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24 20:01:07
Name 다이아1인데미필
Subject [LOL] 불금.. 시즌 초기 특수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1.

현재 다1에서 주는 점수가 예전처럼 돌아가는중이고(90점대에서 5점줌) 188명의 챌린저와 12명의 챌린저 승급전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나름 30위권안에 달아서 뿌듯하고 새내기가 5일남았기 때문에 그동안 잘해야 잔류가 가능할듯 싶네요.)

아마도 점차 영향이 아래쪽으로 내려갈듯 싶은데 2단계 점프업 혜택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2,4티어 유저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


이번 시즌 리셋의 영향으로 브실골 유저가 굉장히 늘어났으며 골드5가 상위 10%를 찍는 진귀한 현상. 그리고 버스,대리타고 올라왔던 5티어

유저들의 몰락으로 인해 랭겜이 자리 잡히는과정인거 같습니다.(라이엇의 강등패치는 정말 당연히 나왔어야할 패치지만 신의 한수)

제 친창에는 다이아 유저들의 골드,플레 현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솔직히 다1이 골드2간거 보고 대체 뭘 했길래 라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3
랭겜의 안정성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의문인게 현재 매치메이킹이 좀 편차가 심하게 갈리네요. 아직도 챌린저와 배치고사 잘보신분들이 잡히는걸

보면 역시 배치고사가 참 중요한거구나라고 두번 세번 느끼게 만드네요

P.S 배치고사가 정말 두려우신분들은 2~3달뒤에 돌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매치메이킹 차이가 정말 심합니다.

P.S2 하지만 출세욕(!?)이 강하시고 난 내 실력에 자신있다라고 생각되시는분들은 지금 한판이라도 더 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ristana
14/01/24 20:03
수정 아이콘
3번 동감합니다 현재 배치 5승4패중인데
4패는 전부 딱히 유리한 적 없이 졌네요.
KDA도 완전 개판으로 발려서 지고..
이긴 판은 꽁승 한 판 정도말고는 치열하긴 했지만 그래도 할 만 했다 싶었는데..
하여튼 배치망한듯...
Tristana
14/01/25 12:28
수정 아이콘
아 배치 5승3패에서 2연패로 5승5패하고 실버1갔네요.
6승4패였으면 mmr상 골드5갈 수 있었는데 ㅠㅠ
다 제가 싸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초기화되기전 mmr은 1560이었고 5승5패로 배치 끝난 다음에는 1602라고 나오네요.
코코코
14/01/24 20:03
수정 아이콘
사실 배치고사 대란 2주는 지나야 실력과 티어가 비슷하게 매칭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14/01/24 20:18
수정 아이콘
예전 시즌3 초기보는것같기도합니다..

근데 지금은 실=골=플 ...
TwistedFate
14/01/24 20:18
수정 아이콘
배치볼땐 2승8패로 골3가고 배치끝나니 12연승을하는 기적..하아.. 다음시즌은 랭크 정말 안해야지 생각듭니다..
14/01/24 20:19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올랭올, DRD down rank is down 이라고 생각해서요.
14/01/24 20:22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 마지막날 다이아5 64포 mmr 2090점이었는데
지금까지 승승패승 3승 1패 mmr 2037점, 플래2 배치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랭겜을 더 돌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천천히 돌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크크
글쓴분은 79위에 위치하고 계시네요 더욱 정진해보심이..
op.gg 기준 158위가 저번주 피시방대회에서 만난 미드라이너네요.
나름 호각이었는데 하아.. 내 키보드마우스 콤보세트..
14/01/24 20:25
수정 아이콘
제가알기로 초기 준배치 버프가 84판인가? 라고 어디서봤는데 저도 벌서 50전을 넘어가는데 아직도 실2승급전이네요..ㅠㅠ

승급전까진 연승 팍팍하다가 승급전만 가면 트롤을 만나요... 진짜 아무리 멘탈치료사를 자처해도 안되네요..
낭만토스
14/01/24 20:34
수정 아이콘
시즌3 골1 플레승급전에서 자꾸 떨어졌는데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 한계가 거기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에(골1 후반 점수가면 캐리가 안됨)

