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1/22 21:50:54
Name 王非好信主
File #1 역대대회성적(엠겜).txt (0 Byte), Download : 43
Subject 라운드 진출기준 엠비씨게임 누적포인트 랭킹
01. 이윤열 3497 (우승 3회, 결승진출 6회, 4강진출 7회, 본선진출 16회)
전성기 : 2002년~2004년. 1차8강 - 2차우승 - 3차우승 - 4차우승 - 스타우트준우승 - TG삼보3위 - 쎈게임준우승 - 스프리스16강 - 당골왕준우승(6연속4강, 4연속결승, 3연속우승)
같은기간의 다른대회에서도 좋은성적을 보여왔으나 엠겜에서만큼은 최고의 성적을 유지한 절대 1인자입니다. 다음대회 시드를 확보, 다음대회까지 20개대회 중 17회본선진출이라는 기록도 달성중입니다.

02. 마재윤 2906 (우승 3회, 결승진출 5회, 4강진출 6회, 본선진출 11회)
전성기 : 2005년~2007년. 우주우승 - 싸이언준우승 - 프링글스1우승 - 프링글스2우승 - 곰티비1준우승 - 곰티비2 8강 - 곰티비3 4강(7개대회연속8강, 5회연속결승)
이정도 성적을 내고도 1위가 아니라는건 그저 이윤열선수 때문이죠. 더블엘리미네이션, 듀얼기반의 16강, 32강으로 개편된 다음에도 꾸준히 높은 성적을 냈습니다. 3.3을 기점으로 성적이 급전직하된 듯하지만, 그래도 8강과 4강으로 상위권의 성적을 냈었습니다.

03. 최연성 2498 (우승 3회, 결승진출 3회, 4강진출 5회, 본선진출 9회)
전성기 : 2004년가을~2006년여름. TG삼보우승 - 쎈게임우승 - 스프리스우승 - 당골왕6강 - 우주4위 - 싸이언3위 - 프링글스1 8강(7개대회연속8강, 3회연속우승)
양대리그체제가 확립되고서 한쪽의 수장자릴 확실히 잡은 최연성선수입니다. 아마 더블엘리미네이션만 감안하면 최강자인 것 같아요.

04. 김택용 2280 (우승 3회, 결승진출 4회, 4강진출 4회, 본선진출 6회)
전성기 : 2007년. 곰티비1우승 - 곰티비2우승 - 곰티비3준우승(3회연속결승)
엠겜만을 감안하면 전설의 세선수의 다음자리를 완벽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엠겜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좋은 성적이 아니었지만, 비수류라 불리는 플레이로인해 토스의 성적이 상향되는 계기를 마련한 선수입니다.

05. 강민 1883 (우승 1회, 결승진출 2회, 4강진출 6회, 본선진출 12회)
전성기 : 2003년~2004년여름. 스타우트우승 - TG삼보12강 - 쎈게임4위 - 스프리스3위
2002년부터 지명도를 얻었으나 한참이나 본선에 오르지 못했던 비운의 선수였고, 뛰어난 성적을 냈지만 꾸준하진 않아서 비교적 강력한 모습은 덜 보이게 된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 5위를 마크했습니다.

06. 조용호 1858 (우승 1회, 결승진출 2회, 4강진출 6회, 본선진출 11회)
전성기 : ...
전성기를 집기 어렵네요... 조용호선수의 전성기라함은 보통 2002년가을부터 1년정도, 2005년에서 2006년초인데... 보통 앞쪽이 더 강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성적은 뒤쪽이 더 좋네요. 우승으로 화룡점정하기도 했구요.

07. 임요환 1302 (우승 1회, 결승진출 1회,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8회)
전성기 : 2002년~2003년봄. 1차우승 - 2차8강 - 3차3위 - 4차6강 - 스타우트6강(5회연속8강)
전성기가 끝날 무렵 KPGA1차대회가 있었기에, 시즌초에 성적이 몰려있네요. 5회대회까지 쭉 8강이내의 성적을 거뒀으나 같은기간 엄청난 성적을 낸 이윤열선수에 가렸네요.

08. 홍진호 1240 (결승진출 3회, 4강진출 3회, 본선진출 8회)
전성기 : 2002년. 1차준우승 - 2차준우승 - 3차6강
역시나 전성기가 살짝 지난 다음이기도하고... 역시나 습한 준우승...

