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0/13 15:58:50
Name 펠릭스~
Subject 저그 유저로써 맵에 불만이 많습니다..
저그 입장에서 저그의 3신기의 의한 도약이 이루어 지면서...
맵 밸런스가 바뀌었습니다.
좁은 입구나 저지선이 저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으니까요..

갑자기 어느순간 갑자기 통로가 넓어지더군요...
레어싸움을 주로할때 그리고 테란의 물량이 과거처럼 소규모일때는
저그유저들이 넓은 지형을 오히려 요구했습니다..하지만 그때는 죽어도 안고치더니
저그가 저지선의 이점을 활용하는 시기가 오니.. 맵이 바뀌네요...

과거 지형 입구가 좁고 저지선으로 막혀 싸먹을 공간이 적은 그런게 불리했지만..
지금 밸런스에서는 넓은 통로 러커 5기로도 막아도 테란이 피해갈 여지가 있으며 프로토스가
넓게 퍼져서 공격할수 있는 지금의 지형 구조는 저그에게 확실히 불리합니다.
지금의 맵은 저그를 의도적으로 말리려고 한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그가 바뀌니 갑자기 맵의 기본이 달라져 버리더군요~~~

저그가 레어싸움에서 그렇케 불리해서 넓은맵을 요구했을때는 죽어도
통로를 좁히더니 시간끌기 개념을 저그가 갖게돼고 디파방어 개념을 가지니..
이젠 러커 5~6기로도 안막히는 통로를 가진 맵을 만드네요..
저그 죽으라는 건지...

고전적인 맵의 종합판이랄수 있는 몽환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체로 러커 3마리 정도면 막을 곳이 있습니다.
요즘맵은 그런것이 없죠.....그러기에 시간끌 여지도 없고 하이브 체계와 3신기를 완성햇지만
저그는 숫자도 적은데 맵도 시간끌데도 없고 어떤 지형을 장악하는 것도 참 힘들고...억울하단 생각이 들어요

맵퍼들이 저그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맵을 만듦~~~
레어싸움이 한참일때는 통로를 좁히고...
저그에게 시간끌기 개념이 도입되니 통로를 넓히고..

저그가 팬이 없어서 그런지 저그가 불리한 쪽으로만 맵이 만들어 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0/13 16:02
수정 아이콘
입구가 좁은게 꼭 저그가 불리하다고 생각은 안되네여,, 개방형입구로써 오히려 테란을 압박할수있고,
1배럭 더블이 조금이라도 덜 힘받는건데..
펠릭스~
07/10/13 16:06
수정 아이콘
초반 이득을 이야기 하셨지만 초반도 못막는 프로게임어가 있나요??
중반 이후에 시간끌기 탱크나온 이후 싸움에서 입구 그리고 통로 크기가 저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러커 5기로도 커버가 안되는 통로가 저지선이고 반대로 테란은 거리를 탱크 사거리를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소규모 물량이 아니라 지금의 거대 물량이면 펄치기를 하면 테란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예전레어싸움이 한창일때 소규모 교전일때는 통로가 크면 싸먹기를 이용하던 저그가 유리했던 거죠~~

사실 롱기누스때 부터 교전지형에 대해서 가져오던 생각인데 저그유저가 적어서 그런지 잘 이야기가 안나오더군요~~
저그의3신기 체계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넓은 통로가 저그에게 불리합니다~~~
하지만 그런 맵들만 양산되더군요~~~
07/10/13 16:15
수정 아이콘
통로가 좁아진 건 테란때문이 아니라 플토때문입니다. 통로가 좁으면 플토가 뛰쳐 나올수가 없어요. 요즘 같은 맵도 김택용 선수 아니면 다른 선수들은 저그랑 5:5도 힘드니 맵이 통로까지 좁아지면 플토가 죽어나겠죠. 맵이 여간 만들기 힘든게 아닌 것 같습니다.
볼텍스
07/10/13 16:18
수정 아이콘
테란 우승좀 해봅시다...
구리땡
07/10/13 16:20
수정 아이콘
마재윤 덕분에..
07/10/13 16:2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센터가 넓음 시원시원한 맵보다 굉장히 오밀조밀하고 갈래길이 많은 맵이 더 많은데요.. ㅡ.ㅡ;
아쉬리고 같은 완전 미로 같은 맵을 원하시는건지.. 전 오히려 2tier에서 승부를 보는 센터가 넓은 맵이
오히려 저그다운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제 1의 로망은 어택땅 제 2의 로망은 쌈싸먹기인데
최근엔 디파일러로 수비하는걸 강요하는 맵들이 많아져 오히려 불만이었거든요.

