번째 프로게이머 자서전인가요?
광개토태왕
15/10/22 10:3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상당히 오랜만에 나오는 자서전입니다.
15/10/22 10:31
수정 아이콘
좋은 일 하는군요.
게이머 생활은 앞으로 어찌할지 궁금하네요.
카라이글스
15/10/22 10:34
수정 아이콘
오 폭군이 아니고 파괴신이 챕터제목이라니 크크 나름 반전이군요
좋아요
15/10/22 10:37
수정 아이콘
엄옹 싱글벙글
능그리
15/10/22 11:06
수정 아이콘
엄옹 : 흐뭇~
15/10/22 10:44
수정 아이콘
한권 사볼까...하하
인생은서른부터
15/10/22 10:53
수정 아이콘
[스타1] 이제동 자서전 출간, <나는 프로게이... [8]10/22

뭔가 잘려서 보입니다!
양들의꿈
15/10/22 11: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5/10/22 16:04
수정 아이콘
저는 [나는 프로... ]까지만 보고
뭐 이제동이 프로토스?! 하고 놀라 들어왔습니다 크크
파쿠만사
15/10/22 11: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저도 "프로게이.... "

까지만 보임..크크크
15/10/22 11: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고등학교 입학한 이후였나 선생님이 야쟈안빼준다고 디씨에 글올렸던스토리 들어있으려나요 크크
15/10/22 11:51
수정 아이콘
디씨는 아니고 길드 까페였죠 흐흐
15/10/22 12:27
수정 아이콘
화승&르까프 개이득
이쥴레이
15/10/22 12:53
수정 아이콘
표지가 더 멋있게 나왔으면 좋을텐데... ㅠㅡㅠ
저수지의고양이들
15/10/22 12:53
수정 아이콘
재, 재미있겠다.... 사볼까....
15/10/22 12:57
수정 아이콘
이건 자게 같은데...
15/10/22 13:07
수정 아이콘
오글거리진 않겠죠? 봐야겠군요 크크
15/10/22 13:55
수정 아이콘
이제동 화이팅!!!
장민철
15/10/22 13:58
수정 아이콘
진정한 프로게이머 제동신!
미닛메이드
15/10/22 14:32
수정 아이콘
엄옹 1승
비둘기야 먹자
15/10/22 15:16
수정 아이콘
동크토닉 보고왔어요.
살다보니별일이
15/10/22 15:38
수정 아이콘
이제동네북에서 이제동네신으로

이거 오타 아닌가요? 이제동네북에서 월드북이라고 유명 연예인이 말했...
yangjyess
15/10/22 16:0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아는 내용일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이제동의 글로 접하는건 색다른 느낌일듯 흐
15/10/22 16:04
수정 아이콘
이 책 예약한 부수정도 뽑으려고 예약판매하려는 거려나요
가능하면 전자책으로 사서 보고싶은데...
15/10/22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보고 싶네요. 특히 이영호 선수 팬 입장에서 이영호 선수편이 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하구요.
두 선수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숱한 명승부들 외에도 정전록, 한중미 같은 사건들도 있었는데 어떻게 묘사했을지 궁금하네요
15/10/22 16:28
수정 아이콘
나는 프로게이읍읍
노래하는몽상가
15/10/22 20:28
수정 아이콘
뭐지 훈훈하긴 한데 이 오글거림은;
검은별
15/10/22 21:06
수정 아이콘
동빠니 꼭 구매해야겠네요. 힘내라 제동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018 [LOL] AD CAarry로서의 Rekkles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 [46] sand10141 15/10/26 10141 0
58017 [LOL] KOO vs Fnatic 4강전 후기 [52] 마스터충달12100 15/10/26 12100 4
58016 [LOL] 과연 어떤 우승 스킨이 나오게 될까요? [47] 작은 아무무9037 15/10/26 9037 0
58014 [스타2] 2015년 10월 넷째주 WP 랭킹 (15.10.25 기준) - 결전을 앞두고 Davi4ever4649 15/10/26 4649 0
58013 [LOL] 이번 롤드컵 소감과 소소한 향후 예상 [108] 삭제됨21250 15/10/26 21250 0
58012 [LOL] KOO vs Fnatic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71] 마스터충달14378 15/10/25 14378 0
58011 [기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모바일로 출시! [43] 주환8226 15/10/25 8226 1
58010 [LOL] SKT T1 경기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23] IRENE_ADLER.10777 15/10/25 10777 13
58008 [LOL] 현 메타에서 좋은 탑챔피언의 조건. [56] 그시기11589 15/10/25 11589 1
58007 [LOL] 롤드컵 최악의 옥의 티 - 모데갱플 [35] 삭제됨12071 15/10/25 12071 3
58006 [LOL] CLG 미드라이너 교체, C9 정글/서폿 트라이 아웃 [44] sand9125 15/10/24 9125 1
58005 [LOL] TSM: LEGENDS - Episode 31 - Finished [30] 솔루6404 15/10/24 6404 1
58004 [공지]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후기입니다. [6] OrBef3957 15/10/23 3957 2
58003 [기타] 내가 즐기는 게임에 대한 애정, 그리고 과금에 대한 소고 [48] 케타로7268 15/10/23 7268 1
58002 [LOL] 쿠는 정말 국제대회에 약한걸까? [39] 세인9902 15/10/23 9902 0
58001 [LOL] EU서버 솔랭을 통해 살펴본 KOO vs FNC [53] 다크템플러11910 15/10/23 11910 10
57999 [LOL] LCS의 Team Impulse(impact, rush 선수 소속팀) 팀 전체가 매물로 나왔네요. [40] sand10853 15/10/23 10853 1
57998 [LOL] 이번 주는 한국 LOL이 충격에 휩싸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78] 스펙터25300 15/10/23 25300 3
57997 [스타2] 그래도 해야할 일은 응원 [25] 서쪽으로 gogo~6607 15/10/23 6607 11
57995 [LOL] 데프트 국내 복귀설??? [140] 철혈대공26241 15/10/22 26241 0
57994 [기타] [VITA] 하늘의 궤적이 발매 됬습니다. [46] 어빈5045 15/10/22 5045 0
57992 [기타] 아프리카TV의 더 큰 문제는 토토쟁이들의 방송입니다. [153] 어리버리15420 15/10/22 15420 6
57990 [스타1] 이제동 자서전 출간, <나는 프로게이머다> [31] 여자친구12928 15/10/22 1292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