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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02 18:21:44
Name SKY92
Subject 바투 스타리그 36강 F조
☞F조 1차전 박문기 VS 박종수
1경기 달의 눈물 Batoo
2경기 Medusa
3경기 왕의 귀환



☞F조 2차전 이영호 VS F조 1차전 승자
1경기 달의 눈물 Batoo
2경기 Medusa
3경기 왕의 귀환



이영호선수의 진출 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으음~ 과연 이변이 나올지~


왠지 박문기선수의 경기력이 변수가 될것 같은데....... 박종수선수는 또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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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2 18:27
수정 아이콘
오늘 기대됩니다. 솔직히 저번조 약간 OME여서; 힘들엇지만 이번조는 이영호선수가 있고!!
박문기선수의 경기력도 요즘 괜찮던데;; 재밌을거같아요
09/01/02 18:2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신정민 선수 팀배끝나고 직접게임을 하면서 방송하시네요...음주게임 웃겨 죽겠어요 크크크...
09/01/02 18:28
수정 아이콘
흠 이영호 선수 팬 입장에서는 박문기 선수가 올라온다면
딱 100% 진출! 이럴수만은 없을것 같아요. 소년가장의 저그전은 언제나 긴장을 동반해서...
그래도 영호군의 진출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보여준 데이터로는 앞경기를 치루는 선수의 체력을 무시할수 없었으니까요.
09/01/02 18:30
수정 아이콘
박문기 화이팅!
09/01/02 18:31
수정 아이콘
높은곳에서 하도 번번히 저그전때문에 번번히 무너지긴 해서....... 그래도 최근 10전은 괜찮더군요. 20전으로 범위를 늘려보면 안습이지만 ㅠㅠ
검은별
09/01/02 18: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S급 저그에게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보통 저그에게는 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SNIPER-SOUND
09/01/02 18:32
수정 아이콘
저그가 올라가서 이영호 선수를 꺽는다며 ??
09/01/02 18:32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도 하부리그(?)에서는 참 많이 보는 선수인데 말이죠...
09/01/02 18:32
수정 아이콘
msl에 입성한 박문기선수, 과연 온겜 16강도 입성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박종수선수는 오랫동한 별다른 활약을 못했는데 이번 개인리그에서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09/01/02 18: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문기선수의 메카닉 대처가 보고싶어서 일단 박종수선수를 이기길 원하는데요~ 신희승선수랑 많이 했으면 뭔가 해법을 들고 나왔을지도........
09/01/02 18:3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출은 이영호선수가 하길~
09/01/02 18:34
수정 아이콘
흠 생각해보니 앞은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이영호 선수는
누가 올라오건 메카닉 연습만을 해왔을 공산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록 다음주 프로리그가 저그전이기는 하지만 ㅠ
09/01/02 18:35
수정 아이콘
경기 싲가합니다~ 달의 눈물 바투~
09/01/02 18:36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의 얘기로는 이겼어도 '프로토스의 눈물'이 될것같다. 라고 했는데~ 과연~
09/01/02 18:36
수정 아이콘
근데 다음주에 저그전 할가능성이 안할 가능성보다는 낮은것 같은데요...... 1,2,3세트 엔트리가 ㅠㅠ
09/01/02 18:37
수정 아이콘
박종수선수 포지 더블넥 가려는데요~ 파일런으로 상대의 앞마당을 견제~
09/01/02 18:38
수정 아이콘
캐논 1기면 불안한데요
09/01/02 18:38
수정 아이콘
저글링 6기로 캐논 1기 부시고 지어지는 캐논도 취소시켰네요. 저글링 계속 달려오고요
09/01/02 18:38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 그냥 6저글링으로 달려들어서 캐논 하나 깨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취소시켜버리네요~


발업도 안된 저글링으로 이정도 성과라니요;;
09/01/02 18:39
수정 아이콘
게이트웨이도 없을텐데, 망했네요.
09/01/02 18:39
수정 아이콘
결국 그냥 게임을 끝내버린 박문기선수. 순식간에 1승을 거머쥡니다~
09/01/02 18:3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하하..
09/01/02 18:39
수정 아이콘
박종수선수 GG~
너무 안일했네요.
09/01/02 18:39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뭔가요. 서로 힘좀 빼야 되는데 -__-
스포닝을 보고도 저런 대처라니....독한 말이지만 성적에는 다 이유가 있군요...
이성은이망극
09/01/02 18:39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없네요 ㅡㅡ
09/01/02 18:40
수정 아이콘
한때 더블넥이 '져블넥'소리 들을때의 경기를 본 것 같아요.
09/01/02 18:4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가스채취없는 게임이 나왔네요.
담경기도 걍 가스채취없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메인경기는 vs이영호 선수니까..
jinhosama
09/01/02 18:41
수정 아이콘
딱봐도 끝난상황인데.
엄재경해설은 왜서 막을수 있다고 하죠...-.-
이성은이망극
09/01/02 18:41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어디갔는지 궁금하지도 않았나보네요?
한상봉선수같은경우는 캐논한개 완성돼있고 하나 완성될락말락하던 타이밍에도 들어가서 이득보던데 이건 뭐..
09/01/02 18:41
수정 아이콘
저프전에서 발업도 안된 저글링으로 저렇게 쉽게 끝난 경기는 오랜만에 봅니다.......
09/01/02 18:41
수정 아이콘
달의눈물을 버릴생각으로 왔나요. 이 안이한 대처는 대체-_- GG나오는순간 김태형해설의 한숨이 정말 사무치네요.
택용스칸
09/01/02 18:42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날카롭네요. 박종수 선수는 투캐논 분명히 했었어야 했는데요.
이녜스타
09/01/02 18:44
수정 아이콘
플토의 대처가 그랬죠.저같아도 6저글링인데 캐논은 1개고 프로브 길막기도 안하고 있으면 그냥 공격했을거 같은데요.-_-
09/01/02 18:44
수정 아이콘
2009년 최고의 단기전이군요...
09/01/02 18:46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마저도 멍했다고 하네요;;
택용스칸
09/01/02 18: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공식전 트리플 60 찍었네요..
jinhosama
09/01/02 18:47
수정 아이콘
허허허......
택용스칸
09/01/02 18:48
수정 아이콘
SKY92님// 이영호 선수 최근 공식전 저그전 10전 4승 6패입니다...
택용스칸
09/01/02 18:49
수정 아이콘
5드론!!!!!!1
이재열
09/01/02 18:49
수정 아이콘
4드론인가요 5드론인가요?
09/01/02 18:50
수정 아이콘
아 5드론...이거 2경기 대기자의 어드벤티지가 제일 없어지는 하루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성은이망극
09/01/02 18:50
수정 아이콘
5드론
jinhosama
09/01/02 18:50
수정 아이콘
오옷
09/01/02 18: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뭐 최근에 김준영선수 잡기도 했고 그랬으니 뭐 하하.
09/01/02 18: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그의 미래는 5드론에 있다고 보는지라...과연 흥미진진하네요
09/01/02 18:51
수정 아이콘
5드론 운영을 할듯하네요. 딱 가서 보면 입구건물만 깨고 빠져야죠.
09/01/02 18:51
수정 아이콘
저번에 박성준선수가 결승에서 도재욱선수랑 할때 뒷담화 말로는 '더블넥 상대로 5드론 쓰면 진적이 없다' 라고 했던데.......


