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6/05 11:22:42
Name 세이젤
Subject [하스스톤] 전설을 달기 위한 덱 선택 가이드
전설을 달기 위한 덱 선택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승율 50프로 라면 5급 까지 가게 됩니다. 연승 보너스 때문에 5급 까지 가게 됩니다.
5급 부터는 연승 보너스가 사라지기 때문에. 50프로의 승율로는 더이상 상승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전설을 달 수 있냐면.
5급이후에 현재 유행하는 덱들과의 상성에서.
유리한덱을 사용하면 전설 갈 확율이 높아집니다.

간단하게 5월 말을 기준으로 적어보면

비트 성기사의 경우.
1. 거흑을 잘 잡아 먹습니다. 약 7:3
2. 위니흑마, 주문도적, 주술사. 방밀 전사 상대로 유리합니다. 약 6:4 혹은 5:5
3. 드루이드 상대로 조금 불리한편입니다. 4:6
즉 비트 성기사의 경우 드루이드를 제외한 현재 유행하는 덱과 비슷하거나. 유리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승율이 높기 때문에 전설달기가 다른 덱들보다 전설달기가 유리 했습니다.

이처럼 전설을 달기 위해 가장 좋은덱은.
현재 유행하는 덱들과 상성상 유리한 덱을 가지고 가는것이 가장 올리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현재 유행하는 덱별 특징에 대해서 적어보면.

기본적으로
위니덱  >> 빅덱 >> 미드레인지 덱 >> 어그로덱 순으로 상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것도 확실하지 않음)

1.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덱이 크게 나뉘어 지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성향은 변하지 않습니다. 토큰드루 이던 렘프 드루이던
기본적으로 중반에 힘을 주는 덱을 주로 사용하게 되며. 엇 비슷하게 중반을 돌파할경우엔 자군.야포등을 활용해서 필드싸움에 우위를 점화는 직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위니덱상대로 유리합니다. 거기다가 빅덱상대로도 할만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드루이드는 전설달기 가장 좋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어지간한 덱 상대로 5:5이상의 승율을 보장하니까요.
다만 문제가 드루이드는 당연히 있을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드루이드전 전용 마법과 하수인은 준비할것이며,
현메타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직업은 보통 드루이드 상대로 약우세 덱일 확율이 높은 편입니다.  
(현재의 대세인 주문도적이 드루이드 상대로 우세죠?)

2. 주술사
주술사도 드루이드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덱을 자랑합니다. 카드가 추가되지 않은 현재 주술사의 기본은 미드레인지. 빅덱을 상대로 강점을 보이며 극단적인 명치덱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돌냥에게 한없이 약했지만. 그 외에는 적어도 5:5의 승율을 자랑합니다.
다만 위니상대로 전폭의존도가 아주 상당히 높은데, 이 번개폭풍이 잡히냐 안잡히냐에 따라서 3:7이상으로 불리 해질수 있다는점이 약점.
현재 메타가 대 명치형태가 아니라면 전설달기 좋은 직업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만 명치형태의 메타가 아닐때가 지극히 드물기에. 거기다가 현재 주문도적 상대로 불리.
이 주문도적 상대도 그렇고 어그로덱 상대로 그렇고 유리해지기 위해 살짝 필드를 기존보다 빨리 잡고 기존보다 빨리 몰아치는 형태인 템포주술사가 현재 주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명치덱에게 약한모습을 보여줍니다.


3. 전사
전사는 크게 두가지 있습니다. 돌진+무기를 통해서 극단적인 명치와 방밀을 활용해서 후반에 힘을 싣는 방밀덱.
명치덱의 경우 기본적으로 드루이드. 빅덱류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전설달기에 아주 안좋은 부분.

