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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5 18:41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16강에서 24강으로 개편하기 전
듀얼 1R(챌린지) 시절에는 서브리그라 하더라도 G-보이스, 게임빌, CYON, 구룡쟁패, 케이스위스 등 스폰서를 유치하고 1위결정전을 부각 시키는 등 온게임넷 측에서도 투자를 많이 하고 팬들로 부터 역시 주목받는 리그였는데 아마 프로리그 확대-개인리그 축소라는 협회와 프로게임단의 현 방침 때문에 하부리그가 외면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상위리그인 OSL 조차 프로리그 때문에 위태 위태한 지금 챌린지리그에 대한 투자나 관심 역시 줄어들 수 밖에 없죠 ㅠㅠ (과거에 스타크래프트 리그 중 챌린지를 가장 재미있게 봐 왔는데 지금은 예전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한 줄 요약 : 챌린지를 살려주세요<-
07/10/25 18:57
챌린지는 그나마 평점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보고 싶으면 보고 안보고 싶으면 안본다구요오오...
사실 서바이버도 평점 안했으면 좋겠어. 흑흑.
07/10/26 00:33
평점을 통해서 챌린지 권위 실추의 한 몫을 PGR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쓴 글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지만, 챌린지는 서바이버 토너먼트보다 상위에 있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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