박문기선수는 과연~
jinhosama
09/01/02 18:51
수정 아이콘
재밌는 경기가 될꺼 같은데....
09/01/02 18:52
수정 아이콘
투게이트 하나 깨져버리네요.. 대 피해..
택용스칸
09/01/02 18:52
수정 아이콘
박종수선수 오늘 심시티는 정말 최.악.!이네요..
09/01/02 18:52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게이트 깬건 꽤 큰 성과였어요~
09/01/02 18:52
수정 아이콘
3해처리까지 올라갑니다.. 3햇 앞마당 vs 투게이트.. 이거 한번 막히면 그냥 지는거에요 -_;
이성은이망극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이야 박문기선수 컨트롤 좋네요
jinhosama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참.. 저 게이트위치는 먼가요..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캐논의 기본적인 사거리도 계산안한건가요...아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더블넥.. (-_-)
택용스칸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3해처리 발업저글링 올인으로 승부를 일찍 봤으면 좋겠네요. 통할것 같은데 말이죠.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게이트 깨지면 질럿 찍어논거 취소 안해도 자원 다시 돌아오나요??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앞마당 완성될때 드론 보충되면서 저글링 히드라가 그냥 뚫릴가능성이 80%
채민기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 부탁합니다..한번만 16강 가주샘...
09/01/02 18:53
수정 아이콘
박문기 게이트는 뽀갰는데요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결국 운영전 양상으로 가는데, 이정도면 5드론 실패는 아닌것 같습니다~
jinhosama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히드라웨이브하면 좋겠네요....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일단 레어는 갑니다.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굉장히 어중간하게 됐네요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이러고 3해처리 땡히드라하면 좋을 것 같은데 토스는 앞마당 가져가네요.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투게이트 코어. 이제 캐논 좀 추가해두겠죠.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정말 9발업-포지더블넥 해서 무난히 막히는 것보다는 저그가 좋아보이는데요...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정찰 차단했습니다. 레어는 완성.
09/01/02 18:54
수정 아이콘
저러고 3해처리 땡히드라하면 좋지 않나요?
09/01/02 18: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무너지면 피.방 예선에서 진 선수들에게 진짜 원망받죠 -___-;
09/01/02 18:55
수정 아이콘
3해처리 스파이어 가고요~ 박문기선수~
09/01/02 18:55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뒷쪽 건물 찔러봅니다.
09/01/02 18:55
수정 아이콘
5질럿 일단 나와서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이제야 스타게이트 완성..
09/01/02 18:55
수정 아이콘
4해처리 입니다. 문제는 첫 커세어군요.
jinhosama
09/01/02 18:55
수정 아이콘
무난히 시작한것보다 저그가 좋아보이네요...
09/01/02 18:56
수정 아이콘
뮤탈 일곱 + 스커지 하나.
09/01/02 18:57
수정 아이콘
캐논 넷까지 올려둡니다.... 뮤탈 하나 잃었네요. 본진방비는 튼튼합니다. 앞마당도 잘막아낼듯하네요.
09/01/02 18:57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의 뮤탈이 출발합니다~
09/01/02 18: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질럿은 줄였고. 그나마 토스가 할만해졌습니다.
09/01/02 18:57
수정 아이콘
4스커지. 이제 4커세어. 됩니다만. 저 커세어 스커지가 호시탐탐.
09/01/02 18:58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에는 굳이 뮤탈뭉칠 필요 없다고 보는데... 뮤탈이 별 효용이 없네요.
09/01/02 18:58
수정 아이콘
히드라 전환. 스포어 콜로니도 준비해놨습니다. 뒷마당 가져가는 박종수.
09/01/02 18:58
수정 아이콘
아 뼈가 시리는 타격을 줄 수도 있었는데 저그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고~
토스 입장에서는 완전히 죽다 살아났네요.
09/01/02 18:58
수정 아이콘
중립멀티 가져가는 박문기. 뒷마당은 거의 확인했습니다.
09/01/02 18: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뮤탈을 유지하면서 히드라로 확실히 전환되었습니다.. 리버나왔으니 견제가야죠.
09/01/02 18:59
수정 아이콘
박종수 자원 너무 남는데요... ....
09/01/02 18:59
수정 아이콘
정찰은 잘해주네요 박종수 선수
불멸의 커닥
09/01/02 18:59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 감이 좀 안 좋은데요...아까 전부 라바가 에그된 것 보고도 커세어를 본진에 다시 넣은 거랑
질럿이 뮤탈이 왔을 때 중립건물 쪽으로 간 거...뻔 한 건데요.
그래도 지금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09/01/02 18:59
수정 아이콘
히드라 저글링으로 뒷쪽건물을 깨면서 멀티 안정화를 시켰습니다. 이제 인구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
09/01/02 19:00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6게이트 늘려둡니다.
09/01/02 19:00
수정 아이콘
토스 자원이 너무 남는거 아닌가요..
09/01/02 19:00
수정 아이콘
히드라로 양쪽 중립건물을 뚫는 박문기선수~
09/01/02 19:00
수정 아이콘
리버 둘. 속업 셔틀 확보됐습니다.
09/01/02 19:01
수정 아이콘
뒤가 일단 열렸기때문에 함부로 리버를 동원하진 못합니다.. 12시쪽 앞마당까지 가져가는 박문기.
09/01/02 19:01
수정 아이콘
견제가는데 스포어에 피해보고.. 박문기가 정면 일단 한번 찔러봅니다~
09/01/02 19:01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 여기서 플릿비콘까지 짓는 커세어리버는 좀 아니라고 보는데...
언덕미네랄멀티는 캐논에 리버까지 있어서 힘들겠는데요.
09/01/02 19:02
수정 아이콘
한번 찔러보는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무리가 아니에요.. 저정도는 한번 돌리면 나옵니다.

러커 확보중. 하이브 갑니다.
09/01/02 19:02
수정 아이콘
히드라 뮤탈로 푸쉬하는 박문기~ 업글중인 포지 깼네요~
09/01/02 19:02
수정 아이콘
박종수 드래군 리버.
제3의타이밍
09/01/02 19:02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가 조금씩 앞서 나가네요 러커도 준비하고 있고 하이브도 무난히 완성되고
09/01/02 19:02
수정 아이콘
지금 앞마당 들어가서 포지 깨고 나온 건 좋은 선택같네요.
09/01/02 19:02
수정 아이콘
1시쪽 견제는... 버로우랑 적절한 성큰의 위치가 좋군요.
09/01/02 19:03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박문기선수가 나름 손해본 찌르기도 아닌것 같은데...... 리버랑 업그레이드중인 포지도 깬것 같고요~
09/01/02 19:03
수정 아이콘
하이브 완성... 견제는 계속 들어갑니다. 오버로드 막 잡네요.
jinhosama
09/01/02 19:03
수정 아이콘
버로우 좋네요...
09/01/02 19:03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 센스 좋네요.
09/01/02 19:04
수정 아이콘
웹이 990% 필요합니다. 박종수 선수.
근데 드래군이....대단히 많네요..
09/01/02 19:04
수정 아이콘
12시쪽 앞마당 견제일단 성공. 근데 정작 해처리를 결국 못깼다는게 문잽니다.
09/01/02 19:04
수정 아이콘
으음...... 자~ 버로우 히드라로 매복~셔틀~~ 아아 아깝네요~
09/01/02 19: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버로우 히드라가 아니었으면 잡았을지도. -_-;;
09/01/02 19:04
수정 아이콘
드래군 엄청나게 모였네요... 이거 조합 완성되면 저그가 쉽게 상대할 수 없습니다.
09/01/02 19:04
수정 아이콘
어 박종수 왜 나갑니까?.... 컨트롤 아주 안좋습니다.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인 뒷길을 직접 뚫는건 어떤 이득이 있나요?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김성제선수가 박성준선수 상대로 아카디아에서 보여준 분노의 드라군 리버가 생각나는데요~
jinhosama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드래곤200채우기인가요....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버로우 히드라가 아니었으면 잡았을지도. -_-;; (2)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리버 둘 날리고...센터에서 대규모 교전~
불멸의 커닥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아...부대지정 엉켰어요. 리버도 죽고. 아까 드래군 많을 때 그냥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저런... 리버 연속적으로 셋 잃으면서 저그가 급속도로 유리해지네요...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드래군 반수이상 녹았습니다.. ;;;;;; 셔틀 격추.. ;; 커세어 버립니다..
09/01/02 19:0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집중력을 좀 잃은 모습...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으음~ 박종수선수 집중력을 잃은것 같은데요~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리버가 제활약을 못해주고 있어요.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망했습니다... 히드라 저글링 러커의 숫자를 커버할수가 없을 지경이 일단 됐네요..
!ArMada!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근데 드래군 사업 안되지 않았나요?? 교젼때 드래군 사거리가 짧던대..
불멸의 커닥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박종수...실망스런 전술인데요. 러커 한부대가 넘어요.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박종수 드래군 잃는 것도 그렇고 뭔가 좀 그러네요
택용스칸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 방송무대 적응은 언제쯤 할 건가요.. 아쉽네요.
하쿠나마타타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오 마이 아이즈..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박문기는 여유있게 울트라 넘어가면서 소모전 모드로 넘어갔습니다.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육룡경기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눈이 썩는느낌..
!ArMada!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이제 사업되었네요.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계속해서 프로토스가 비효율적인 전투를 하네요. 드래군 리버 조합이 의미가 없네요.
09/01/02 19:0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출전 준비 해야겠습니다.
09/01/02 19:07
수정 아이콘
근데 드라리버 상대로 히럴은 안좋지 않나요? 으음;; 러커 다수는 드라리버상대로 좋지는 않은걸로 아는데. 뭐,어쨌든 박문기선수가 많이 유리합니다~
제3의타이밍
09/01/02 19:07
수정 아이콘
드래군 리버는 큰덩어리가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09/01/02 19:07
수정 아이콘
박문기는 그냥 센터에서 막 들이부어서 소모전만 합니다. 9시만 안주면 되거든요. 디파일러 나왔습니다.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의 커리어 중 가장 보기 안좋은 날이군요 ㅠ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 두방!
제3의타이밍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아 플레이그 들어가네요 드라군한테는 치명적이죠
Resolver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PRAY님 // 메두사 본진 위쪽 미네랄멀티 있죠? 거기서 어딘가로 랠리포인트를(앞마당 제외) 찍어노면 생산된 유닛이 그쪽 겹쳐진 신전앞에서왔다리 갔다리 하죠, 뚫어노면 전장에 바로 투입될수 있는 따끈따끈한(?) 새로 생산된 유닛이 늘어난다는거죠..