방밀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방밀은 기본적으로 빅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중후반의 힘을 아주 강력하게 싣는 형태.
방밀이 대세가 됬을때는 방밀이 상성상 유리했던 어그로덱이 넘쳐 흐르고
드루이드와 거흑은 5:5정도 였기 때문에 아주 좋은 덱이었습니다만.
현재는 방밀 자체가 주문도적에게 불리. 여기에서 전설달기는 안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4. 주문도적
현재의 대세가 되어 가는 덱으로 기본적으로 주문도적은 어그로덱에 불리하지만 어지간한 미드레인지와 빅덱을 다 잡아 먹는 덱으로.
어그로덱에 그저 불리 일뿐 주술사처럼 한개가 삐긋하면 바로 게임이 터지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핫한 덱입니다.
특히 언제나 빠지지 않는 드루이드 상대로 유리 하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불리하다는 어그로덱에게도 자신의 카드만 잘 풀리면 할만하다는 점은 아주 좋은 매리트. 따라서 전설달기 좋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만약에 다음에 유행하는 덱이 나온다면. 아마 이 주문도적을 상대로 극강인 덱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에 드루이드 상대로 약우세만 되도 주류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5. 성기사

비트 성기사.
초반부터 필드싸움에 힘을 주며 가벼운 녀석들로 싸우는 형태로. 드로우로 신의 은총 사용하는덱.
제일 위에 적은것 처럼 현재 드루이드를 제외하곤 어지간한 덱 상대로 다 할만. 주문도적 상대로도 주문도적보다 빠른 시점에 공격하기 시작하며, 가젯잔 처리가 쉬운편이므로 유리함.
역시 문제라면 드루이드 상대로 힘듬. 드루이드외에 다 할만한 덱이기에 전설달기 좋은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빅덱도 있긴 합니다만. 이것도한 비주류.
기본적으로 어그로덱에 극강이지만 미드레인지류. 주문도적에게 밀림.


6. 흑마법사
위니 흑마법사.
위니를 사용하는 흑마의 경우. 드루이드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주문도적상대로는 반반. 딱히 유리하다고 할 수 있는 직종이라곤 주술사 뿐인데 주술사도 유리하다지 확실하게 먹고 들어간다는 느낌이 아니라서. 전설달기 조금은 아쉬운 덱
비트 성기사와 비교시 거의다 비슷한 느낌이지만 비트 성기사의 경우 거흑을 씹이 먹습니다만. 위니 흑마는 힘든편이니..

거인흑마법사.
흑마 영능을 활용한 드로우를 통해서 산거 용거 활용하는 덱으로. 냥꾼이 개풀하향과 함께 사라지자 대세가 될줄 알았던 덱.
하지만 확실한 카운터격인 비트성기사가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쉬운덱.
드루이드랑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확실한 카운터가 현재 주류중에 하나가 되어버려서. 전설달기 조금 아쉬운덱.


7. 그밖에
사냥꾼. 마법사. 사제의 경우는 현재 잘 안나오기에 우선 제외시켰습니다. 사냥과 마법사는 어느정도 포텐이 존재합니다만.
역시 힘드니까요.


