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1/22 16:29:50
Name 염력의세계
Subject [도타2] Best Plays of the Week (1월 3주차)
[ 본 영상은 1080P 화질까지 지원됩니다]


NSL 시즌3 1월 3주차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상관련 얘기를 조금 하자면,
Zephyr팀과 경기를 한 All IN 팀은 시즌 1, 2 본선에 참가했던 팀들을 누르고 올라온,
나름 실력으로 증명하며 올라왔던 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월드클래스를 느끼는 경기였네요.

지난 토요일에 진행되었던 5inQ와 EoT 해머와의 경기는 5셋트 풀접전이었습니다.
보는내내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5INQ와 EoT Hammer팀의 대결은 6:4 혹은 7:3 정도로 5INQ 팀의 승리를 예측하는 분위기가
컸습니다. 전 대회 준우승 팀인데다가 전력이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EoT팀의 경우
역시 막강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 4강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던 것이
컸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01.png

라운지의 경기 전 베팅 현황많은 이들이 5INQ의 승리를 예측>


하지만 도타2는 예상대로만 흘러가는 게임이 아니죠. 전략, 전술, 심리전 등의 요소로
생각지도 못한 완승이 나오기도 하고 예상할 수 없는 역전승이 나오기도 하니까요.
이번 4강전은 아마도 이러한 요소가 잘 드러났던 대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앞으로의 경기일정입니다.

1월 25일 (토) 4강 승자전
EoT Gaming Hammer VS Zephyr

2. 4 (화) 4강 패자전
5inQ VS MVP HOT6


제퍼팀과 5inQ는 만날수 없는 운명인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이아1인데미필
14/01/22 16:35
수정 아이콘
핫식스에 4키 걸었는데 ㅠㅠㅠ
Quelzaram
14/01/22 18:06
수정 아이콘
핫식스 팀이 제퍼에게 지긴 했지만, 절대 만만히 볼 수 없는 전력이더군요.
캐리를 맡고 있는 반화 선수의 흡혈마가 계속 죽지만 않았어도 혼돈기사 초하드캐리가 나오진 않았을 것인데...
5인큐는 핫식스전도 솔직히 장담 할 수 없다고 봅니다.
14/01/23 01:36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이 제일 볼만한거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상향 평준화된 느낌이라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06 [기타] [스타1] 나는 단지 전투로만 얘기할 뿐이다. [4] 영웅과몽상가7359 14/01/23 7359 4
53305 [LOL] (잡글) 주환님이 쓰셔서 저도 생각난김에 써본 LOL 주저리 [27] 헤더8403 14/01/23 8403 0
53304 [하스스톤] 그래픽이 아쉬운분은 안계세요? [43] 마르키아르11576 14/01/23 11576 0
53303 [LOL] 롤챔스 오프라인 예선과 롤챔스 16강을 듀얼토너먼트로 바꾸면 어떨까요? (글 수정) [33] Bird Light9538 14/01/22 9538 0
53302 [기타]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이 거의 결정났네요 [44] 노네임10027 14/01/22 10027 1
53301 [스타2] 스타크래프트2 2.1 패치 시행. 무료화 등. [29] 애패는 엄마10844 14/01/22 10844 0
53300 [도타2] Best Plays of the Week (1월 3주차) [3] 염력의세계8722 14/01/22 8722 0
53299 [LOL] NLB의 정체성을 찾아야 할때라 봅니다. [71] 마빠이11256 14/01/22 11256 1
53298 [LOL] 진에어 리빌딩 + 래퍼드 은퇴. [65] Leeka11717 14/01/22 11717 0
53297 [LOL] 부계정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28] 시로요12475 14/01/22 12475 0
53296 [LOL] 롤도 심판이 정상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64] Leeka9170 14/01/22 9170 4
53295 [LOL] 이번에는 정말로 고인이 된걸가 ? [27] 홍삼캔디11381 14/01/22 11381 0
53294 [LOL] 현재 솔랭을 하면서 미드 캐릭 변화가 보이네요 외 잡솔 추가. [34] 시로요9993 14/01/22 9993 2
53293 [스타2] 1월 22일 수요일, 스타2 PSTL의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16] Alchemist17717 14/01/21 7717 3
53291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R 4주차 Review [19] 삼성전자홧팅8409 14/01/21 8409 1
53290 [스타2] Trueskill™으로 군단의 심장 분석하기 [42] azurespace19275 14/01/21 19275 18
53289 [LOL] 시즌 리셋후 배치고사에 관련된 잡담+챌린저 달성 추가 [35] 다이아1인데미필10988 14/01/21 10988 1
53288 [LOL] 훌륭한 꿀의 표본이로군 [49] 향냄새11793 14/01/21 11793 2
53287 [도타2] 추천 서포터 영웅 or 서포터로 사용하는 영웅 [14] Quelzaram13515 14/01/21 13515 0
53286 [LOL] 심심해서 쓰는 롤 관련 주저리 [119] 주환13737 14/01/21 13737 2
53285 [LOL] 프로 롤 매니저 카드명단 엑셀파일입니다. v1.04 [9] RookieKid8391 14/01/21 8391 3
53284 [스타2] 슬슬 따져보는 프로리그 1R 경우의 수 [18] 저퀴7014 14/01/20 7014 3
53283 [기타] [스타1]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재밌네요! [10] 해바라기6836 14/01/20 68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