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죠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울트라가 나왔네요~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울트라 등장.. -_-; 다들 체력이 바닥이라 탱킹이 안됩니다.
09/01/02 19:08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 대박이네요.. 뮤탈 한부대 뽑아도 될런가요..
09/01/02 19:09
수정 아이콘
울트라 저글링. 다크스웜으로 깔끔하게 드래군 정리모드.. ;;
09/01/02 19:0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정말 집중력을 많이 잃었네요.
09/01/02 19:09
수정 아이콘
12시 정리가 안됩니다. 정리가.. 이제 리버로 겨우 정리 하네요..
09/01/02 19:09
수정 아이콘
으음...... 히럴 조합 선택이 약간 아쉬웠던것 같은데.......
택용스칸
09/01/02 19:09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자원 잘쓰네요..
09/01/02 19:09
수정 아이콘
저 리버의 스캐럽을 채울 돈은 있을지?;;
제3의타이밍
09/01/02 19:10
수정 아이콘
저글링 산개해서 넥서스 깨주고요 꼼꼼하네요
09/01/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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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깨집니다 ;;;;플레이그 맞은 리버도 펑..
09/01/02 19:10
수정 아이콘
중앙서 전투 아무리 잘해줘도 9시 멀티 깨지면 끝장이죠
09/01/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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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역전됐구요... 지지치네요.. 아참..
09/01/02 19:10
수정 아이콘
결국 박종수 gg~ 박문기선수가 승리합니다~
09/01/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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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대도 안되는 저글링에 밥줄 끊기나요..
09/01/02 19:10
수정 아이콘
박종수 선수.. 정말 이건 아닙니다.

어쨌거나 박문기 vs 이영호.
소년가장이 가장 까다로울것 같은 상대가 일단 올라왔군요.
09/01/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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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프로리그에서 한번 기막힌 전략으로 테란을 꺾었던 박종수 선수의 힘이 기억나는데요.
그때만 해도 가능성 많은 유망주였는데. 음...
Resolver
09/01/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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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화이팅.
채민기
09/01/02 19:11
수정 아이콘
아...박종수..
09/01/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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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드는 의문은 하나 '예선은 대체 어떻게 뚫었을까'
09/01/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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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대되는 매치업이 되긴 됐군요
jinhosama
09/01/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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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살짝 아프군요...
09/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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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늘의 메인매치 곧 시작합니다. 메카닉일까요. 상대는 와룡과 같은 팀인데..
vendettaz
09/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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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김민제 두 stx토스..

pc방에선 택뱅급 포스인데 방송경기만 오면 매번 아쉽네요.
발컨저글링
09/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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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선수 피시방 예선 어렵게 뚫고 와서 이게 뭔가요...
예전서부터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웬지 융통성이나 센스가 부족해보입니다.
그게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제리드
09/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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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은 플토의 희망이자 재앙인건가요!!!
09/01/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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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박문기선수는 드라 리버상대로 히럴 조합 선택 이외에는 경기력 자체는 괜찮았는데 박종수선수가 병력활용에 대한 집중도가 너무 아쉬웠네요.


다음경기는 좀더 재밌는 게임 기대해보겠습니다.
캐리건을사랑
09/01/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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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 입장에서는 가슴이 찢어지는군요,,
피터피터
09/01/02 19:13
수정 아이콘
힘좋은 플토는 역시 저그가 유연하게만 대처하면..땅따먹기에서 이길 수 있는게 당연한건데... 심리전과 유연함에서 박문기가 몇수 위네요.

최근 플토, 테란의 메카닉은 저그에게 힘이 아니라 유연함을 요구하는 전략들인데 그런면에서 요즘 신예저그들보다는 올드들이 확실히 개념이 좋다는 느낌입니다. 이제동, 박씨 형제를 비롯한 신예저그들이 피지컬과 전투력은 올드들을 압도하지만, 그에 비해 유연함은 역시 오래전부터 플토들을 씹어먹어온 올드저그들이 좋네요.
09/01/02 19:14
수정 아이콘
아 김정민 해설이 바투 광고에 참여 하셨군요. 예전 모 게임이 생각나니 불안해지는 바투의 미래.
09/01/02 19:14
수정 아이콘
아 박종수선수 드라군을 그렇게 꼬라박다니요;;;;;;;;;;;;;;;;;;;;;;;;;;;;;;;;;;;;;;;;

예전부터 봐왔는데 정말 언제까지...
피터피터
09/01/02 19:15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가 운영은 유연한데..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이영호에게 무너지지 않고.. 전략싸움을 운영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불멸의 커닥
09/01/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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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구경꾼이 없을 때와 있거나 방송 경기 때는 경기력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조금 아쉽네요.
꼭 극복하길 바랍니다.
VerseMan
09/01/02 19:1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이런 조에서 못올라가면 엄청 까일텐데요