결국 현재 기준으로는 개인적으로 가정 전설 달기 좋은 덱이라면.
주문도적. 비트성기사. 드루이드 요렇게 세가지를 추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하관제
14/06/05 11:30
수정 아이콘
어제 오랜만에 하스스톤을 진득하게 몇시간동안 플레이했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메타를 완전 놓친 기분이더군요 -_-;; 급도 20~15급 반경인데 예전만큼 쑥쑥 안올라가고, 패가 더 많아지는게 흐흐..
투기장은 최근에 몇판 할때마다 1승 3패만 해서 골드만 날리니... 오랜만에 해도 조급해지고 화가 나는건 여전한거 같습니다 크크.. 성질 버리네요.
당분간은 랭 20급 in, 일일퀘만 완료하고, 어짜피 낙스마라스 카드가 공개되면 대세가 확 바뀔 꺼라고 예상되서, 그때까지 잠시 봉인할려고 합니다 흐..
GrabTheHip
14/06/05 11:55
수정 아이콘
으... 전 힐기사로 새로 시즌을 시작하는데
만나는 덱이 비트,위니,사냥꾼이라 도대체 연승 보너스를 챙길수가 없네요
레이나드 흑마덱을 해봤는데 운영법을 몰라서 그런지 계속 지고..
그놈의 탈노스는 어떻게 안 나오나...
탈노스를 처음 접했을떈 이게 전설 카드인가라고 할 정도로 무시했는데 이젠 뭐 위시리스트 no1이네요
14/06/05 12:16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읽고 비트성기사로 한번!!!!
에반스
14/06/05 12:18
수정 아이콘
토큰드루랑 고대의 감시자 넣은 미드레인지 드루 2개 저번시즌에 써봤는데 전설 없는 무과금이 하기에 참 좋은덱인거 같아요.
탈노스 하나가 없어서 좀 아쉬운데 요번시즌에 가루 열심히 벌어서 하나 장만할 계획입니다.
그림자명사수
14/06/05 12:22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참 많이 하고 이것 저것 해봤는데 저 비트성기사는 개념자체를 모르겠어요
비트성기사의 기본 컨셉과 개념이 무잇인가요?
지금 제가 쓰는 기사덱이 레몬덱 변형해서 쓰고 있는데 비트성기사와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GrabTheHip
14/06/05 12:36
수정 아이콘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9784
이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4/06/05 12:36
수정 아이콘
전설에 레이나드 덱이 많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레이나드에서 나름대로 조물락조물락 한 덱을 쓰고 있는데,
한참을 4~6등급만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덱보다는 제 운용에 문제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다른 덱을 쓰고 싶어지는군요...?
디비시스
14/06/05 12:47
수정 아이콘
전설등급에 도달하는 것 만을 목표로 하면 승률도 중요한데 한판에 소모되는 시간도 생각보다 중요하더군요.

몇 시즌 동안 주문도적만 하다가 1시즌에 전설달려고 하니까 승률은 나쁘지 않은데
한판 한판이 좀 길어서 5등급부터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더군요.
그래서 레이나드로 했더니 80승 정도에 전설을 뚫더군요.
장점은 높은 승률은 아닌데 한판의 시간이 짧고 생각하는 피로도가 적다보니 쭉 올라갑니다.
단점은 재미가 없고 기계적으로 해야한다는 점 정도..
14/06/05 13: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레이나드가 좋긴 합니다만 쫌 재미없네요. 등급이 목적이 아니라면 컨셉덱이 재밌긴 더 재밌습니다.
레이몬드
14/06/05 13:26
수정 아이콘
비트성기사는 레이나드상대로 좀 불리하지 않나요?
일단 신의 은총이 잉여화되고 평성화가 안잡히면 필드싸움에서 밀리던데요.
PizaNiko
14/06/05 14:00
수정 아이콘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9784
제가 요 덱을 변형한 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의의 칼날 배제/힘축의 적극적 활용으로 템포가 한결 빨라져서,
레이나드흑마를 상대로도 반반은 가는 것 같습니다.
14/06/05 14:04
수정 아이콘
레이나드도 변형덱이 무지 많지만, 그냥 레이나드가 처음에 말한 말그대로의 레이나드 덱이면 1코 도발이 4장(게다가 체력이 4 3 이죠..), 아르거스 2장이라. 그럭저럭 잘 버틸수 있습니다.. 정칼이 속도를 늦추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정칼이 한 3쯤남았을때 진은검을 들거냐 말거냐는 좀 다른이야기이긴 합니다만..
14/06/05 13:59
수정 아이콘
비트성기사는 레이나드 입장에서는 너무 땡큐입니다..

원래 레이나드 (종자, 성전사 다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고, 특히 2코에 변형으로 아마니 광전사 나오는 경우가 은근히 있는데 이럴경우 처리할수도 안할수도 없는 (비트는 회복이 거의 없으니..) 경우가 많습니다. 응격에는 약하지만, 그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는 생각으로 명치위주 플레이만 하면 대부분 레이나드 승입니다.. 레이나드는 극단적으로 카드를 빠르게 소모하는데(보통 5턴 내외에서 이미 카드가 없죠.) 상대 성기사가 그 이후에 안쓰는 카드 한장 들고 있으면 뭔지 보이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14/06/05 14:02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하스는 저도 레이나드.. 명치전사.. 가끔 슈팅법사 정도 플레이하지만,

만나는 사람도 레이나드 아니면 거흑, 명치전사(요새 방밀전사는 본적이 없네요.), 제일 많은 주문도적. 비트 성기사.. 가끔가끔 특이한 드루이드(토큰보다 요새는 레이나드막기(?) 미드레인지 드루가 더 많은것 같구요.)

