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24 23:02:04
Name 두번의 가을
Subject 프리미어리그 맨유 vs 블랙번 박지성 선발출장!
9월 24일 11시
맨체스터 유나이트(3위) vs 블랙번(18위)
맨체스터 홈경기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오늘 선발 출장 하는군요
대블럭번전 맨체스터 홈경기 8승 3무 로 절대우세입니다

맨체스터 최근3경기 성적

2:0 승 / 1:1 무 / 0:0 무

블랙번 최근3경기 성적

0:1 패 / 0:0 무 / 0:3 패


[선발라인]

박지성   반 니스텔루이  C. 호나우도

스콜스         스미스          플레쳐

리차드슨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_-)
      
                   반 데사르


박지성선수 오늘 좀 더 나은 활약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성태
05/09/24 23:05
수정 아이콘
오늘 인상적인 골로 선발에 조금 더 앞서기를 기원합니다.
05/09/24 23:08
수정 아이콘
오오! 오늘 박지성 선수의 데뷔골을 기원합니다! 박지성 선수 화이팅!
최엘프
05/09/24 23:08
수정 아이콘
박지성선수 이제는 포인트가 필요할때...
파이팅!!
두번의 가을
05/09/24 23: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맨유의 포메이션을 4-4-2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4-3-3은 현실적으로 반니만 공격진에서 고립되는 상황이 많이 벌어져서 실제로는 4-5-1처럼 변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4-4-2도 공격시에 4-2-4가 되어서 수비전환이 힘들다고 하는데 실제로 맨유 경기를 보면 수비진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것은 아닌데...
아무튼 4-3-3보다는 4-4-2로
루니와 반니를 투톱으로 하고 미드를4명두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솔리타드제이
05/09/24 23:55
수정 아이콘
전반 끝났는데 1-0으로 지고있네요;
교체되기전 박지성이 한껀 해야될텐데;;;
허졉유져^^
05/09/24 23:57
수정 아이콘
전반 끝났는데 ㅠㅠ 박지성 선수, 너무 아쉽네요 ㅠ
예전 네덜란드에서 뛸때의 포쓰가 안느껴져욤,,ㅡ.ㅡ
후반전 어느정도 뛸지 몰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고 기다려야겠네요 ㅎ
두번의 가을
05/09/25 00:06
수정 아이콘
이전 경기들에 비해서 오늘은 움직임이 나쁘지 않은데...
후반에도 활약부탁합니닷!
농심저글링
05/09/25 00:23
수정 아이콘
후반 루니<->플레쳐 교체 바슬리<->오셔교체 루니랑 박지성이랑 바꿀까 조마조마햇네요
Grateful Days~
05/09/25 00:34
수정 아이콘
팬들만이라도 좀 너무 급하게 생각안했으면합니다. 오늘도 충분히 자기역할 해주었고.. 분명히 말하자면 박지성은 골잡이로써 데려온게 아닙니다. 엔진역할로 데려온거죠. 그리고 아무리 PSV도 명문이지만 멘체스터하고 비교할순없죠 그 엄청난 구단에서 전경기 출장중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올해 1년은 좀 느긋~하게 기다려 보자구요.
허공에삽질
05/09/25 00:39
수정 아이콘
반니의 동점골 바로 직후 긱스하고 소리없이 교체됀듯합니다.
05/09/25 00:48
수정 아이콘
엔진역활이라면 미드로 내려야되는거 아닌가여.. 박지성하면 역시 여기저기 휘젖고 다니는.. 그런모습이 생각나는데 흠.. 어쨋든 박지성 파이팅~
두번의 가을
05/09/25 00:49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 좋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그렇지만 맨유라는 명문구단의 왼쪽에 선발출장해서
빨간 유니폼을 입고 뛰고있는것만 봐도 흐뭇하기만 하네요