케스파 30위안에 들지도 못한는 2선수랑 같은조가 됬으니

쉽게 올라가겠죠?
Resolver
09/01/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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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님 // ... 듀...듀게..?
피터피터
09/01/02 19:20
수정 아이콘
올드 저그들이 개념이 좋은 부분은. 플토에게 줄 땅은 준다는 것이죠.. 메두사에서 플토가 앞마당과 뒷마당은 수비하면서 가져가면 저그가 건드릴수 있는 영역이 아니죠. 그러면 압박만 가하고 절대 무리하게 꼬라박으면 안되는 것인데, 요즘 저그들은 어떻게든 거기를 뚫어서 쉽게 이길려고만 하는 경향이 있죠. 박문기 선수가 플토에게 줄땅은 주는 대신 철저하게 외부 멀티를 막고 확장을 늘려가면서.. 플토를 굶겨죽이는 플레이는 피지컬 좋고, 싸우기 좋아하는 저그들이 눈여봐야 하는 부분이죠.
09/01/02 19:22
수정 아이콘
바투도 솔직히 뜨기는 어려운 게임 아닐까요? 룰이 좀 쉬워야 유저가 모일텐데~
전 단번에 이해하기가 좀 힘들던데요.
09/0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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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근데 생각해보니 토스 상대로 5드론 상당히 괜찮아보이는데요. 특히 앞마당 먹고 가는 토스 상대로는 막힌다 하더라도 충분히 운영싸움도 가능한것 같고.......
09/0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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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메카닉인가요 바이오닉인가요.
캐리건을사랑
09/01/02 19:2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처럼 칠때는 치고 줄곳은 주고 굶어 죽일때는 소말리아 난민 만들듯이 해야 합니다 요즘 저그 부자는 부자가 아니에요
09/01/02 19:29
수정 아이콘
중앙배럭해서 막히면 메카닉 가지 않을까
09/01/02 19:29
수정 아이콘
저그 망했는데요 완전히 테란에게 운이 기울었습니다.
09/01/02 19:29
수정 아이콘
벙커 짓는 거 발견했고 드론 달려옵니다.
09/01/02 19:30
수정 아이콘
이러면 테란이 불리해질 게 하나도 없습니다.
09/01/02 19:30
수정 아이콘
으음..... 이영호선수의 벙커링~
09/01/02 19:31
수정 아이콘
여기서 테란은 저글링 올인류 주의해야죠.
09/01/02 19:32
수정 아이콘
RInQ님// 뭐 듣기에는 국내 시장도 시장이지만 바둑의 인기가 매우 높은 중국시장을 중심 타겟으로 한다고 하네요.
The Greatest Hits
09/01/02 19:32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좋지만..메카닉은 싫네요...ㅠㅠ
09/01/02 19:33
수정 아이콘
kama님// 아 그렇군요. 그래도 스타리그 스폰 해줬으니 잘 되었으면..
09/01/02 19:34
수정 아이콘
벌처 한방에 태어나던 히드라가 낙태되네요..
The Greatest Hits
09/01/02 19:34
수정 아이콘
마인.....라바에는 반응하니깐.....
09/01/02 19:34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마인에 손상당하지 않고 테란 앞마당까지 갈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체제 확인하고 탱크 뽑았네요.
Resolver
09/01/02 19:34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 메카닉은 너무 강력한것 같아요.....
09/01/02 19:34
수정 아이콘
괴롭네요 박문기 선수
The Greatest Hits
09/01/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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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 낙태.....아 이거 좋아해야 하는데.....박문기선수 어떻게 이기죠..이게임...
09/01/02 19:35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 입장에서는 숨이 탁탁 막히는 경기겠는데요.
모모리
09/01/02 19:3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센터 8배럭이었나요? 아니면 10배럭이었나요?
라바의 수난이네요 완전... 마인에 터지니 후...
09/01/02 19:35
수정 아이콘
더블레어로 드랍을 노리는데요.
The Greatest Hits
09/01/02 19:36
수정 아이콘
일단 들어가는건 절대 불가능입니다.
박문기선수 더블레어~
09/01/02 19:36
수정 아이콘
8배럭으로 보여지는데요, 벙커 완성이 꽤나 빨랐죠.
모모리
09/01/02 19:36
수정 아이콘
더블레어 얼마만에 나오는건지 흐흐. 좋은 것 같은데요 어떨지.
09/01/02 19:36
수정 아이콘
테란은 벌써 5팩이네요.
09/01/02 19:36
수정 아이콘
초반 히드라 러쉬에 취약한 메카닉을 이제는 탱크를 초반에 아예 뽑아버려서 봉쇄하네요. 점점 더 약점이 사라지는 메카닉..
The Greatest Hits
09/01/02 19:36
수정 아이콘
더블레어 타이밍이 그다지 좋지 않아요.....
두번재레어 타이밍이 안좋거든요.....
09/01/02 19:37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는 너는 부자가 되어라 나는 더 큰 부자가 되어라 이런 마인드 보다는 난 가난해질테니 넌 더 가난해져라 이런 마인드가 더좋을것 같기도.......
모모리
09/01/02 19:37
수정 아이콘
히드라러커 드랍이네요. 메카닉에 드랍이 약이긴 한데 걸렸네요.
The Greatest Hits
09/01/02 19:37
수정 아이콘
투가스는 죽어도 주지 않겠다는 박문기
불멸의 커닥
09/01/02 19:37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가 대응은 잘하고 있는데 과연...업그레이드 메카닉은 언제나 대박이거든요...2 1업되기 전에 승부를 한 번 봐야합니다.
09/01/02 19:37
수정 아이콘
전략은 진짜 괜찮은거 같은데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드랍 눈치챘네요.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눈치 챈 것 같습니다.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드랍도 들켰습니다. 답이 없네요 박문기 선수.
모모리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걸려서 드랍 시도하는 즉시 저그 패밴데요.
모모리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아 녹네요...
The Greatest Hits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일단 이영호 수비하러 돌아왔죠....이거 알고 있어요....어디로 가든 다막히거든요...한타임 쉬어주는게 훨씬 좋을텐데....
09/01/02 19:38
수정 아이콘
사지가 될런지, 대박이 될런지...
09/01/02 19:39
수정 아이콘
드랍 대실패인데요~
안드로메다
09/01/02 19:3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또다른 무기인 눈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The Greatest Hits
09/01/02 19:39
수정 아이콘
아 자살하러 가나요..박문기
09/01/02 19:39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가 골럇에 맞는거보고 눈물이;
09/01/02 19:40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좀 정찰해보고 드랍했으면
The Greatest Hits
09/01/02 19:40
수정 아이콘
지지 치겠군요.....자살하는 박문기~!와
진출하는 이영호~!
모모리
09/01/02 19:40
수정 아이콘
스캔으로 더블레어가 확인된 상황이라 이영호 선수는 굉장히 편했겠네요.
09/01/02 19:4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너무나도 영악하게 플레이 하네요;; 좋은 의미입니다~ 이영호 승리~
불멸의 커닥
09/01/02 19:40
수정 아이콘
The Greatest Hits님// 진출 아직 아니에요!
오가사카
09/01/02 19:41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나올거같은데요...
09/01/02 19:41
수정 아이콘
역시 5드론을 했어야;;;
하늘하늘
09/01/02 19:42
수정 아이콘
메카닉이 강한건지 이영호선수가 강한건지 모를정도네요.

이영호선수의 순간 판단과 대처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09/01/02 19:42
수정 아이콘
벙커링으로 가진 우위를 쭈욱 이어서 경기를 잡았네요.
첫 경기가 아주 잘풀렸습니다. 이영호 선수.
09/01/02 19:42
수정 아이콘
메두사는 전진배럭은 못할테고...
그래도 메카닉 갈 분위긴데요.
09/01/02 19:42
수정 아이콘
벙커링에 당할때부터 너무 꼬였던듯.......
09/01/02 19:43
수정 아이콘
분명히 스캔으로 더블레어 확인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드랍인척 훼이크쓰고 확장형으로 나가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군요-_-;
태연사랑
09/01/02 19:43
수정 아이콘
대놓고 X까는 온게임넷
크리슈나
09/01/02 19:4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엠겜처럼 뭔가 중간 코너를 마련했는데.. 재미는 그닥이군요 -_-;
택용스칸
09/01/02 19:43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폭탄 드랍이 타이밍이 안좋았던 것 같네요..
피터피터
09/01/02 19:43
수정 아이콘
저그가 할려고 했던걸 전혀 못하고.. 테란이 강요하는데로 체제를 가져가서 한타 도박드랍을 시도해보고 바로 GG.