여튼간에 저와는 완전히 반대적 시각을 갖고 있으시네요.
저그가 살려면 본진과 앞마당 합쳐서 미네랄이 14개 이하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통로와 센터크기 러쉬루트에 관한건 시각차가 존재하는군요.
물빛은어
07/10/13 16:22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입구 좁다고, 전장이 넓어야한다고 뭐라뭐라..
지금은 그렇게 만들었더니 저그 많이 진다고 또 뭐라뭐라..
과거와 현재의 밸런스라.. 선수나 유저의 플레이가 그때와 달라졌기 때문이지, 종족간의 밸런스가 달라졌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달걀요리사
07/10/13 16:35
수정 아이콘
추가멀티가 러커2기에 의해 지켜지는걸 말하는것 같네요.
카트리나는 안쪽에 제2멀티를 하면 러쉬거리가 상당히 멀기때문에 큰 문제는 안된다고 보고요.
블루스톰이 문제인데... 경기들을 보면 테란한테 분명 힘이 실리지만 벨런스붕괴같이 큰 문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 맵은 대신 저그한테 좋은점이 앞마당이 시야가 차폐되기때문에 터렛을 무식하게 많이 박아야 한다는 거죠.
펠릭스~
07/10/13 17:10
수정 아이콘
물빛은어님// 저그의 3신기의 발전이후 맵에대한 유불리가 바뀐거죠..
3신기 이전의 저테전이였으면 넒은것이 유리했습니다..하지만 3신기 제계가 갖춰지니
저그가 불리한쪽으로 바꿨다는 내용입니다...

종족간의 유불리 규칙이 바꿨는데 또 그에따라 저그가 불리하게 맵이 변형됐다는 거죠.

선수의 유저와플레이가 바꿨습니다. 하지만 맵은 저그에 불리하게 고쳐지더라 이겁니다.
맵이 예전 같으면 3신기 체계 이후에는 시간끌이나 디파 방어로 이득 많이 봤을 겁니다..
펠릭스~
07/10/13 17:11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가 소수고 원래 문제제기도 잘 안하기 때문에 안나오지만..
저그가 러커 쓰면 못이겨요?/란 말이 나오는건 진짜 맵 영향이 큽니다..
러커 5기로 막아도 펼칠 공간이 있거나 파고들 공간이 생기는 맵이니까요..
올드카이노스
07/10/13 17:21
수정 아이콘
테란 우승좀 해봅시다...(2)
마재윤 덕분에..(2)
07/10/13 17:46
수정 아이콘
저그는 들러리 종족인가 봐요
꼬꼬마
07/10/13 18:00
수정 아이콘
저그만 생각하다보면 다른 종족 밸런스가 무너지죠.
맵 만들때 저그만 생각해서 만들수 없습니다.
tongjolim
07/10/13 18: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그는 들러리 종족인가 봅니다
최근엔 테란도 못하는 우승도 몇번먹구요....
07/10/13 18:28
수정 아이콘
마재윤 덕분에..(3)
꽃을든저그
07/10/13 19:07
수정 아이콘
잔인한 이야기지만... 저그는 언제나 2인자 역할을... 방송사에서 원하는게 테란이나 프로토스의 우승이니 어쩔수있나요. 그래도 저그로 우승하는 게이머들보면 대단하긴하죠. 맵들이 또 거기에 맞춰지다보니 덕분에 s급저그가 아니고서는 리그에서 씨가 마름...
요즘에는 아마추어에서 프로데뷔하기전에 저그가 주종이였던사람들도 종족변경후 프로데뷔한다고 하더군요.. 안습.
영웅의물량
07/10/13 19:39
수정 아이콘
꽃을든저그님// 정말인가요? 정말.. 암울하네요-_-;; 진짜 그렇다면 아마 변경하는 종족은 테란..
진짜 그런 선수가 있다면 그것도 참 골때리는 일이네요. 어느정도 잘한다고 해도, 주종보다 플레이 하기 편하다는 거 아닙니까;;
풀잎사랑
07/10/13 19:56
수정 아이콘
좁은 입구에 관한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고 꼭 개선해야 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윗분들의 얘기는 10년간 초 골수 토스빠로써 씁쓸하기만 하네요.
저그가 우승을 못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07/10/13 20:05
수정 아이콘
지난 대회 우승 저그가 했어요!!
펠릭스~
07/10/13 20: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그 선수들의 숫자는 멸종직전이죠...
07/10/13 21:35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에서 계속 테란이 60프로 이상 올라오는데 좋지가 않다니 한 70-80 먹어야 하는군요
골든마우스!!
07/10/13 23:01
수정 아이콘
허허허 윗분들 말 보면 저그는 마재윤, 박성준, 박태민, 이제동, 김준영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요.
제가 받은 느낌은 이것입니다. "워크 우리나라 세계대회에서 우승도 많이 하는 거 같은데 국내 워크 더이상 키울 필요 없겠네요?"
물론 지금의 활약하는 선수들도 중요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저그의 후배급들도 중요한 것입니다.
저그의 신인은 정말 요새 와서는 극소수입니다. 그나마 마재윤 선수가 있는 CJ에서 후진양성이 되고 있는 것 같지만은,
이대로 가면 아마 마재윤, 박성준, 김준영, 박태민 선수가 군대에 가고 나면 개인리그에서 저그는 1~2명밖에 보지 못할 겁니다.
이젠안녕
07/10/13 23:38
수정 아이콘
넓은 입구의 활용,