나오는게 정해져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비트 성기사도 돌려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레이나드가 젤 승률이 높은둣요. 저는 레이나드에 리로이도 안넣는데 승률이 70은 되는것 같아요.(단 2 1 등급 뚫기는 무지 어렵습니다.. )
VinnyDaddy
14/06/05 14:36
수정 아이콘
드루랑 보호막성기사를 주로 하는데, 드루는 주문도적만 만나면 항복 버튼으로 손이 가고, 성기사는 평등/신성화/응격 나오는거 따라서 너무 손을 타서 답답할때가 많더군요. 15레벨쯤에서 정체중...
Bird Light
14/06/05 16:21
수정 아이콘
영원히 고통받는 사제니뮤.
사제 버프 좀.

쥬팬더 방송국에서 중계하는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연대편에서 사제로 전설찍은 사람을 봤는데, 부러웠어요. (그분 우승했답니다.)
탱구와레오
14/06/05 16:21
수정 아이콘
비트성기사보다는 레이나드가 더 좋지않나요??
왠만한 네임드전설유저들도 레이나드는 노양심덱이라고 하는데..
14/06/05 19:09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레이나드가 더 좋긴한대..단, 거흑상대로 비트성기사가 더 수월하지 않나 싶어요.
세이젤
14/06/06 01: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레이나드 흑마는. 일단 재미면에서 슬픕니다.
거기다가 실력이라기보다 운이 한 90프로 이상 들어가는 덱. (정확하겐 나에게 파멸의 수호자라던가 영불이 어느타이밍에 들어왔는냐?)
기본적으로 전설 가려는 사람들이 레이나드형 흑마에게 내성도 상당한데다가.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전설 가려는 분들은 다들 알기 때문에
이건 진짜 유리하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덱이 없음. 덱상성상 유리하다지만 압도적이지 않아서요.
거기다가 궁극적으로 내 손패보다 적의 손패에 나온 광역기에 따라서 승율이 좌지우지인 경향성이 커서요. 박하게 평가 한거 같네요.
챠밍포인트
14/06/06 12:39
수정 아이콘
레이나드가 운이라는건 대회에서 위니로 3대0 셧아웃시키는 사람들보면 싹사라질겁니다
실제 레니아워선수가 레이나드만큼 어려운덱도 없다고 했고요
일반유저들이야 카피덱두고 코스트대로 막내니까그런데 영불타이밍이나 하수인위치나 광역대비 템포조절등등 90프로가운이라는건 잘못된생각이죠 유독 우리나라가 레이나드혐오증이 있어서 그렇겠습니다만
14/06/06 15:30
수정 아이콘
파멸의 수호자나 영불 전혀 없이 이기는 판도 많습니다..

상대를 고를 수 없는데 압도적인 덱이라니 그게 더 말이 안됩니다. 하스스톤은 기본적으로 매칭시스템부터 운기반입니다.

핫한 메타라도 때려잡는덱이 없는게 아닌데 내가 그걸고를수가 없잖아요?
세이젤
14/06/07 21:50
수정 아이콘
제가 쭉 적은게 이말인데요.
현재 유행하는 덱중에 하나만 확실히 잡아먹을 수 있다면. (압도 할 수 있다면 -> 상성상 씹어 먹을수 잇다면)
전설 가기 좋은덱중에 하나라구요. 제가 잘못 적어서 다르게 이해되도록 만들었단 느낌인데요 이거.

그리고 레이나드는 제가 아래에 댓글로 적었잖음? 사람들이 안했으면 좋겠다고 평가가 아주 박하해 했다고.
14/06/07 23:20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로 적은걸 다시 정리해보면

레이나드는 운빨이다 밖에 근거가 없는것 같은데요..