저그가 원해서 가난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테란이 강요해서 저그가 가난한 체제로 가고.. 테란은 그 체제에 맞는 카운트 병력조합을 한다는 것 저그는 암울합니다. 충분히... 하지만 이제부터 시간을 들여서 차근히 하나하나씩 대책을 마련해가야겠죠.
09/01/02 19: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보람상조는 온겜에도 나오는군요;
09/01/02 19:45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 하게도 이영호 선수는 메두사에서 메카닉을 시전하다가
김준영 선수에게 패배를 당한적이 있죠. 또 메카닉을 쓸까요~
09/01/02 19:45
수정 아이콘
먼가요... 초반 몇분안에 팩토리 짓기없기 라는 규정을 만들어야하나요;;

완벽한데요 저번 김정우전도 그렇고..
09/01/02 19:4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바로 2:0으로 진출할지요~
하쿠나마타타
09/01/02 19:45
수정 아이콘
저그가 완벽하게 플레이 한게 아니니...
쨋든 이제동네짱이 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크리슈나
09/01/02 19:45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서는 간만에 이영호 선수의 바이오닉 보고 싶습니다~
피터피터
09/01/02 19:46
수정 아이콘
저그가 그 순간부터 확장을 갔어도 저그의 미래가 없었던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테란이 그 순간부터 테크를 타서 배슬을 보유한채 병력으로 순회공연을 하면.. 탱크를 막아줄 저그 유닛이 없죠. 뮤탈도, 퀸도, 디파일러도 없는 순간에.. 박문기 선수는 아마 요행을 바란 것일테지만 (어쨌든 더 운영은 할 수 있었겠지만) 다음 경기를 위해 포기했는지도 모르죠.
안드로메다
09/01/02 19:47
수정 아이콘
본진에 레어가 있는걸 알면서도 앞마당에 스캔을 하는장면이 나오네요.
09/01/02 19:48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서도 메카닉을 할지~
09/01/02 19:48
수정 아이콘
더블레어인데 한 레어에서 2개발을 해버렸네요 -__-
09/01/02 19:48
수정 아이콘
앞마당 레어는 왜 갔는지 본진 레어로 오버로드 속업, 수송업 다 하네요.
택용스칸
09/01/02 19: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준영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메두사 경기에서도 이영호 선수가 9시 멀티를 칠 때 너무 성급한 것이 문제였지 메카닉으로 완전히 진 것이 아닌 것이라 생각되네요.
09/01/02 19:48
수정 아이콘
테란 메카닉이 사기고 말고가 아니라,
그냥 저그가 못했네요.
제리드
09/01/02 19:49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레어는 왜 두개 지은거죠?

페이크가 아닐바에야...
오가사카
09/01/02 19:49
수정 아이콘
저그는 히드라뽑는순간 말리는겁니다
어떻게든 1성큰+저글링+드론컨으로 막고 드론뽑아야되요
09/01/02 19:49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네. 분명히 그때와 지금의 메카닉 운영은 완전히 뿌리부터 다르죠.
풍운재기
09/01/02 19:5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스캔은 그냥 디텍팅 해제만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
09/01/02 19:51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네요. 이영호 3시,박문기 11시.
09/01/02 19:51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 팬이 2명정도 있군요..
09/01/02 19:51
수정 아이콘
5드론 아니네요.
09/01/02 19:52
수정 아이콘
영호형이라니;; 저분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길래;;
오가사카
09/01/02 19:52
수정 아이콘
드뎌 나왔네요 1해처리
오가사카
09/01/02 19:53
수정 아이콘
헐... 거기서 저그가멀티하면 당연히 테란도 멀티하는데... 어찌상대할려공...
제3의타이밍
09/01/02 19:53
수정 아이콘
무난한 1배럭 더블이네요
09/01/02 19:53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 선풀 이후 가스네요~
09/01/02 19:53
수정 아이콘
이야 이영호 선수 저그가 앞마당 먹으면 노배럭 더블할 생각이였어요....배짱 참.
09/01/02 19:54
수정 아이콘
11풀인가요 9풀인가요? 12풀인가요?
09/01/02 19:55
수정 아이콘
12풀 같은데요.
제3의타이밍
09/01/02 19:55
수정 아이콘
더블 이후 메카닉이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19:57
수정 아이콘
벌처 난입에 대비해서 챔버와 해처리를 짓는 모습이네요 저건 좋아요
09/01/02 19:57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그래도 심시티는 좋아보이네요. 신희승선수와 연습한 결과인가요
09/01/02 19:57
수정 아이콘
이영호식 오리지날 메카닉이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19:58
수정 아이콘
와카닉의 신희승 선수와 같은 팀인 박문기 선수의 메카닉에 대한 대처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안드로메다
09/01/02 19:5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무서운점은 정보수집능력이 뛰어나면서도 수집한 정보로 알맞는 대응을 한다는 점인것 같네요.
09/01/02 19:58
수정 아이콘
히드라인걸 확인하고 5팩 들어갑니다.
09/01/02 19:58
수정 아이콘
저그도 멀티 하나 더 해야 할텐데요.. 오버로드 속업되면 히드라가 전진하면서 멀티할 것 같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19:58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아직은 드론을 보충해주고 있고 이제 병력 폭발시키겠죠
jinhosama
09/01/02 19:59
수정 아이콘
허허.. 박문기선수 프로토스전하네요...
09/01/02 19:59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 확장을 팍팍 늘리네요~ 김준영선수가 이영호선수 상대로 이런식의 플레이를 보여줬었죠~
오가사카
09/01/02 19:59
수정 아이콘
5팩골리앗 타이밍이네요
09/01/02 19:59
수정 아이콘
소수의 히드라를 드라군처럼 맵 여기저기 뿌려놓아 마인대비하는 플레이는 좋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19:5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나가있는 히드라 잡아먹으러 병력 내보냅니다
09/01/02 19:59
수정 아이콘
근데 테란이 전진하고 있는 걸 너무 모르고 있는 거 아닌가요
안드로메다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뽑은 히드라수가 적다는걸 알자마자 금방 치고나오네요. 이영호선수..
하쿠나마타타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아 스캔 작렬..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타이밍을 꼬았어요~ 업글 될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바로 진출하는겁니다~
제3의타이밍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마린 2기로 9시 찌르면서 주병력은 센터 잡는 모습 좋네요
크리슈나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타이밍 예술입니다;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자 방1업 절대 타이밍에 이영호 선수 나갑니다.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한번 자신의 빌드에 변형을 가했는데요~
제3의타이밍
09/01/02 20:00
수정 아이콘
9시 소수벌처와 마린으로 공격하면서 드랍쉽까지~
하쿠나마타타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뭐 어쩌란거죠 저그?"