한상봉 , 박성준의 저글링을 보시면 저그가 충분히 이용할만 합니다.
밍구니
07/10/14 00:49
수정 아이콘
자 이제 글쓰신분 좁은 입구로 인한 플토전의 유불리를 설명하실때가 되었습니다. 맵밸런스를 맞출때 어느한종족만 생각하고 만든다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세종족다 고루 생각해야 되니깐 그렇게 되는것이죠.
XiooV.S2
07/10/14 03:0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글쓰신분 좁은 입구로 인한 플토전의 유불리를 설명하실때가 되었습니다. (2)// 테란의 투팩조이기는 어떻게 막죠? 저그의 연탄조이기 어떻게 풀죠? 저그를 위해서 소수입구로 조여주기보다는 가스멀티와 미네랄수로도 충분이 저그가 할만한맵이 나옵니다.
펠릭스~
07/10/14 03:36
수정 아이콘
글쎄 리플만 보면 프로토스가 밸런스가 예전보다 더 암울해 졌는데
그나마 입구크기라도 커져서 밸런스 맞춰진거 라고 말씀하시는 건지...
넓은 통로를 가지는 것이 현재 맵 추세라고 밝혔는데
쌩뚱맞게 좁은 입구에 대한 유불리를 왜 말해야 하는지 ????

넓은 입구나 통로역시 프토전에세도 대체로 저그에게 불리합니다.

도대체 글은 읽어보고 리플다시는 건가요??
아니면 최소한에 이해력이나 자기 생각도 없이
자기 종족에 불리한글 쓴거 같아 함부로 끄적대면서 리플다시는 건가요??

거기다가 대부분의 맵들은 본진 자원이 미네랄 9덩이
그리고 본진 앞마당 합쳐서 17덩이 가까이 되는 맵의 혜택은
종족 불문하고 저그에게 불리합니다.
넓은 통로역시 그것과 마찬가지였구요...

오히려 래어싸움이 한창이던 시절에 통로를 넓혔다면
저테 쪽 밸런스도 좀더 맞았을꺼고 저플전 밸런스도 더 괜찮았을 거니다.
하지만 바꾼 시점이 테란 유저들 입맛대로 변한거란 느낌을 밝힌겁니다..

그리고 프로토스도 패러다임상 이제 저그를 극복했거나 불리할께 없다고
할만한 시점인데도 프로토스는 꼭 불리한것 처럼 말하시네요..

저그는 닥치고 희생양이고 죽어도 괜찮다는 건지..참..

