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03 09:15:42
Name ktsun
Subject 조정웅 감독님과 안연홍... 열애;;
오늘 일어나서

네이버를 가니..

우선 실시간 검색어에 눈이 가는게 보통이죠...

근데..

1위에 조정웅 감독님...허거덕?....

또 무슨 일이 터졌나...

걱정이 먼저 앞서더군요.... 르까프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혹시 감독님 몸이?..

클릭했더니...

안영홍 열애서...ㅍㅍ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파이터포럼에 기사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파이터 포럼에 가서 기사를 확인했더니..

조정웅 감독과 안영홍씨의 사진이~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는 리플이 밑에있던데...  

저도 비슷했던 큭큭..

사실 전 안영홍씨 워낙 스타 보러 자주오셔서 음...

그냥 스타크래프트 좋아하는 연예인 혹은

스갤이나 타포럼에 가보면 이윤열빠이다라는 소문이 있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거늘..

조정웅 감독님과 열애라니....

주말 아침 기분 좋은 뉴스 같습니다..

조정웅 감독님과 안영홍씨 이쁜 사랑 만들어 가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6/03 09:16
수정 아이콘
1위 조정웅

이거보고 저 이름 왠지 익숙한데.. 뭔 일 있나 했더니.. 열애설이..
07/06/03 09:17
수정 아이콘
더더욱 놀라운것은....... 조정웅 감독님이 연하라는거;;

어이....... 어딜 봐서 연하라는거야;;
07/06/03 09:19
수정 아이콘
3.3 곰티비 결승을 능가하는 충격과 공포...
라오발
07/06/03 09:19
수정 아이콘
열애설 기사에서도 못 느껴봤던 충격과 공포를 SKY92님의 댓글에서 느끼는군요..후덜덜..
remedios
07/06/03 09:21
수정 아이콘
르카프 이윤열 영입하나요 ;;;
프로캐럿
07/06/03 09:2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부러워라 ㅠㅠ
07/06/03 09:26
수정 아이콘
SKY92님의 댓글을 보고.. 진정한 충격과 공포가... 연하 였다니...
07/06/03 09:28
수정 아이콘
그저 충격과 공포일뿐.. 큭 축하 축하!@!!!!
귀여운호랑이
07/06/03 09:29
수정 아이콘
일요일 아침부터 이런 충격이!!
nameless
07/06/03 09:41
수정 아이콘
remedios님 ..크큭..하하
두분 나이도 있으시니 진지한 만남일텐데 빨리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사심 좋겠네요.
2세도 궁금합니다..너무 앞서갔나..?;;
07/06/03 09:53
수정 아이콘
안연홍씨 나이가 32살입니다 76년생 용띠
아르바는버럭
07/06/03 09:56
수정 아이콘
이건 게임게시판에 있어야 하나?
자유게시판에 있어야 하나?
아님 유머게시판에 있어야 하나? ㅡㅡ
풍운재기
07/06/03 09:57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에도 있고 유머게시판에도 있고 뉴스게시판에도 있네요;;
07/06/03 10:00
수정 아이콘
2007 가장 뜬금없이 터진 e스포츠 뉴스 부동의 1위 확정;;
nameless
07/06/03 10:04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이 유머게시판것은 삭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두분이 사귀신다는게 유머도 아니고 말이죠.ㅡㅡ
07/06/03 10:41
수정 아이콘
SKY92님의 댓글을 보고.. 진정한 충격과 공포가... 연하 였다니... (2)
루모스
07/06/03 11:09
수정 아이콘
그저 충격과 공포-_-;;;
07/06/03 11:15
수정 아이콘
이미 두분 싸이 대문 사진도 다 바뀌어 있던대요..
두분 예쁜 사랑 나누어 가시길..
07/06/03 11:22
수정 아이콘
조정웅 감독님 조규남 감독님이랑 비슷한 연배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젊으시네요.
Karin2002
07/06/03 11:24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결혼에 골인~~하시길!
오우거
07/06/03 11:25
수정 아이콘
일요일 아침에 맘잡고 기말고사 준비하려는데 감독님이 다 망쳐버렸습니다....ㅠ.ㅠ;;
잠깐.....그러면 예전에 IS 감독하던 시절은 20대 중반이셨단 말입니까??????