아 김캐리 크크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의 "어쩌라고요"
흠...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정말 숨막히는 플레이인데요;; 타이밍을 저런식으로 꼬았네요.
이녜스타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괴물이네요 이영호....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드론보충해서 확장위주로 하면 우르르 타이밍 잡아서 나오고, 병력위주로 하면 한방 모아서 나오고.. 힘드네요 저그.
제3의타이밍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주병력으로 압박주면서 멀티 깨고 드랍쉽으로 본진까지 흔드는게... 여유로운 강자의 모습이네요
안드로메다
09/01/02 20:0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말대로 정말 박문기선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09/01/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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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영호
09/01/02 20:02
수정 아이콘
압살이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20:02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는 힘들지만 어떻게든 히드라 잘모아서 진형 잘짜서 싸우는 수밖에 없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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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력으로 또 흔들면서 드랍쉽~
크리슈나
09/0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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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드랍쉽 컨트롤이;
09/0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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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영호선수의 빌드의 줄기는 카트리나에서 제동선수를상대했을때랑 별달리 변화가 없어보이는데 타이밍에서 한번 꼬았네요~
제3의타이밍
09/0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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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쉽과 주병력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인상적이네요 이영호 선수
09/01/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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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그선수들의 화두가 되겠네요
09/01/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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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확장위주로 후반도모하면서 힘을 모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이건 뭐 트리플 넥서스 가는 프로토스 상대하는것 마냥 타이밍
잡고 나와버리니 이것도 안되는군요.
VerseMan
09/01/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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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한수아래 게이머는 진짜 잘잡네요 이영호선수
jinhosama
09/01/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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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09/01/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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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이영호선수~
있는혼
09/01/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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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문기선수가 너무 못했다고 봅니다. 너무 대책없이 드론뽑다가 타이밍 나온거에 그냥 밀리네요
하쿠나마타타
09/01/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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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그가 잘하진 못했죠. 그냥 실력차에서 졌다고 보는게 맘 편할듯..
Art Brut
09/01/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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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역시 강하네요.
안드로메다
09/01/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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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선수는 소수유닛을 부지런히 움직여주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그런 능력을 갖춘 가운데 박문기선수가 배째는걸 알고 바로 타이밍을 잡은거 같네요.
09/01/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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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현재 저그 진출자는 김준영 선수 1명입니다.....
09/01/02 20:08
수정 아이콘
바투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10명중 저그는 시드자 김준영 1명.저그 자체가 싹이 마를지도 이제동과 박명수,찬수 형제 정도인데 여기도 진출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풍운재기
09/01/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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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해지는 경기네요..
09/01/02 20:10
수정 아이콘
이건 이영호 선수가 박문기 선수를 잡았다기보다는 테란이 저그를 잡았다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는 지켜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참...

저그 뭐 어쩌란거죠?
피터피터
09/01/02 20:11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대책없이 드론을 뽑은 것은 아닙니다. 초반부터 적정수의 히드라를 뽑아서 압박을 가한 저그는 테란이 히드라 웨이브로 가는 걸로 착각하게 하고 그 타이밍에 멀티를 늘리고 다음에 뮤탈과 히드라 저글링을 이용해서 몰아치게든지 아님 테란을 둘러쳐서 굶어죽게 하려고 판을 짜왔던것 같은데.. 이영호가 벌처를 계속 돌리면서, 마인을 막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저그의 체제변화을 탐지하며서 결정적으로 9시의 외부 확장기지를 눈치채고 나온 히드라수와 스캔을 이용한 뮤탈테크의 확인을 통해 저그가 뭘하려고 하는지 읽어낸게 컸습니다.

저그는 테란한테 역정보를 주기 위해 훼이크를 쓰기는 했지만, 테란의 이영호가 거기에 속지 않았고 뿐만 아니라 그 순간에 정확한 카운트 유닛 (드랍쉽)과 모자란 병력으로 과감하게 치고 나간것이 주효했습니다. 마지막 전투 보면 알겠지만, 저그가 한타밍만 더 벌어서 모든 해처리에서 병력 생산만 가능했어도.. 물량으로 테란을 자기진영에 몰아넣는것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호가 그 타이밍을 주지 않았죠.

오늘 주목할부분은.. 테란이 스캔이 달리기 전까지 벌처를 이용해서.. 플토가 프로브로 저그 체제를 파악하는 것처럼 계속 돌아다녔다는 부분입니다. 벌처를 일정숫자 뽑아서 반드시 드론을 잡지 않아도... 테란이 초기에 뽑아놓은 벌처는 반드시 자기의 값어치를 한다는 것을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수요일
09/01/02 20: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박문기선수가 신희승선수와 연습해서 메카닉에 대한 해법을 찾은듯 보였는데 하필 상대가 이영호네요.
이영호가 아니라면 이길수도 있었을텐데..
제3의타이밍
09/01/02 20:14
수정 아이콘
아마 추가 드론을 생략하고 빠르게 히드라를 뽑았다면 이영호 선수가 그렇게 빨리 나오지 않았겠죠
벌처와 스캔으로 정보파악이 다 되어버린것이 컸습니다
제리드
09/01/02 20:1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박문기 선수도 메카닉에 대한 나름의 파훼법을 가지고 나온 것 처럼 보였습니다만...
있는혼
09/01/02 20:15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그러니까 대책없이 드론만 뽑았다는 겁니다. 상대체제는 확인하지 않고 당연히 멀티하면서 업그레이드 기다리고
나올꺼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했으니까요..
저렇게 티나게 배째하는데 안나올 수 가 없죠. 게다가 평소 매카닉 운영할때보다는 조금 빠른 타이밍에 팩토리도 늘어났고
2스캔. 의도가 뻔한데.. 해설자들이 얘기 안한것도 있지만요.
안드로메다
09/01/02 20:19
수정 아이콘
박문기선수는 중후반진출을 예상하고 벌쳐게릴라에 피해를 입지않을만한 어느정도 수의 히드라만 생산하면서 드론뽑고 해처리를 늘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이영호 선수가 상대방이 뮤탈이 아닌걸 알고 갑자기 팩토리를 팍팍 늘려줬었죠. 늘려놓은 팩토리덕에 그런 타이밍
을 잡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문기 선수는 그런 진출타이밍은 예상못했을듯 합니다. 팩토리 늘려준것 외에도 이영호선수의 정보수집활동도 있었죠.
피터피터
09/01/02 20:22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그것은 저그의 체제 유연성에 관한 부분입니다. 전략의 핵심인 훼이크가 상대에게 통하지 않으면 카운트를 맞고 쓰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박문기 선수가 피지컬이 좀 더 되는 선수라면.. 좀 더 많은 병력을 뽑아서 좀 더 타이트하게 테란을 압박하면서 드론을 생산하는 타이밍을 좀 더 유연하게 가져갔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박문기선수의 피지컬 수준에서 운영과 유닛컨트롤을 동시에 하면서 이영호를 상대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군요.

정보전에서 스캔과 벌처 (마인)을 탱해 테란이, 저그를 압도하는 반면.. 저그는 오버로드를 집어넣어서도 테란의 체제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은 종족적인 약점입니다. 이제 저그는 어느시점에 어떻게 테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할 것인가 하는 부분를 기술의 하나로 정확히 정립을 해야할 것 같군요.
Go_TheMarine
09/01/02 20:22
수정 아이콘
메카닉하기전 이영호선수 빌드+운영이 좋았다고 생각들었던것은 저뿐이었나요.. 인구수 12~13될때까지 배럭도 안짓고 있었고 선풀인거 보고 배럭짓고 남은 미네랄로 센터짓고...스포닝풀 완성후에 저글링이 나오고 나서도 입구쪽 2번째 서플은 지어지고 있는 상태..
테란이 초반에 배를 짼 빌드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원마린만 뽑고 나머지는 scv뽑고 원팩에서 바로 아카데미 지어서 스캔달고.. 그 후 한번에 5팩까지 늘리고..
벌쳐로 9시멀티 확인후 타이밍러쉬..
그리고 반부대~1부대가량의 마인제거용 히드라를 짤라먹고, 6시쪽으로 고립시키고 다시 저그 본진으로 진군하면서 드랍쉽 게릴라 2회..

이건 박문기선수가 이영호선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경기였다고 생각되는데요..
나름 해법을 찾아왔지만 이영호선수의 대처가 너무 좋았어요..