09. 이제동 1036 (우승 1회, 결승진출 2회,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4회)
전성기 : 2007년 겨울~2008년 봄. 곰티비4우승 - 아레나준우승
저그잡는 시대의 마지막저그로 활약했으나, 이번시즌엔 조금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서바이버에서 탈락을 하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10. 박태민 996 (우승 1회, 결승진출 1회,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7회)
전성기 : 2004년 하반기.
KPGA투어가 자리잡은 뒤 최초의 저그우승을 이뤄냈습니다. 2000년에 펼쳐진 세계대회에서 우승했을만큼 오랜경력을 갖고 있지만, 활약한 시기는 비교적 짧은게 아쉽네요. 바꿔말하면 졸업 후 다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11. 서지훈 891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12회)
12. 박정석 860 (결승진출 2회,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6회)
13. 박성균 840 (우승 1회, 결승진출 1회,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3회)
14. 박용욱 720 (결승진출 1회, 4강진출 2회, 본선진출 6회)
15. 박지수 742 (우승 1회, 결승진출 1회, 4강진출 1회, 본선진출 4회)
16. 전태규 596 (4강진출 1회, 본선진출 7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王非好信主
08/11/22 21:51
수정 아이콘
오류가 발견되어 삭제를 했다 다시 올립니다. 코맨트 달아주신 세분께 죄송합니다.
sun-horus
08/11/22 21:59
수정 아이콘
결승은 못갔어도 서지훈 선수의 순위는 높군요
王非好信主
08/11/22 22:11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그게 2가지 이유가 있는데 서지훈선수가 결승에만 못갔을 뿐 꾸준히 상위성적이었던 것도 있고, 상위 네명이 19번의 대회중에서 우승 12회, 준우승6번을 차지해서 다른 선수들이 높은 성적을 못 거둔 것도 있죠. 온겜은 16명을 추려도 우승자중에 순위에 못드는 경우도 있는 반면, 엠겜은 우승점수 640점만으로도 순위에 들 수 있을 만큼 점수가 소수에 몰려있어서...
08/11/22 22:3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도 온겜넷 우승 한번해서 그렇지 만약에 임요환 선수에게 졌다면 도합 준우승 4번으로 등라인이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ArcanumToss
08/11/22 23:35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115 오늘의 프로리그-이스트로vs위메이드/STXvs공군 [245] SKY924863 08/11/24 4863 0
36114 양대리그 커리어를 기준으로한 이것저것 [24] 王非好信主6285 08/11/24 6285 0
36112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32강 3주차(3) [403] SKY925698 08/11/23 5698 1
36111 오늘 TG삼보인텔클래식을 보며.. [17] 앨런아이버슨5131 08/11/23 5131 0
36110 홍진호 선수를 위한 점수제 통산커리어 랭킹 [25] 스카웃가야죠6540 08/11/23 6540 1
36109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32강 3주차 중계방 [256] sun-horus4340 08/11/23 4340 0
36108 다시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11] SKY923982 08/11/23 3982 0
36107 이성은의 저그전 [31] Hildebrandt6719 08/11/23 6719 0
36106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CJ/르까프vs삼성 [279] SKY924860 08/11/23 4860 1
36105 낭인왕 폭군, 제 12회 - 도주1 - [14] aura4327 08/11/23 4327 0
36103 본좌 마재윤과그리고 김택용 [10] 마에스트로 박6125 08/11/23 6125 0
36102 김택용 선수의 플레이 [16] 다음세기5471 08/11/23 5471 0
36101 또 시작된 본좌 논쟁^^ 하지만 기준은?(여러분의 생각을 올려주세요) [58] 국제공무원4418 08/11/23 4418 0
36100 Bisu의 최근 30전(+셔틀 헌납 버그) [27] ArcanumToss6662 08/11/23 6662 1
36098 재미있는 본좌 논쟁 그러나... [18] 이카루스테란3932 08/11/23 3932 0
36097 혁명가의 탄생과 토스의 시대를 넘어서.... [7] 풀잎녹차4372 08/11/23 4372 0
36096 너무나 우월한 김택용, 너무나 사랑스러운 김택용. [10] PLTO4694 08/11/23 4694 5
36095 이번 MSL은 모두가 우승자 된 것 같다. [4] 스카웃가야죠4734 08/11/23 4734 1
36094 라운드 진출기준 양방송사 개인리그 통합 커리어 랭킹 [22] 王非好信主5047 08/11/23 5047 0
36093 왜 김택용이 '본좌'여야 하는가?? [26] 코세워다크5894 08/11/23 5894 1
36092 저그 구세주 탄신일. [14] SKY925540 08/11/23 5540 0
36091 왜 어울리지도 않는 별명을 억지로 붙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44] Fim6300 08/11/22 6300 0
36090 11.22. 진정한 MSL의 혁명을 이루다.! [85] 택용스칸7140 08/11/22 71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