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4 22:57:58
Name Love.of.Tears.
Subject [L.O.T.의 쉬어가기] 당신을 향한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임요환 .. 당신이 가진 그것이 무엇이관대
나를 환호케 하는지..
하나 둘 셋!! 임요환 파이팅을 저절로 외치는 나를 보며 드는
잡스러운 생각입니다..

치열함을 행복함으로 승화시키며
조바심에서 느긋함으로 나를 위로해 준 당신께 감사했습니다
패배의 안타까움보다 현재의 그 위치를 안주삼아
즐기는 그 모습이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불꽃이 솟구칩니다
But. 그 불꽃의 의미는 중요치 않습니다..
또다른 약속 , 보냄의 아쉬움 , 적적한 가슴을 달래줄 그 어떤 것이라 해도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는 그리고 당신의 팬은
당신의 아름다움을 향수하며 끝없는 기다림과
재회의 설렘만이 심장 속 그득히 자리잡을 뿐입니다


Written by Love.of.Tears.

2006.10.03 At Superfigh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고아이봉
06/10/04 23:09
수정 아이콘
역설적이지만 , 저에게는 즐거운 기다림으로 다가오네요.
30대의 임요환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시 재림할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1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세번째 이야기> [9] 창이♡3621 06/10/05 3621 0
26117 함께 쓰는 E-Sports사(3) - 손오공 프렌즈 세가. [20] The Siria5148 06/10/05 5148 0
26115 [Kmc의 험악한 입담] 24강 [38] Ntka5457 06/10/05 5457 0
26114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더라는......... [10] 주먹들어가는 4195 06/10/05 4195 0
26113 [잡담] 그냥 그런 이야기. [8] My name is J3832 06/10/05 3832 0
26112 <리뷰> Return Of The Sprit Protoss : 경기분석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3주차 MBC게임 VS 삼성칸 4세트] [13] Nerion3933 06/10/05 3933 0
26111 마재윤에 열광할수밖에 없는이유‥1 [30] 그래서그대는4886 06/10/04 4886 0
26110 임요환선수의 승리를바랬던 임요환선수의 팬이 [2] 베컴4196 06/10/04 4196 0
26109 새삼 전상욱 선수가 대단해 보이네요 -_- (vs마재윤) [48] 미야모토_무사6527 06/10/04 6527 0
26108 [L.O.T.의 쉬어가기] 지금부터 영원까지... 2 [2] Love.of.Tears.5327 06/10/04 5327 0
26107 홍진호 홍진호 홍진호!!! [9] 영혼을위한술4095 06/10/04 4095 0
26106 [L.O.T.의 쉬어가기] 당신을 향한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1] Love.of.Tears.4115 06/10/04 4115 0
26105 마재윤선수의 게임이 재미없다는 평을 받는이유.. [77] 지니-_-V6395 06/10/04 6395 0
26104 같은말 다른해석. [16] 대세는 저그다!4616 06/10/04 4616 0
26103 제가 본 임요환 0:3 패배의 이유. [10] 잠언5531 06/10/04 5531 0
26102 [잡담]제로의영역의 마재윤 [36] 못된놈5189 06/10/04 5189 0
26101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전이냐? 아니면 씁쓸한 추석을 지내러 고향으로 가느냐!! [335] SKY924666 06/10/04 4666 0
26100 살아간다는것... ... [4] 사나3353 06/10/04 3353 0
26099 진압된 반란, 대장 박대만 [6] 세이시로4002 06/10/04 4002 0
26098 영재 시대여 오라! [14] d-_-b증스기질롯3880 06/10/04 3880 0
26097 스타크래프트의 논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4] 김연우25352 06/10/04 5352 0
26096 홍진호에게는 운영이 필요하다 [5] 그래서그대는4186 06/10/04 4186 0
26094 인간 최고의 명장 임요환, 저그의 괴물 마재윤 [15] 플토시대4843 06/10/04 48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