전 거기에 어차피 운없이는 어떤판도 못이기는데 (주문도적이 가젯잔이 죽어도 안잡히거나, 슈팅법사가 화염구나 불덩이 작열이 죽어도 안잡히거나, 그러면 지는거죠. 다 마찬가지..)

레이나드도 거흑 만나면 손가락 빨다 지는건 마찬가지고, 최근 은근히 보이는 미드레인지 도발드루(?)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역시 마찬가지일 뿐...

사람들이 하고 안하고는 글쓰신 분이 정할일이 아니고, 차라리 이렇게 바뀌어서 사람들이 덜하게 됐음 좋겠다라고 의견을 내시는게 어떨지... 죄다 사냥꾼 천국이었다가, 개풀 3코로 바뀌고 적당히 죽은것처럼.

레이나드로만 500승 거의 다 찍어가는 이시점에서 봤을땐 방패병과 2코 늑대, 단검곡예사를 너프하는게 젤 뼈아플것 같은데, 그건 흑마한테만 너프가 아니라 하기 어려울거고..

결국 너무 카드종류수가 적고 좋은카드가 정해져있는 하스스톤이라는 한계에서 레이나드는 이 추세면 확팩전까지 활개칠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14/06/05 19:11
수정 아이콘
랭킹용 드루가 레이나드에게 그렇게 쎈지 모르겠어요. 초반에 정자만 잡히면야 괜찮은데, 정자 안잡히면 걷잡을수 없을때가 자주 나오거든요.

개인적으로 비트성기사가 속편한거 같습니다. 거흑 장판파나 주문도적 가젯잔놀이와 같은 더러운(?)꼴을 잘 안보게 됨;;;
14/06/05 23:29
수정 아이콘
레이나드덱은 그냥 간단하게 아르거스의 수호자가 한번만 등장하면 승률 40~60사이고 아르거스를 2번다 활용할수잇으면 거진 승률이 80~90으로
가더라고요 확실히 파멸의 수호병 타임과 아르거스의 활용이 레이나드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뭐...광역기 각 재는거는 기본으로 놓고요 흐흐)
세이젤
14/06/06 01:44
수정 아이콘
파멸의 수호자 타이밍이라기보다. 뭉치에서 튀어나오는 타이밍이 아닐까요.
이건 거진 운이라고 봐서 개인적으로 레이나드 흑마 박하게 평가합니다.
14/06/06 09:55
수정 아이콘
운 아닌게 뭐가 있나요?... 다 비슷한듯. 그냥 운이 90%라고 생각하고 하세요..
14/06/06 01:18
수정 아이콘
초중후반 다쎈 주문돚거에 한 표
운영이 까다롭긴 한데 잘만 하면 킬각이 시도때도 없이 나와요
챠밍포인트
14/06/06 12:41
수정 아이콘
이거는 그냥 잊혀진 돌진냥꾼꺼내면 승률 90프로 찍더군요 나름 쏠쏠합니다 카운터로
세이젤
14/06/06 01: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솔직히 되도 않는 소리로 댓글 달았는데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레이나드하지 말라고..... 라는 생각이 한 99.9999% 들어가 있었습니다.
위니 흑마 하실꺼면 멀록을 쓰라구요 차라리. 이쪽이 훨신더 패 풀어가거나 멀록 강화시키는 재미가 있는데.....
14/06/07 23:21
수정 아이콘
레이나드가 훠어얼씬 강합니다.
why so serious
14/06/06 04:39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의 경우(5월) 상위권에 드루,도적,흑마 3강이었는데
흑마는 대부분 거흑이었습니다.
3급이상에서 레이나드 흑마 별로 없던데요.
14/06/07 23:22
수정 아이콘
3급이상에서 드루 도적 흑마 3강이라고 하셨는데, 드루, 거흑에 레이나드가 무척이나 약해서 당연히 없을수 밖에요...

최근 거의 데세가 주문도적으로 가는데 그럼 다시 흑마에서 레이나드 비율이 약간은 올라갈겁니다.
14/06/06 10:50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에 50위 정도 찍고 랭겜 봉인해서 시즌 종료시점에 근근히 100위 안에 들었는데 저는 주술사 추천합니다.

