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11 10:26:08
Name 신예ⓣerran
File #1 blizzcon_2008.JPG (62.6 KB), Download : 22
Subject 블리즈컨 마재윤선수!!!!!


마재윤선수가 가장 먼저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더블엘리미네이션이기 때문에 승자조 어드밴티지가 있어서 승자조에서 올라온 선수는 3전 2선승제 한번만 이기면 되고
패자조에서 올라온 선수는 3전 2선승제를 두번씩이나 이겨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마재윤선수의 우승에 무게가 한껏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오늘의 마재윤선수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경기를 보지못했지만 8강에서 Cloud라는 외국인 선수를, 4강에서 무려 현 대저그전 최강으로 일컬어지는 박지수선수를 2:0 으로 제압한건 놀랄일이지요.
그리고 방금전 치뤄졌던 승자결승은 정말 최고의 경기력이었습니다. 허영무선수가 두경기 연속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GG를 선언하네요.
허영무선수도 토스선수들 중에 저그전이 강한선수인데도 마재윤선수가 손쉽게 잡았다는것은 고무적이네요.

마재윤선수 블리즈컨 2008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지 궁금합니다.

최종결승은 아마 내일 오전 6시 쯤으로 될 듯 싶습니다.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중계는 여기서 끝인듯 싶네요
아마 나머지 경기들은 무대 뒤에서 치뤄지고 있을듯 싶습니다. 경기결과는 아마 몇 주 내에 올라올 리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죠..


곧 워크래프트3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스트림 주소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http://www.blizzard.com/blizzcon/video/stream-rts.xml
WOW 아레나 http://www.blizzard.com/blizzcon/video/stream-wow.xm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0/11 10:32
수정 아이콘
절대본좌마본좌
08/10/11 10:52
수정 아이콘
스타2로 하나해서 별 신경안 쓰고있었는데... 아녔네요.

마본좌 돌아오나요!!~
08/10/11 10:56
수정 아이콘
마본좌 이번기회로 자신감좀 팍팍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에반스
08/10/11 11: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국제대회에 마재윤선수가 강한면이 있긴 있는듯 하네요. 부진하다 싶다가도 곧잘 올라가곤 하는듯!
Go_TheMarine
08/10/11 11:05
수정 아이콘
지훈아...패자결승에서 윤열이이기고 마재랑 결승한번 가자..ㅠㅠ
슈페리올
08/10/11 11:4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ㅠㅠ 아.. 화이팅 입니다~!!
The xian
08/10/11 11:57
수정 아이콘
최종결승은 마재윤 선수 대 허영무 or 이윤열 선수겠군요.

어느 선수가 올라오든 마재윤 선수는 두번의 3전 2선승제 중 한번만 승리하면 되니 편한 위치이겠습니다.
DynamicToss
08/10/11 12:01
수정 아이콘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결승이 좀 기대 되는데;;
신예ⓣerran
08/10/11 12:27
수정 아이콘
스트림주소는 본문에 기재되어있습니다.

패자결승은 내일 새벽2시 최종결승은 본문대로 새벽6시로 예상되어지네요.
08/10/11 12:59
수정 아이콘
지나간 경기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리플레이라던가, vod 같은...

아... 그나저나 패자결승이랑 최종결승 다 챙겨보려니 잠자기가 까다롭군요-_-;
신예ⓣerran
08/10/11 13:18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는 몇주 후에 블리자드에서 공개할겁니다..
아스트로비츠
08/10/11 14:13
수정 아이콘
위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멋진 트레일러에 눈이 즐겁네요. 스타2 마린의 탄생 +_+
08/10/11 16:3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때까진 부진하다가 한번씩 희망을 주는 듯 싶더니 다시 추락하는 걸 반복했죠. 이번엔 살아나길..
08/10/11 21:08
수정 아이콘
제발... 제발 희망고문만은 아니길... -_-; 스타판 최고의 희망고문자 마본좌.. ㅠ ㅠ
데네브
08/10/11 23: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희망고문 한두번 당한 것도 아닌데 또 기대하게 되네요..
Black_smokE
08/10/12 00:26
수정 아이콘
혹시 본방사수하실 분 계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27 재밌게 돌아가네요. 스타 판도. [70] aura9885 08/10/19 9885 0
35825 각 팀의 뒷문은 잘 단속 되고 있을까요? (2008.10.28) [14] 회전목마7386 08/10/18 7386 0
35824 2008. 10. 18 (土) 28주차 pp랭킹 [12] 택용스칸4215 08/10/18 4215 0
35823 클럽데이 온라인 2008 MSL 16강 2회차 [347] SKY924818 08/10/18 4818 0
35822 YANG..의 맵 시리즈 (23) - Reversi [18] Yang8828 08/10/18 8828 1
35821 VIOLET [44] ToGI6757 08/10/18 6757 0
35820 10월 18일의 프로리그 - 웅진 vs CJ / KTF vs MBC게임 [198] The xian5498 08/10/18 5498 0
35819 최연성선수 은퇴한거 맞죠 ? [48] PT트레이너10361 08/10/18 10361 0
35818 Starcraft Stats Mini [4] 프렐루드4916 08/10/18 4916 0
35817 최연성의 마지막 정리 [64] Judas Pain25476 08/10/17 25476 25
35816 2004년 4월 18일이후 가장 기대되는 동족전 다전제 [45] 처음느낌5935 08/10/17 5935 0
35813 김준영vs정명훈 4강전~ [422] SKY928801 08/10/17 8801 1
35811 클럽데이 온라인 2008 MSL 16강이 시작합니다~ [282] SKY926910 08/10/16 6910 0
35809 신한은행 08-09 프로리그 1라운드 3주차 엔트리 [20] ICaRuStoTheSkY4875 08/10/16 4875 0
35808 가을로 가는 길에, ....(4) 4전 전패 [10] ToGI4650 08/10/16 4650 0
358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주차 요약입니다. [12] TOR[RES]4809 08/10/16 4809 2
35806 감독의 결단 [31] 말라뮤트6276 08/10/16 6276 0
35804 가을로 가는 길에, ....(3) 우수(憂愁) [2] ToGI4521 08/10/15 4521 0
35803 희대의 명경기 작렬~(NWL F조 5경기 미리니름) [13] 프렐루드5840 08/10/15 5840 0
35802 스타크래프트의 유동성, 외줄타는 프로토스 [19] 김연우7414 08/10/15 7414 5
35800 블리즈컨 다녀왔습니다!! [9] 항즐이6859 08/10/15 6859 0
35799 블리즈컨 4일차 (1~2) [5] 항즐이7493 08/10/12 7493 0
35798 블리즈컨 3일차 (1~7)(사진 포함) [11] 항즐이9205 08/10/11 92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