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OSL도 아니고...MSL도 아니고...iTV역시 아닙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물론 아니고요-_-겜티비가 살아난것도 아닙니다...

다름아닌...

공주 한 피씨방에서 벌어지는 대회 입니다-_-;;(후훗...;;)

나름대로 웨스트 어떤 클랜에 몸담으면서

실력을 키웠고

공주의 XX대학(대학이 하난가요-_-?)의 2:2팀플 대회에서도 2등을 하였기에...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기에...뭐 입상은 거뜬하여 백화점 상품권이라도 타가야 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죠(1등은 30만원짜리 mp3)

후훗^ㅡ^;;(거만모드)

근데 막상 상대자를 만나고 마우스를 잡고 게임이 들어가면...

5...4...3...2...1...0

평소에 잘갈리던 일꾼도 안갈리고...

판단의 기로에 서있을때 계속 갈등을 하게 되고...

두근두근...정신없이 하게 되네요-_-;;후...

제 관중은...예쁜 제 여친 한명뿐...>_<

이번 경험을 해보니 프로게이머들은 어떤기분일까 조금이라도 알겠네요^ㅡ^;;

그리고 하나 느낀건...요즘 apm200은 기본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물론 저는 턱없이 모자르지만요...;;)

후훗

3연승해서 8강 올라왔네요^ㅡ^

8강부터는 노스텔지아로템개마고원 3판 2선승제-_-

4강부터는 5판 3선승제...(온게임넷을 표방한게 아닐까...추측)

매일 와서 글이나 읽고 가는 pgr에 자랑 하러 왔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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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박성준 선수와 최연성 선수 이번주에 게임하는거 맞나요??

저그의 결승 진출을 기원합니다-_-!!(나름대로는 완성형저그를 표방한 I3ul_JoJinLock아이디를 쓰고있기에-_-)

아참 그리고 홍진호 선수 1위결정전에서 전승하면 희망있나요??ㅠ_ㅠ

박서와 결승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