뭐 강등이 없다면 지금 제 인생의 운을 걸고
플레5찍어보려고 노력 해볼테지만
어짜피 강등있으니 그냥 나중에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운좋게 플레찍어도 다시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14/01/24 20:38
수정 아이콘
배치 첨에 4연승하고 기분좋아라 했는데 패패승패패 ㅠㅠ
Holy Cow!
14/01/24 20:4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솔랭하면서 궁금했는데, 님 혹시 예전에 KT-A 리셋/원준호 선수 아닌가요?
제 지인한테 직접 들은게 있어서요.
다이아1인데미필
14/01/24 21:19
수정 아이콘
크크 아닙니다
엘롯기
14/01/25 09:25
수정 아이콘
진짜 리셋이 온다고 해도 과연 자기를 밝힐까요? 하하...
Holy Cow!
14/03/13 15:49
수정 아이콘
결국 밝혔네요? 하하하....
14/03/13 14:20
수정 아이콘
원준호선수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여기가 성지였군요. 깨알 같은 크크 아닙니다
당황 많이 하셨을듯 크크크
Holy Cow!
14/03/13 15:50
수정 아이콘
뭐 저는 100% 확신하고 물어본거라 크크크 본인이 부정해도 뭐....
하루타
14/01/24 20:45
수정 아이콘
전에는 다이아1티어에서도 실력차가 있었다면 이제는 첼린저에서도 실력차강 있어보이네요.
몇개 관전했는데.. 너무 차이가 나서
시즌 3 마지막까지 첼린저 승급전도 못 본 사람이 첼린저에 많더라구요.
한 1~2개월 뒤에 걸러지겠지만... 첼린저 200명은 좀... 100명이 적당한 듯...
도수가 그러더군요 지금 배치첼린저들은 조금 있으면 나가떨어진다고...
14/01/24 20:55
수정 아이콘
심해 상황도 전해드립니다
트롤 뭐 이런걸떠나서 이겜에 이해도 자체가 아예없어 보이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보이네요
어디안가면 나던짐 뭐 이런친구들도 부쩍늘었고...
거기에 이번만은 탈출한다 하는 극 예민파와 금딱지 달고 걍 포기한 친구들도 보이고(백금딱지까지봤네요;;;)
그래도 극예민파보단 포기파가 좀 대처하긴편하네요
극예민파의 경우 게임 자체를 컨트롤 할려는 성향때문에 되지도 않는 오더를 자꾸하고 캐리병도 동반하고있다보니...
오늘게임도 억제기 미드 탑 두개밀리고 우리본진에서 겨우겨우 한타 이긴상황에서 정글리신의 미친듯한 핑과 기적같은 오더
바론먹으면 우리이긴다 그리고 달려가는 넷
본진 막아야 되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이 오더가 정말 기적의 오더인 이유는...
상대 팀이 바론먹고왔거든요
글렌피딕
14/01/24 21: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그 기적의 바론오더
바론연금술사
다이아1인데미필
14/01/24 21:24
수정 아이콘
랭겜에선 바론과 드래곤 성애자가 있는데

용을 3번이상 주면 이겜은 가망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파와 3번 이상 먹었는데 한타를 어떻게 질 수 있지? 라고 생각하는 부류