어쨌거나 좋은 사랑 이루어가시길.......
Withinae
07/06/03 11:31
수정 아이콘
일요일 아침부터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Withinae
07/06/03 11:36
수정 아이콘
조정웅감독님이 각종 포털 1면을 그것도 게임기사가 아니고 결혼기사로 장식하다니...
밍구니
07/06/03 11: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를 넘어설것 같은분위기네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물론 스카이님 댓글에서 충격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조감독님이
연상의 힘으로 따스하게 감싸준걸로 알았는데.....연하였다니;
마하루
07/06/03 11:48
수정 아이콘
와 순간 멍~할 정도로 놀랐네요. 근데 저는 안연홍씨가 결혼을 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봐요?
사과나무
07/06/03 11:53
수정 아이콘
헉... 저도 안연홍씨 유부녀로 알고 있었는데....^^;;;
Gplex_kimbilly
07/06/03 11:57
수정 아이콘
제목에 안영홍...orz
07/06/03 11:58
수정 아이콘
김돈규씨랑 계속 사귄다고 두세달 전에 발표하신 후에 이렇게 갑자기 조정웅 감독이랑 열애한다고 발표하시다니....
크로우
07/06/03 12:26
수정 아이콘
영화 때문에 피해를 줄까봐 일부러 그랬다고 기사 났어요..
태양은가득히
07/06/03 12:44
수정 아이콘
76년생과 77년생 .. 물론 안연홍씨가 76년생 .. 그리고 김돈규씨는 못말리는XX 영화때문에 안됨
№.①정민、
07/06/03 12:56
수정 아이콘
전 홈으로 네이버가 설정되있는데 인터넷 키자마자 기사가 바로 눈에 뗘서 깜짝놀랐습니다.
07/06/03 13:04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대문에 바로 뜨더군요.. 정말 깜짝놀랐어요~
조정웅 감독님 결혼까지 행복하게 골인합시당~!!
snookiex
07/06/03 13:26
수정 아이콘
전 안연홍씨만 보고 영화감독이랑 결혼기사 난지 알았는데 조정웅 감독님이었군요 ;;
07/06/03 22:55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의 경사라고 생각해요~
Canivalentine
07/06/04 00:13
수정 아이콘
조정웅감독이 연하라는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61 [곰TV 2 소설] 괴로운 선택 #3 - 6 결심, 7 결전, 8 새로운 목표 [7] 점쟁이4456 07/06/07 4456 0
30960 16시 24분 [25] 공실이4076 07/06/07 4076 0
30959 [sylent의 B급칼럼] ‘세팅’에 잠들다 [69] sylent11195 07/06/06 11195 0
3095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한번째 이야기> [7] 창이♡4037 07/06/06 4037 0
30957 베틀넷 패치!! 맵핵 사용자 강제 Loss 기록, 피해자는 Draw 기록. [60] LiQuidSky10640 07/06/06 10640 0
30956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그대는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까. [69] The xian8225 07/06/06 8225 0
30954 [곰TV 2 소설] 괴로운 선택 #2 - 3 실망, 4 지명, 5 역린 [3] 점쟁이4851 07/06/06 4851 0
30953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Renewal판 합본 [22] DEICIDE7282 07/06/05 7282 0
30952 난 이런 경기가 보고 싶단 말이다.-그저 부질없는 상상이지만... [35] Withinae7239 07/06/05 7239 0
30950 [곰TV 2 소설] 괴로운 선택 #1 - 프롤로그, 1 참패, 2 천적과 라이벌 [5] 점쟁이5015 07/06/05 5015 0
30949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스타브레인 다들 보셨나요? [35] 조제11343 07/06/05 11343 0
30948 이거 사기아닌가요? [29] SkPJi10694 07/06/04 10694 0
30946 @@ 시간이 남아서 해 본 실험 - 테란유닛들의 이동 속도. [24] 메딕아빠7332 07/06/04 7332 0
30945 김가을 감독, 그리고 삼성전자 칸. [24] 시퐁9662 07/06/04 9662 0
30944 팬택의 문제점 3가지쯤? [5] 불타는부채꼴4379 07/06/04 4379 0
30943 팬텍의 무기력함은 단순 엔트리 문제가 아닙니다. [19] 박지완5752 07/06/03 5752 0
30942 팬택,, 변화가 필요합니다. [10] Herald4226 07/06/03 4226 0
30941 팬택, 엔트리의 변화가 너무 간절합니다. [43] NO.77084 07/06/03 7084 0
30940 박태민, 최연성의 클래식한 수싸움. [3] 세이시로7017 07/06/03 7017 0
30939 [sylent의 B급칼럼] 공군의 임요환 [16] sylent8193 07/06/03 8193 0
30938 [곰TV 2 마재윤vs박태민 그 후] #3 두전성이(斗轉星移)의 굴욕 - 마재윤도 열받았다 [14] 점쟁이7230 07/06/03 7230 0
30937 조정웅 감독님과 안연홍... 열애;; [35] ktsun9217 07/06/03 9217 0
30934 Imperfect Terran...... [20] EzMura6714 07/06/02 67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