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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8 17:32:30
Name loadingangels
Subject sk 반응 ..그리고 우리도 바로 알자..
이스포츠팬들은 개인리그를 더 좋아합니다 팬층역시 개인리그>>>>프로리그 이고요...

하지만 선수들 에겐 팬들의 관심과 더불어 안정된수입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연예인 과 프로스포츠스타는 인기와 돈을 먹고 삽니다...

그들은 기업을 홍보하는 효과로

보통 사람은 생각 하지도 못하는 큰 돈을 가져 갑니다...

의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더라도 성공한 측에 든 사람들 이라 할지라도

저 두분야의 스타들의 벌이를 이해할수가 없을 정도이죠..

이건 비단 한국뿐만이 아닙니다...외국의 경우와 비교할땐 오히려 한국은 새발의 피 입니다..

일례로 프로야구 선수인 한기주 선수는 19살의 나이에 계약금 만 10억입니다..

프로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 말고 억대 연봉자 집단을 그렇게 많이 본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박찬호 선수의 나이또래에 몇백억의 돈을 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아니 있을까요??

한 cf 스타의 하루 촬영 몸값이 15억 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기업의 홍보의 대가는 정말 높은 고소득을 보장합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스포츠판 역시도 넓어졌다는것을 인지하고

이 확고한 팬층이 원하는 방향을 잘 읽는것이 중요합니다..

프로축구나 야구가 그 스포츠를 지지하는 층을 믿고 시작 했듯이...

이젠 알려지는 이스포츠 보다는 많은 이 스포츠 팬들에게 높은 홍보가 되는

이스포츠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포츠가 지레 짐작으로...지지기반이 약하다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이나라에선 현재..야구 축구 농구 그리고 스타크래프트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입니다..

선수에 대해 경기에 대해 이렇게 커뮤니티가 날라다니고

사실상 스타크 래프트 전용 싸이트인 파이터 포럼(문제는 많지만..발전해 가길 기원합니다..욕을 먹는것도 관심의 표현입니다. )도 있는

이스포츠는 가장 열띠고 젊은 스포츠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케이블에서 1% 시청률이면 대박 이라고 합니다...

ocn의 배두나 김민준 주연의 45억 대작도 0.5% 를 약간 상회 하더군요...

케이블에서 시청률 최고 스포츠는

이승엽경기도 농구도 야구도 아닙니다...

so1 결승전 이었죠..시청률 3.8% 무려 케이블 점유율은 은 60% 이상입니다...

거기다가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의는 프로게이머라고 합니다

ps)결승 한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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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06/11/18 17:38
수정 아이콘
최홍만선수 경기가 시청률 40%정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케이블 점유율이었나요?
loadingangels
06/11/18 17:39
수정 아이콘
네..그거 케이블 시청률 입니다...^^

특히나 최홍만 선수의 경기는 그렇게 발표 하다라고요...

mbc espn 이 중계한 최홍만 선수의 2005 k-1 그랑프리 파이널의 전체 시청률은 3.59% 입니다...

엄청난 대박 이었지요....

그와 더불어 so1의 3.8% 가 오늘 깨질 것이냐가 저도 참 참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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