전 최근의 맵 변화가 저그가 너무도 불리했다고 주장하는 글인데 참
요즘 맵은 저플 저테 양쪽으로 저그 죽이는 맵입니다 됐습니까???이래도 이해 못하십니까??
진짜 쌩뚱맞은 리플이네요...악플로까지 느껴지는 빈정거림이네요 참....
XiooV.S2
07/10/14 04:30
수정 아이콘
펠릭스~님// 토스가 유리한게 아니라 이제 5:5가 된거죠. 말 그대로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게 사실인 상황입니다.
어제 CJ랑 Estro경기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4경기 백마고지 입구 에서 박영민 선수가 입구 조여질때 스톰을 거의 난사하다싶이 해서 뚫어냈습니다. 그덕에 저그는 멀티돌리고 유리하게 게임을 할수 있었죠. 만약 그때 맘먹고 연탄으로 조여버렸으면 더 암울했을 상황이였습니다. 옵저버도 점사 안해주고 그냥 넌 스톰으로 뚫어라 난 멀티 돌릴테니 이런식이였죠.
그리고 지금 맵들을 보면 저그에게 불리해보이는 요소가 거의 없던데요?
있어도 블루스톰같은경우 앞마당 시야가 없으니 저그가 언덕이란 불리한점이 있어도 초반에 그정도면 충분이 시간벌수 있을듯하고..
테저전이 불리한게 아니라 플테전의 밸런스를 5:5로 잡아서 오히려 저그가 불리해 보이는거 같군요.
이젠 종족이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5:5,말 그대로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진짜 무개념맵 아니면 이젠 맵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할수 없는수준인거 같더군요.
펠릭스~
07/10/14 19:59
수정 아이콘
XiooV.S2님// 어떤 근거에서 5:5라고 말씀하시는지??
전적도 밀리기 시작했고 더군다나 저그 게임어 수는 급감했습니다.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밀린다고 이야기 하지만 글쎄
최상위권에서 마재윤 선수가 있다 뿐이지 전적으로는 저그가 밀린지 두시즌 정도 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사실 본진9미네랄 이후로는 저그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통로까지 넓어졌다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310 결국 그간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59] 정현준14621 07/10/15 14621 0
32309 사투는 막을 내리다 [3] 바포메트4836 07/10/15 4836 0
32308 위메이드의 가능성 [24] 점쟁이6911 07/10/15 6911 0
32307 이번 시즌 맵 밸런스~~ [11] 펠릭스~5040 07/10/15 5040 0
32306 戰神. 윤용태. [24] zephyrus6908 07/10/14 6908 0
32305 이 시대의 광대들에게 바치는글.... [18] 라구요4785 07/10/14 4785 0
32304 새로운 랭킹산정 기준에 대한 제안 - PP Point [22] 프렐루드4188 07/10/14 4188 0
32303 밥먹기전 뻘글.... [4] EsPoRTSZZang3798 07/10/14 3798 0
32301 오늘 박태민선수.. 정말 너무하네요.. [40] keke8705 07/10/14 8705 0
32300 오늘 KTF 저그 정명호 선수의 전략 [23] 로바로바5881 07/10/14 5881 0
32299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16강 2주차 관전평 [14] ls5073 07/10/14 5073 0
32298 누구나 처음은 있었다. [20] 브랜드뉴4823 07/10/14 4823 0
32297 진영수 vs 김택용 경기 관전평 [42] opSCV8280 07/10/13 8280 0
32296 최연성 힘들구나! [79] 정테란9184 07/10/13 9184 0
32295 저그 유저들이 불쌍합니다.. [56] 묵향짱이얌7307 07/10/13 7307 0
32294 저그 유저로써 맵에 불만이 많습니다.. [28] 펠릭스~5831 07/10/13 5831 0
32293 박성준 선수에 대한 아쉬움 [12] 마법사scv4954 07/10/13 4954 0
32292 2007 에버 스타리그 2주차 리뷰 (스포 잔뜩) [8] Akira4429 07/10/13 4429 0
32290 2007 EVER 스타리그 오프닝에 대해 얘기해봐요~+_+ [83] EsPoRTSZZang8362 07/10/12 8362 0
32289 Starcraft Stats 사소한 변경사항과 + Alpha [7] 프렐루드5746 07/10/12 5746 0
32288 IEST2007에 우리나라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선수들 각 3명씩 출전합니다... [19] 한방인생!!!6491 07/10/12 6491 0
32287 오랫만에 긴장해서 경기를 보았군요.(마재윤vs송병구) [26] CakeMarry8105 07/10/12 8105 0
32286 Who is he??? [24] Go_TheMarine6541 07/10/12 65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