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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1 11:19:57
Name 영혼을위한술
Subject 절대왕자 ...몰락의시대..
프라이드에서 절대왕자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효도르를 제외하고 댄 핸더슨 ,라이트급 챔피언 고미 다카노리,미들급 반델레이
이미 절대왕자라는 수식어가 무색할정도의 기량과 노쇠화 를 보여주고있다

스타도 마찬가지다
절대본좌란 없다
언젠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임요환이 컨트롤로써 본좌로 등극했지만
물량이란 트랜드의 몰락 할 수 박에 없었고
이윤열이 테란물량의 재발견과 프리스타일을 추구 했지만
결국 그도 몰락하고 말았다
절대포스 절대본좌라는 소리를 들은 치터테란 최연성또한
무적의포스를 발휘하긴했지만 지금 그를 보라
그도 몰락하지 않았던가???

흔희들 이런말은 하고한다
정상에 오르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어렵다고..

그래서 난 기대해본다..
심소명..
그가 절대본좌 마재윤을 꺽고 우승하는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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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returned
06/11/11 11:33
수정 아이콘
저그전임을 감안하면 심소명이 마재윤을 이긴다고 그렇게 놀랄일도 아닌것 같습니다만
분발합시다
06/11/11 11:37
수정 아이콘
문제는 마재윤의 저그전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거...
06/11/11 11:40
수정 아이콘
저저전만큼은 강자는 있을지언정 본좌라는 건 없으니..
오히려 4강에서 변은종 선수를 내려보낸 심소명 선수의 승리를 과감히 점쳐봅니다.
볼텍스
06/11/11 11:58
수정 아이콘
심소명이 우승하면... 슈퍼파이트 시청률이 2/3정도로 떨어지겠지만.;; 쩝.. 잘하는 사람이 이기겠죠 뭐
글루미선데이
06/11/11 13:07
수정 아이콘
저저전이라면 일단 반반인 셈이니 심소명 선수가 불리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다들 열심히~

ps:세대교체에 관한 부분을 보니 갑자기 한숨이...
요새 스타쪽은 떠나는 사람에겐 박수를 새로이 뜨는 사람에겐 환영을 이게 안되는 것 같아서..
한번 본 선수만 계속 보려고하고 그 선수가 없으면 다른 것을 보려하기보다 아예 안보려고드는..아님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기만 하던가
김홍석
06/11/11 14:11
수정 아이콘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저그..
그가 써내려온 신화 속 최대의 강적..
그것은 심소명이 아닌..
단지..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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