또 바론만 먹으면 이긴다 /// 유리하지만 바론트라이는 절대안된다 파가 있는데

첫번째 부류는 그냥 숨만쉬어도 서렌나오는데 마의 18분에서 바론트라이하다가 역에이스 뜨고 바론 먹히고 겜터지는 경우와

무조건 바론 가도 되는 상황인데 전자같은 상황때문에 바론핑만 보면 경기일으키는 부류도 있네요 크크
레몬커피
14/01/24 22:16
수정 아이콘
아..머리속에 비디오처럼 그려지네요 화장실다녀와도 이기는게임 기적의 20분 바론트라이->챔피언피가 생각보다 많이 빠지고
바론피가 생각보다 적게 빠지고 적들이 모두 오면서 뭔가 아닌데 싶으면서도 다들 뭐에 흘린마냥 계속 바론 때리다가
구덩이 안에 모여있는 다섯명에게 이쁘게 적팀의 궁 작렬 이후 에이스->바론먹힘->그때까지 멀쩡하던 미드, 탑1차 사라짐->
그이후로 거짓말같이 한타를 다시는 이길수없었다
14/01/24 21:23
수정 아이콘
2번...ㅠㅠㅠㅠㅠㅠㅠ
Fanatic[Jin]
14/01/24 21:24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도 초반에는 골5가 상위 10퍼였죠 크크크
시즌2가 철저한 비율제로 레이팅을 나눴지만
시즌3부터는 게임수가 많아지면 레이팅이 조금씩 오르는 체제라....시즌이 진행될수록 인플레가 진행될거라 생각합니다.
낭만토스
14/01/24 21:36
수정 아이콘
골5 10퍼 초중반만 그랬죠

세기말 20퍼까지 갔었죠
리산드라
14/01/24 21:39
수정 아이콘
작년 8월말까지는 골5가 상위 8퍼정도였어요.
하지만 세기말엔 23퍼인가...
14/01/24 21:54
수정 아이콘
초기화바로전에 골1이 10퍼였어요..크크
14/01/24 21:45
수정 아이콘
mmr 1600후반대 골드 1 이었는데
2승 8패 하고 실버2에 떨어졌네요

25점 이상 오르고 10점 정도 깍여서 상관없긴 한데 귀찮네요 ㅠㅠ
14/01/24 21:54
수정 아이콘
전 1600초반 골1이엇는데 5승5패하고 실2인걸요 ㅠㅠ 지금막 실1올라왔어요 ㅠㅠ
14/01/24 21:58
수정 아이콘
이게 분명히 테두리는 플레티넘 , 골드인데
바텀 라인 2렙 먼저 찍으려고 라인 미는데 라인 왜 미냐고 욕 하는 사람이 태반이니 ..
14/01/24 22:11
수정 아이콘
진짜기가막히죠...또그런사람들은 말도드럽게안들어오...ㅠㅠ
라리사리켈메v
14/01/24 22:09
수정 아이콘
브1에서 8승2패하고 브1 받고..
롤 시작한 뒤로 가장 욕 많이 하고 때려친다고 했지만..
금세 승급전이네요. 현재 1승1패했는데...
시즌3 말미에 시작해서 30 찍자마자 배치보고 브1 가서 한번도 위로 올라가보지 못해서,
첫 실버는 설렙니다. 꼭 3승1패 해야징.
一切唯心造
14/01/24 22:25
수정 아이콘
시즌3을 브1로 끝내고 프리시즌 때 승률을 조금 더 떨구긴 했는데,
배치 3연승, 2연패, 1승, 1패, 1승했네요 아직 2게임 남았구요
전 라인이 터진게 2게임, 전라인을 터뜨린게 2게임입니다 위아래로 너무 넓게 잡히는 것 같아요 -_-

