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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01 17:39:28
Name kimbilly
Subject 2012 GSL Season 3 - Code S, 32강 조 편성 결과 공개
2012 GSTL Season 2와 함께 2012 GSL Season 3 Code S 경기가 곧 시작됩니다.

지난 GSL의 결승전의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지만, 또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위해 32명의 선수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종족 밸런스를 만들어낸 이번 GSL Code S 선수들에게 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출전하는 선수들도 그리고 지난 시즌의 8강 시드 선수들도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새로운 2012 GSL Season 3 대진표를 공개합니다.

대진표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4개의 Tier로 분류된 선수들을 공정한 추첨을 통하여 각 조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GSL Season 3의 Tier 분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동환 선수와 Marcus Eklof 선수는 해외 대회의 성적을 기반으로 이번 시즌의 Code S 시드를 획득하였습니다.

Marcus Eklof 선수는 지난 DreamHack 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동환 선수는 올해 상반기에 MLG Spring Arena 2 우승을 비롯 해 각종 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 티어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첨을 했으며 규정에 따라 전 시즌 우승자인 정종현 선수와 준우승자인 박현우 선수는 Tier 4 선수 중 한 명을 지명했습니다.
- 정종현 -> 김수호 지명
- 박현우 -> Marcus Eklof 지명

최종 대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sgid=32305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긴토키
12/06/01 17:44
수정 아이콘
문성원뺴고 네임드란 네임드들은 다모였군요
워크초짜
12/06/01 17: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F조가 가장 예상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12/06/01 17:59
수정 아이콘
만만한조가 없군요;;;
JuninoProdigo
12/06/01 18:11
수정 아이콘
정말 신들의 축제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코드에스네요. 어느 조도 쉽게 진출자를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이번 시즌에는 김동환, 강동현, 정승일 선수를 주목하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아쉽게도 스테파노 선수는 안 오네요. 그래도 김동환 선수가 오니까 경기력은 걱정이 안 되고요. 토르제인 선수는 gstl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니와 선수도 마찬가지고요. [m]
12/06/01 18:42
수정 아이콘
조 편성은 지난 시즌 순위와 상관이 없군요. 일정조정으로 이렇게 정해진것 같습니다.
12/06/01 19:32
수정 아이콘
뭐.. 무난하게 누구 두명이 진출하겠다고 예측이 불가능한 조편성이네요
12/06/01 20:07
수정 아이콘
D조 정종현 VS 안호진 팀킬전과, F조 원이삭 VS 이정훈 곰티비판 정전록이 제일 관심가네요.
특히 원이삭 대 이정훈 경기는 진짜 상상할수도 없을 엄청난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훈선수 이번에 만약에 지면 키보드 가로로 잡고 뽀개버릴지도....?
Marionette
12/06/01 21:01
수정 아이콘
원이삭과 이정훈은 정말 싸우다가(?) 정들겠네요
그나저나 스테파노가 무산된건 정말 아쉽네요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02 13:04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는 같은 조의 모두가 최근에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적이 있는 선수들이군요.
진짜 경기 결과에 따라서 제2의 키보드파괴신이 강림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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