속도의 이영호에서 이제는 높이 마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09/01/02 20:23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티안나게 배째는 플레이 어떻게 하는건가요?
09/01/02 20:27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바꿔말하면 대책없이 드론뽑는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메카닉과는 상대가 안된다는 말이지요.
메카닉은 바이오닉처럼 일순간에 전멸시킬 수 있는 유닛이 아니라서 토스처럼 회전력을 이용해서 상대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드론뽑기 말고 뭘 해야하죠?
피터피터
09/01/02 20:29
수정 아이콘
Go_TheMarine님// 그게 문제인겁니다. 요즘 테란의 메카닉은 저그가 째는 플레이를 애초에 하지 못하게 방지를 하고 있죠. 첫경기에 이미 벙커러쉬를 당해 자기가 짜온 경기와 운영이 어긋난 박문기 선수는 2번째경기에서도 다시 부유한 플레이를 시도하기가 어려웠겠죠. 하지만 이영호 선수는 과감하게 초반 멀티를 먹고 시작하죠.

하지만, 저그는 테란의 심시티로 인해 그것을 응징할 방법 자체가 없죠. 나중에 박문기가 3해처리를 가져가서 초반에 가난했던 부분을 매꾸려고 했다가 오히려 이영호한테 타이밍만 내준꼴이 되었고요.

저그가 배짱플레이를 하면 테란은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응징할 수 있지만, 테란이 배짱플레이를 할때에는 저그가 초반 올인으로 밖에 테란을 응징할 수 없다는 점이.. 요즘 저그를 더욱 힘들게 하는 이유이겠죠.
있는혼
09/01/02 20:32
수정 아이콘
대처는 저그가 해야되는 경기였는데 후반힘싸움만 생각하다가 허무하게 경기중반에 패배한것은 눈이 멀었기 때문이고,
제가 보기에는 후반 힘싸움으로 경기가 흘러갔다고 해도 이영호선수는 역시 나쁠것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박문기선수의 대처는 밋밋했다는게 제 생각이고, 타이밍에 무너진것은 역시나 정보 부족의 결과 아니겠습니까
태란의 새로운 강력한 무기인 메카닉! 우리가 하루이틀 보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박문기선수가 너무 초라하게 무너졌기에 저그가 아닌 박문기에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Xell0ss님// 제가 답해드려야 되는 질문입니까?;; 뭔가 제가 말실수라도 한 모양이네요
있는혼
09/01/02 20:34
수정 아이콘
피나님// 플테만 해도 플토는 리버나 닥템으로 시간끌어주면서 정보수집을 하지요
박문기선수는 히드라 반부대정도로 벌처만 따라다녔습니다.. 정보 얻은게 있나요?
대책없이 드론뽑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게 다가오는 말은 아닐텐데요..
09/01/02 20:4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타이밍이 좋긴 했지만 마지막 전투를 보면 알 수 있었듯이 드랍쉽에 흔들리지 않았다면 저그가
허무하게 질만한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박문기 선수가 대책없이 드론만 뽑다가 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09/01/02 20:41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토스와 비교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저그한테 리버나 닥템이 있었으면 저도 이런 말 안합니다.
히드라로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으니 그런겁니다.
그거 말고 뭘 하라는 말씀이신지...
Cannon_!
09/01/02 20:42
수정 아이콘
테저전에서 저그가 지고 들어가는게 정보에서 지고들어가던거 아니었나요..
MementoMei
09/01/02 20:43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히드라 몇마리로 본진 유람가라는 말씀이신지요?;
09/01/02 20:45
수정 아이콘
낙타님// 드랍쉽 떨어지기 전부터 이미 졌죠.
테란이 앞마당까지 온 상황에서 저그병력은 거의 괴멸...
메카닉이 앞마당 앞에서 진치고 있으면 플토도 못뚫습니다.
피터피터
09/01/02 20:45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일단 두가지를 집고 들어가야 하겠군요.

이영호와 박문기는 같은 레벨의 선수가 아닙니다. 이영호가 바이오닉이 약하다고 하지만, 메카닉이 아닌 바이오닉을 한다고 하더라도 박문기가 잡을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런 마당에 이영호의 오늘 저그전 메카닉은 가장 하이 레벨의 수준이었습니다. 초반에 벌처를 대량으로 뽑아서 정보를 계속 모아들이고, 그 남은 벌처를 다시 드랍쉽을 이용해서 드론을 사냥하는 플레이, 최종적으로 본대로 저그의 앞마당을 압박하는 순간에 다시 드랍쉽을 이용 후방을 노리는 플레이까지 상당히 짜임새가 있고 유연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박문기 선수는 자기가 준비한 플레이를 한겁니다. 준비한 것을 다 펼쳐보이지 못한것은 이영호의 대처가 그만큼 독창적이었던 거고, 박문기 선수가 피지컬에 한계가 있는 올드 유형인만큼.. 올드들은 어쩔수 없이 테란전에 유닛컨트롤보다는 운영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운영에 필요한 것이 풍부한 드론이고요. 피지컬을 배짱있는 째기로 대처하는 것이죠.

박문기 선수가 드론을 째지 않고 좀 더 타이트한 운영으로 간다고 한다면 피지컬이 이영호선수에 딸리는 박문기 선수에게 후반이 없는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이미 앞뒤로 흔드는 이영호의 플레이에 박문기선수가 흔들리는 것을 보시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빠른 벌처의 마인, 드랍쉽을 이용한 다양한 흔들기를.. 박문기선수가 애초에 감당할 수 있을리 없고, 그렇다면.. 드론째기를 통한 과감한 운영이라도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오늘 박문기선수의 플레이를 그렇게 봤습니다.
있는혼
09/01/02 20:46
수정 아이콘
피나님// ..참 안습이긴 합니다만. 아까 경기에서 히드라 움직임중 가장 좋았던 한순간이 있습니다.
앞마당 딱한번 가서 배럭 뚜둘겼을때. 그때가 유일하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순간이였고 그런 움직임이 있었어야
이영호가 움츠러 들을 수 있었을 겁니다. 무엇보다 그 순간 이영호의 탱크가 3대가량 밖에 없었고 시즈모드도 안되어 있었는데
그런 정보를 놓친것은 정말 아쉬운 순간입니다. 만약 그 압박이 조금만 강도가 강했다면 눈치챘을 수 있었고
이영호의 벌처 움직임도 둔감해졌을겁니다. 시즈모드업을 조금 늦추면서 팩토리를 먼저 늘렸는데 그걸 박문기가 알 턱이없고.
당연히 9시 멀티는 이영호의 진출 타이밍이였죠..
낭만토스
09/01/02 20:4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마지막경기 박문기선수 그즈즈 이영호선수 sww 나왔는데 느즈즈 비난하시는 분들은 아무 말이 없으시네요?
09/01/02 20:51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그건 맵핵이어야만 알 수 있는 타이밍이죠.
그러다 그 히드라 다 잃으면 여지껏 벌쳐에 눈물을 흘린 다른 저그들과 같은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그 히드라들이 중앙을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벌쳐와 마인이 큰 활약을 못한거죠.

뭐 이영호 선수도 그걸 알고 벌쳐를 포기한 것이지만요...
09/01/02 20:52
수정 아이콘
피나님// 두번째 드랍쉽 떨어질 때는 많이 기울었지만 첫 드랍쉽 떨어질 때는 교전이 벌어지기 이전이었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영리하게 플레이 한 것이 첫 진출병력은 센터에서 어슬렁거리며 소수병력은 9시 멀티를 깨고
드랍쉽을 날려준 플레이라 생각합니다. 그 플레이로 많이 이득봤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전투 때 테란의 병력이
골리앗 4~5기와 빨간색 탱크 1기였습니다. 첫 드랍쉬에 흔들리지 않았다면 그 이상의 전투결과도 만들어 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플토가 조이기을 뚫기 어려운 것는 것은 마인+터렛 때문인테 방금경기는 순수 탱크골리앗이라서 못 뚫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수요일
09/01/02 20:55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개인적으로 인터넷에 올린 글에 맞춤법 운운하는게 조금은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런 글이 없냐니요.. 조금 어이가 없습니다.
낭만토스
09/01/02 20:57
수정 아이콘
수요일님// 죄송한데 첫 줄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_-;; 그니깐 문장 뜻은 아는데 어떤 의미로 쓰신 건지.....