4급에서 승률 65% 정도로 전설 달았어요. 덱이야 뭐 주술사 덱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무거나 하스인벤가셔서 검색해서 쓰시면 될 듯..

알아키르, 혈기사는 꼭 넣으셔야 합니다. 이 두 하수인이 캐리하는 경기가 상당히 많아요. 케른 같은 건 없어도 됩니다.

드루는 씹어먹는 수준이고 흑마도 거흑은 수월하고 레이나드는 반반 가장 힘든 사냥꾼은 멸종, 그나마 어려운게 주문도적인데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챠밍포인트
14/06/06 12:43
수정 아이콘
술사로 도적이기기 되게힘들던데 ...
종자2장 이나 부대장 쓰시나요?
14/06/06 12:44
수정 아이콘
종자 2장 써요. 부대장은 1장 쓰구요. 도적이기기 정말 힘들죠. 그래도 40%는 나오는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378 [디아3] 디아블로 2.0.6 패치노트 [40] 닉부이치치10783 14/06/11 10783 1
54377 [기타] [스타1] 사진으로 보는 콩두 스타즈 파티 [9] Tigris9832 14/06/11 9832 9
54376 [기타] E3 2014 - MS 발표작들 [25] 저퀴8829 14/06/10 8829 2
54374 [LOL] 롤챔스 섬머, 조 추첨식 전 이야기 [24] Leeka9244 14/06/09 9244 1
54373 [기타] 모바일 게임 honor bound. 세번째 이야기. 이벤트 [46] Love&Hate8940 14/06/09 8940 0
54372 [LOL] 브론즈5 0포 -> 실버로 승급기 [28] MJay8855 14/06/09 8855 5
54371 [LOL] 삼성 왕조의 시작! 롤 마스터즈 결승 후기 [56] Leeka11779 14/06/08 11779 0
54369 [디아3] 야만용사는 마음으로 하는거에요. [41] 중학교일학년11183 14/06/08 11183 0
54368 [LOL] 랭겜에서 버스 승객이 되어보자. [41] Holy Cow!10693 14/06/07 10693 0
54367 [LOL] CLG Seraph가 한국팬들에게 남기는 선물 - 탑 쉬바나 강좌 [63] JoyLuck12458 14/06/07 12458 7
54366 [LOL] 다전제 픽밴 공유를 통한 롤 마스터즈 리그의 차별화 제안 [64] 박진호7798 14/06/07 7798 0
54364 [기타] 연휴맞이 모바일 게임추천. honor bound. 두번째 이야기. [67] Love&Hate8734 14/06/07 8734 3
54363 [디아3] 확장팩, 문제점과 개선을 원하는 점들 [52] 엔타이어11093 14/06/06 11093 0
54362 [LOL] 좋은걸요? 아이엠? 그리고 MKZ. [11] 헤더8515 14/06/06 8515 0
54361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흑마법사 신규 카드 공개 [25] 은하관제8180 14/06/06 8180 0
54360 [LOL] 제이스가 다시 사기가 되려나 (4.10 패치 관련) [84] 미스포츈12667 14/06/06 12667 0
54359 [LOL] LOL Champions Summer 2014 2차 예선 D조 미리보기 [19] Bird Light6764 14/06/06 6764 2
54357 [기타] [스타1] 토스로 1:7 타임어택 26분 [26] 뚜까팸12432 14/06/05 12432 1
54356 [LOL] LOL Champions Summer 2014 2차 예선 C조 미리보기 [37] Bird Light9063 14/06/05 9063 1
54355 [하스스톤] 전설을 달기 위한 덱 선택 가이드 [36] 세이젤10479 14/06/05 10479 0
54353 [기타] 연휴맞이 모바일 게임추천. honor bound. [76] Love&Hate14800 14/06/04 14800 5
54352 [LOL] LJ리그 승격강등전 이야기 [5] 라덱8178 14/06/04 8178 4
54351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4시즌 4R 1주차 다승 순위 TOP 30 [6] 오베르망7247 14/06/04 72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