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29 21:23:05
Name EsPoRTSZZang
File #1 2map.jpg (82.8 KB), Download : 37
Subject 이런맵 어떤가요?


참고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discuss&no=1619 맨 밑에 제 리플하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제안했던 맵 대충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추가할 두뎃이 산더미지만, 일단 기본지형만 만들었습니다)

일단 유즈맵세팅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12,34 번 슬롯으로 들어갈시(유즈맵으로 제작됩니다) 같은 진영에서

플레이 하게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 했던것 처럼, 선수 2명, 감독 1명이서 감독의 음성지시아래

싸울 수 있는 맵인데요, 일단 맵 크기가 256x256입니다. 크기야 수정할 수도 있는거구요,

자원 배치같은경우는 일단 기본적으로 각 본진에 기본 1500미네랄과 함께 50000짜리 3개를

추가시킨후, 각 지형에 흩어진 자원(이 자원들 같은 경우는 체력이 다른 중립건물을 덮씌워서

바로 멀티는 못하게 할 생각입니다)을 이용하여 플레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생각해놓은것은, 각 종족별 궁긍유닛 (배틀, 캐리어... 저그는 뭐죠;;; 없나?)

을 한부대로, 혹은 밸런스에 맞게 생산을 제한하여, 궁극기와 함께 기본 유닛들로 대형 전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어떠신지요...? 두서없이 쓴글이라 좀 정신없습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반응이 안좋았는데, 이번에도 안좋으면 자삭하고 저 혼자서 만들고 놀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08/10/29 21:27
수정 아이콘
맵밸런스를 떠나서 진짜 삼국지에서 전쟁하는 느낌일것 같은데요???
다리 하나를 놓고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
08/10/29 21:27
수정 아이콘
일단 저그는 절대로 안나오겠군요
08/10/29 21:28
수정 아이콘
센터에서 탱크들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공중전싸움이 치열하겠네요

근데 맵이 너무 후반지향적이네요

이러면 재미없을듯
EsPoRTSZZang
08/10/29 21:29
수정 아이콘
BIFROST // 맵 크기좀 줄이면 괜찮으려나요;;; 한 192x192?
08/10/29 21:31
수정 아이콘
맵 크기를 줄이시던가 2개의 스타팅을 센터에 놓는것도 한 방법이고요
08/10/29 21:55
수정 아이콘
팀끼리 같이 붙어 있는 컨셉은 신선하고 좋은데
팀플에서 저그의 핵심은 헬프와 빈집털이인데 그게 안되니 저그는 답이 없을 듯 싶고
자체적으로 유닛 제한을 두는 것도 처음에는 신선 할 수 있으나 전략성이 크게 떨어지고 경기 자체 재미가 반감되거나 밸런스가 붕개되기 싶죠.
08/10/29 21:57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라기 보다는 400:400 개인전이라고 봅니다... 감독의 지시가 별로 색다르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단순히 "여기 유닛 놀아" 체크 수준에 머무를것 같거든요...
08/10/29 22:09
수정 아이콘
맵을 만듦에 있어서 기본적인 형태는 밀리로 진행하는데 문제점이 없어야 한다라는 전제조건이 있는걸로 압니다.
생산제한같은걸 만들어두면 일단 밀리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과 함께, 생산 다되었는데 한기 더 생산할 수가 없게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실수로 초과해버리면 초과량만큼 없애버리는건 가능하지만요. 뭔가 형평성에 어긋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유즈맵으로 플레이한다고 하더라도 두 사람이 하나의 진영을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스타의 시스템상 불가능한 기능입니다. 팀밀리로 하지 않는 이상에야 말이죠. 팀밀리로 진행을 한다면 옵저빙이 불가능할테고 유즈맵으로 하면 두명이 한 진영을 컨트롤할 수 없으니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죠.
라르쿠
08/10/29 22:11
수정 아이콘
완전 무한맵 스타일로 경기가 진행되겠군요
08/10/29 23:11
수정 아이콘
너무 혁신적이네요.;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네요..
Wanderer
08/10/30 00:18
수정 아이콘
방송이 아니라 그냥 게임을 즐기는 목적이라면, 저 역시 이 맵에서 꽤나 게임 할 것 같기도 하네요. 대규모 컨트롤이 빛을 발할만한 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08/10/30 05:56
수정 아이콘
자원이 없어서 대규모 못나올꺼처럼 보이는데요 ..
08/10/30 09:55
수정 아이콘
포인트는 대각선 끝단에 위치한 두 다리로군요.
화이트푸
08/10/30 18:13
수정 아이콘
미네랄이 마르고 닳을때까지 게임이 안 끝나겠군요..
라구요
08/10/30 18:20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식의 구도 팀플맵이라면........저그 출전 거의 안하겠네요..
방어가 되면 토스/테란조합이 훨씬 낫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47 라운드 진출기준 온게임넷 누적포인트 랭킹 [17] 信主NISSI5823 08/11/01 5823 0
35946 Stork,the man who became legend [4] SkyToss4087 08/11/01 4087 0
35945 오늘의 관전기... [15] ISUN5030 08/11/01 5030 0
35944 좀 이르긴 하지만 송병구선수 차기시즌 개막전 지명자가 기대되네요. [29] Fim5775 08/11/01 5775 0
35943 9회 진출만에 우승 [11] MoreThanAir5294 08/11/01 5294 0
35942 오늘 몇명의 남자들이 눈물을 흘렸을까요..? [35] 먼길떠나는사6688 08/11/01 6688 0
35941 결국 당신은 끝끝내 이자리에 서고 말았군요. [25] SKY925438 08/11/01 5438 2
35940 3년여 만의 가을의 전설 [24] ICaRuStoTheSkY6120 08/11/01 6120 1
35939 2008. 11. 1. (土) 30주차 pp랭킹 [4] 택용스칸4363 08/11/01 4363 0
35938 돌부리에 발이 걸리고 나무뿌리가 발목을 잡아챈다해도. [11] Who am I?4798 08/11/01 4798 0
35937 정명훈 vs 송병구 결승전~(3) [530] SKY927974 08/11/01 7974 0
35936 송병구 vs 정명훈 2경기에서.. [20] 황제의마린5393 08/11/01 5393 0
35935 정명훈 vs 송병구 결승전~(2) [405] SKY925994 08/11/01 5994 0
35933 정명훈 vs 송병구 결승전~ [484] SKY925681 08/11/01 5681 0
35932 송병구 선수의 응원글)희망을 보여다오. [3] 스웨트4048 08/11/01 4048 0
35931 스타리그 결승전 예고편 동영상 [13] 라르쿠4080 08/11/01 4080 0
35930 클럽데이 온라인 MSL 8강 허영무vs박명수 [183] SKY924943 08/11/01 4943 0
35929 송병구 vs SKT T1의 최종전. 최후의 승자는 누구? [3] 드림씨어터3974 08/11/01 3974 0
35928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七章- [4] 설탕가루인형4280 08/11/01 4280 0
35927 Let me kiss you, Nike (송병구 응원글) [5] 王天君4301 08/11/01 4301 1
35926 결승전 관련 여러 경향.. 징크스들... [25] 그린웨이브4519 08/10/31 4519 0
35925 결승전 프리뷰 - 플토 대 테란의 결정판 (+송병구 응원글) [40] 종합백과5585 08/10/31 5585 0
35924 CJ측 진상해명글 (김준영 복귀) [36] 라구요10758 08/10/31 107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