느즈즈 비난하시는 분들은 그즈즈에 sww까지 나왔는데 왜 아무말이 없으신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이성은 선수가 아니라 그런건가요?
결국 이런 식이기 때문에, 매너니 예의니 보기 불편하니 시청자에 대한 배려니 뭐니 해도, 결국은 이성은 선수가 싫으니깐 괜한걸로 껀수잡아서 까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죠.
09/01/02 20:59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다들 이영호의 경기력에 후덜덜해서... 내지는 메카닉에 대한 해결책을 찾느라 바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
수요일
09/01/02 21:01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첫줄은 그런 것도 어이가 없는데 지지 잘못친거 가지고 누가 비난을 하냐는 뜻입니다.
있는혼
09/01/02 21:01
수정 아이콘
피나님// 저도 그부분은 경기를 옵저버 화면에서 본것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9시멀티가 위치상 바로 아래이지만 멀티를 성공적으로 이끌으려면 테란의 움직임에 대해서
1.진출 2.드랍쉽플레이 3.벌처플레이 모두 대비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히드라 반부대로 벌처플레이에 대비한것은 좋았지만
드랍쉽플레이나, 진출타이밍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그 히드라 8기 가량 외에 본진지역에 유닛이 없었다는 점과
언제나올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그 타이밍에 테란이 진출하는데도 중앙에 나올때까지 보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솔직히 후반 힘싸움 했어도 메카닉테란의 사기성을 줄곧 보아왔고 피터피터님 말씀데로 기본적인 피지컬 차이가 있었기에
이영호선수가 이겼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그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 아쉬움은 어쩔 수 가 없군요..
낭만토스
09/01/02 21:02
수정 아이콘
낙타님// 네 저도 완전 후덜덜했네요. 마치 FD 처음 나왔을 당시의 기분입니다.

FD상대로 토스가 어떻게 이겨야 하지? 라고 고민했었는데
요즘은 저그전 메카닉 상대로 저그가 어떻게 이겨야 하지? 라며 고민하면서 봤습니다. -_-;;

완벽한 운영이네요 정말.....
낭만토스
09/01/02 21:04
수정 아이콘
수요일님//아 그런 의도셨군요. 페이지 몇장만 넘겨서 니은지지에 대한 어떤 엄청난 비난들이 오갔는지 보시면 아실겁니다.

<a href=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374
target=_blank>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374
</a>

<a href=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369 target=_blank>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369</a>
SCVgoodtogosir
09/01/02 21:07
수정 아이콘
수요일님// 저번 이성은 선수의 니은지지 논란에 대한 말씀인거 같네요. 이성은 선수가 니은지지 할때는 노지지 라면서 까면서 이영호 선수도 비슷한 (니은지지 = sww) 것 나왔는데 별 말 없는것에 대한 말씀인 듯.
09/01/02 21:08
수정 아이콘
낙타님// 첫 드랍쉽이 떨어지는 타이밍이 병력이 입구까지 조여놓고 다시 본진으로 빠지면서 들어가는 드랍이죠.
전 그 전 상황에서 이미 경기가 끝났다고 봤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있는혼님// 물론 다 대비를 하면 좋죠.
하지만 그래야 했기 때문에 과거 3.3 이전의 토스들은 저그만 만나면 기를 못 편 것입니다.
저그도 현재 그런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이것 저것 다 대비하다간 못이기고 그렇다고 하나를 포기하자니 거기로 들어오면 경기가 확 기울어버리고...
게다가 저그는 토스의 옵저버처럼 쉽게 정찰이 가능한 유닛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하트레인
09/01/02 21:09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수요일 님과의 오해는 풀리신듯 하군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이성은 선수를 두둔하시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기에 말씀을 드리자면 당시 이성은 선수는 그 노지지를 치는 빈도가 유독 높은데다 특히 질 때만 치는 경우가 많아 비난들을 받은 것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비난이 쏟아졌던건 아닙니다.
ElleNoeR
09/01/02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니은지지나 sww나 빨리 입력할려고 하면 가끔 그러던데요. 실제 배넷상에서도 종종 일어나는데...
좀더 협회에서는 명확하게 규정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가령 정확하게 GG 치고 상대방이 그에 맞춰 GG라고 답했을때 나간다.

이런식으로요 진선수가 gg치고 바로 나가버리니 이긴선수는 답해줄려고 엔터치고 gg치는데 한글되있으니 히읗히읗 나가고 한글인지 알고 지읒지읒 하는데 ww 나가니 그런거 아닌가요??
09/01/02 21:11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아.. 그게 아니구요.
요세 저그를 연습하고 있는데 저도 배째는 타이밍에 많이 밀려서...
이것에 대한 해답을 아실것같아서 물어본거예요.
비꼬는 뜻으로 비춰졌다면 사과드립니다.
SCVgoodtogosir
09/01/02 21:14
수정 아이콘
하트레인님// 그런데 본인이 충분한 해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길게 쓸 말은 아니지만요..
낭만토스
09/01/02 21:18
수정 아이콘
하트레인님// 느즈즈가 나쁜 행위면 많이 하든 조금 하든 둘 다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느즈즈가 나쁜 행위가 아니라면 몇 번을 해도 비난을 받지 말아야죠.
지금 이성은 싫어하는 분들이 느즈즈 자체를 나쁜 행위로 판단해 놓았는데 그 잣대를 이성은 선수에게만 들이댄다 이겁니다.

아 물론 강도 1~2번 한 사람보단 7~8번 한 사람의 죄질이 더 무겁죠. 아 네 그거야 맞죠. 그렇지만 둘다 범죄자입니다. -_-
애초에 노즈즈가 비매너 행위라는 것도 우습고, 이성은선수에게만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우습습니다.

차라리 오늘도 박문기선수 그즈즈 했는데 제대로 안쳤다고 비판한다면 정말 이해가 가능하겠네요.
그 분은 정말 완전한 gg자체를 원하시는 분이니까요. 선수 호불호를 떠나서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단순 '이성은 까'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트레인
09/01/02 21:22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빈도가 포인트입니다. 어쩌다 한두번은 실수지만 자주 그러는 것은 고의라고 판단하는 것이죠.
낭만토스
09/01/02 21:30
수정 아이콘
하트레인님// 네 그런데 아니라잖아요 -_- 그리고 실수라면 이런 소리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깐 이성은 선수건 어떤선수건
지지를 치다가 실수로 니은을 눌러서 느즈즈가 나왔다면 그건 선수 본인의 실수니 책임을 져야죠.
그러나 이건 엔터누르고 지읒지읒만 눌러도 나오는거 아닙니까-_- 이 말 한 100번 한 것 같네요.
어쨋든 그만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어짜피 이성은 싫어하는 분들을 어떻게 설득하나요?
수요일
09/01/02 21:40
수정 아이콘
제가 괜히 일을 만든건가요.. 하지만 낭만토스님 이 글에서 이성은선수 얘기를 처음꺼내신분은 낭만토스님이라는걸 알아주셨음 하네요.
화이트푸
09/01/02 22:03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정보 정보 정보를 언급하시는데.. 입구 막고 있는 테란의 정보를 무슨 수로 얻는다는 것이죠?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미 충분히 벌쳐로 흔들며 이영호 선수는 정보를 습득하고 있었고... 그때 운 좋게 히드라가
테란 앞마당에서 탱크(3기) 골리앗(약 1부대)가 나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되나요? 그전에 알아야 한다면
어떻게 알아야 하죠?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엄재경해설이 말씀하신 것처럼 골리앗이 적정량만 모이면 이건 뭐... 탱크 호위받으면 답이없네요...
초반 중반 후반... 모든것을 도모할수도 없게 되어 버린듯한.. 갑갑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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