배치에서 중요한건 느낌이 이상하면 무조건 닷지해라입니다
sihyunie
14/01/25 00:57
수정 아이콘
배치가 3승7패... 근데 10게임다 제 실력과 상관없이 승패가 나온것 같습니다.
탑에서 레넥톤으로 라인전을 이겼는데 (레벨 2차이에 CS 30개차이), 바텀이 징크스 쓰레쉬한테 10킬을 줌.... 탱템이 1개반나왔는데 징크스 3코어....
아니면 정글 아무무로 열심히 정글도는데 우리편 3라인다 이겨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이겼던 게임 등등 (갱안가고 AP아무무로 정글만 도니까 돈 정말 잘벌리더군요).
이럴걸 알면서도 왜 렝겜을 돌렸을까요. 왜 매시즌 똑같이 바보짓을 하고 있죠???
14/01/25 01:45
수정 아이콘
골5가 10%인게 진귀한 수준이진 않죠.... 사실 시즌2까진 골드가 상위 5% 조금 넘었는데요. 저번 시즌 시즌말 근처 되서 난리만 나지 않았어도 10% 좀 넘는 수준으로 끝났을 거 같은데요.
14/01/25 02:27
수정 아이콘
5티어 강등은 시즌3 중간이라도 무조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즌3는 대리의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대리가 판을쳤죠...
14/01/25 03:16
수정 아이콘
시즌3때 제손으로 플레턱걸이 성공해서 기분 좋았는데 mmr이 조금씩떨어지더니 결국 지금 실2~3까지 왔네요 ...테두리때문에 대리충소리듣게생김... 후...
그라시아
14/01/25 09:50
수정 아이콘
골드1에서 배치 7승3패 1패 4승 1패 3승 1패 이렇게해서 골드 5 왔네요. 근데 솔직히 골1일때보다 배치때가 훨씬 힘들었어요.
시즌3때는 골드1에서 라인전하면 거의 이길것같다였는데 배치에선 라인전 버티기만 해야겠다 라는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제가 실력이 줄은건지...암튼 편하게 이긴겜은 거의 없고 역전하는 게임도 많이 나오고 1시간게임도 나오고. 랭크가 좀 안정화되면 다시 돌리러 가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32 [LOL] 지도자의 중요성을 보여준 SKT K [19] 페마나도10753 14/01/27 10753 2
53331 [LOL] 오존과 같은 체제가 식스맨의 정답이 아닐까? [53] Leeka8827 14/01/27 8827 0
53330 [스타2] 고수가 됩시다 - 청크를 형성하는 방법 [39] azurespace18255 14/01/26 18255 33
53329 [스타2] 고수가 됩시다 - 멀티태스킹의 허상과 실제 [23] azurespace17152 14/01/26 17152 48
53328 [LOL] 응원글 - 코치 김정균 [52] Tad16884 14/01/26 16884 9
53327 [기타] 프로 롤 매니저 6시간만에 플레티넘 찍기 [30] 심창민7779 14/01/26 7779 0
53326 [LOL] 롤챔스의 재밌는 징크스? KT와 CJ 이야기. [17] Leeka8666 14/01/26 8666 0
53324 [LOL] 열심히 준비한 오존. 결승전 직관 후기. [21] Leeka8789 14/01/26 8789 0
53323 [LOL] 자극이 필요했었습니다. 지금도요. (스압) [146] 20701 14/01/26 20701 54
53322 [LOL] 피글렛의 눈물 [50] 극연15605 14/01/26 15605 17
53321 [도타2] EoT 해머, 드디어 결승에 서다 [13] Quelzaram8755 14/01/25 8755 0
53320 [LOL] KDA 시상의 의문점 [43] puresnowy11321 14/01/25 11321 3
53319 [기타] [스타1] 허영무 다시 높은 곳 밟을 수 있을까? [25] 영웅과몽상가8346 14/01/25 8346 0
53318 [LOL] 롤판의 초대 왕조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165] 마빠이13702 14/01/25 13702 1
53315 댓글잠금 [스타2] 테란 망했습니다. [300] 탄약정비대16295 14/01/25 16295 2
53314 [LOL] 칼바람 나락 챔피언 승률, 아이템 트리 [48] 칼바람22154 14/01/24 22154 1
53313 [LOL] 불금.. 시즌 초기 특수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37] 다이아1인데미필11698 14/01/24 11698 1
53312 [기타] [스타1] 헌터에서 컴퓨터 1:7로 이기기 TPZ [35] 샤르미에티미17894 14/01/24 17894 2
53311 [도타2] 추천 갱커 영웅 & 갱커로 사용하는 영웅 [6] Quelzaram10128 14/01/24 10128 4
53310 댓글잠금 [스타2]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 [111] mocha4614566 14/01/24 14566 21
53309 [LOL] 롤챔스 윈터 결승. 전문가들의 승패 예상은? [58] Leeka9745 14/01/24 9745 0
53308 [스타2] 밸런스 테스트 예고 [51] 저퀴9477 14/01/24 9477 0
53307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결승전 프리뷰 [63] 노틸러스10244 14/01/24 102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