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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29 12:39:20
Name Sopp
Subject 박성준 선수의 4드론--;
갠적으로 박성준 선수 의 승리에 기뻤으나
한편으론 라그나로크-파라독스에 이은 레퀴엠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한판이었습니다
처음에 해설진들의 5:5 라고 박성준 선수가 했다는 말에
역시 프로게이머들은 일반 아마추어와는 무언가 다르구나
레퀴엠에서의 파해법이 어느정도 있구나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물론 박성준선수입장에서 거의 8강 확정된 상황에서
다른 필살기를 아껴준것이 아닐까라는 가능성을 베재할수는 없겠지만
레퀴엠 정말 어려워 보이는 맵이네요
갠적으로 파라독스야 토스적 극악이고 테란 전 은 할만했고
라그나로크도 홍진호 선수가 결승전에서 쓴 필살기
언덕밑 선큰같은 필살기도 만약 임요환 선수가 연습게임에서 안 당해봤으면
혹시 몰랐을 그런 전술이 나왔었지만 (당시 임요환선수 아카데미보다 팩토리를 빨리 올렸었던 기억이,,,확실한건 아니에요--;)
레퀴엠은 아직까지는 정말 힘들어보이네요

박성준 선수 3승 예선 통과 축하드리고
저그 우승의 꿈 한번 이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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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
04/05/29 12:43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임요환 선수 정상적인 빌드로 진행 했습니다
아카데미 올리고 팩토리 올렸습니다
당시 임요환 선수의 연습때 당해봤다는 얘기는
언덕밑 성큰+버로우 저글링이 콤보라는 알고 있었다는 얘기죠
언덕밑 성큰 당했다고 성급하게 뛰어 나가면 버로우 저글링에 망한다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탱크 나올때까지 본진 안에서 꼼짝도 안 했었죠
GoodSense
04/05/29 12:4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테란이 저그를 잡고 올라가면 플토가 테란을 잡았는데.. 이번엔 대진운이 좋아서 플토가 테란을 잡고 올라가면 저그가 플토를 잡고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 너무 무섭습니다.
04/05/29 13:09
수정 아이콘
갠적 -> 개인적
04/05/29 13:34
수정 아이콘
레퀴엠..-_ㅜ 안좋아요~
04/05/29 14:05
수정 아이콘
제기랄 스타가 끝날때까지 4드론은 아무도 안한다고 내기했었는데.. 졌습니다.... 해도 5드론 할줄알았건만 4드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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