오늘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조금씩만 자신의 스타일을 회복해가는 분위기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오늘 그 마지막 마무리는 박지성선수가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무지개를 넘어
05/09/25 00:55
수정 아이콘
반데사르 정말 최고..
공부쟁이가되
05/09/25 01:08
수정 아이콘
오늘 반데사르 선수는 진짜 잘막았죠.. 두번째 내준 골은 스콜스선수의
실수가 컸죠.. 오늘 박지성 선수.. 40m 드리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김평수
05/09/25 01:10
수정 아이콘
지성 오늘 괜찮았구요
반면에 긱스 경기장에 버로우했는지 완전닌자모드 ㅠ_ㅠ
스콜스 이번 프리미어리그 내내 실망스러운모습만 계속 보내주네요
c로날도 오늘 선수중 볼터치 제일 많이 한듯싶은데 너무 끌더군요 아쉬웠구요
오늘 베스트는 반데사르 그야말로 신들린선방
05/09/25 01:17
수정 아이콘
저는 '우리박지성선수'라는 어감이 듣기 좋네요
피터팬 신드롬
05/09/25 01:17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 교체하길래 속으로 '한골 먹어라'했는데....이런 난감 -_-
로또나 되라~
05/09/25 01:39
수정 아이콘
에인세와 게리네빌의 공백이 확실히 느껴졌던 게임..
오셔의 느릿느릿한 발,부자연스러운 공격,
리차드슨의 절망적인 센터링..
네빌과 에인세는 수비도 정말 좋죠..
estrolls
05/09/25 02:15
수정 아이콘
저도 느긋하게 우리 박지성선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PSV에서도 그랬듯이 그가 보고 배워야할것들이 많을겁니다.
박지성선수는 분명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제 개인적인 예상이지만...지금처럼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해가면서
2002년에 그랬듯이 2006년 월드컵을 계기로 또 한번 레벨업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월드컵 이후 맨유의 핵심멤버로 발돋움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으하핫~생각만 해도 기분좋은일입니다.^^
저스트겔겔
05/09/25 02:2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 수비가.. 에인세와 네빌의 공백 제대로 느껴졌음
묵향짱이얌
05/09/25 05:26
수정 아이콘
오늘본 맨유의 전력이라면 작년의 에인트호벤보다 훨 못할것도 같습니다.수비가 왜케 허술해보이는지 원..선수 개개인을 판단해 보자면 반니는 슛팅타이밍이 느려진것 같고 호나우도의 크로스는 부정확해보이고, 전체적으로 골결정력이 많이 떨어져보이더군요..맨유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것 같더라는..
ChojjAReacH
05/09/25 09:25
수정 아이콘
아직 적응기간으로 봐 줘야죠.. 과연 퍼거슨 경께서 얼마나 박지성선수를 믿을지.. 한 골 넣을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05/09/25 10:59
수정 아이콘
게리네빌과 에인세의 부상이 엄청난 전력손실이 될겁니다 맨유 입장에선.. 에인세나 네빌플레이에 눈이 익었었는데 존 오셰아나 리차드슨은 그에 비해 너무 떨어지더군요.. 수비능력도 물론이지만 특히나 공격능력에선 할말없게 만드는 플레이..
박지성 선수가 주전확보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호나우두인데 요즘들어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성대룡
05/09/25 11:42
수정 아이콘
묵향짱이얌 님...오늘 수비가 허술한 이유는 팀 전체가 공격위주로 맡쳐놨기때문에 미드필더를 보고있는 플레처 스콜스 스미스선수가 다소 공격쪽으로 할애해서 수비쪽과 공간이 많이 벌려지고 그것을 블랙번 공격수들이 잘 파고들어서 수비가 많이 허점을 보이는 겁니다..원래 예전만해도 맨유는 수비 정말 철벽방어를 그 전까지 자랑 했습니다..오늘은 그 좋은 찬스를 놓쳐버린 맨유가 공격력은 좋았으나 마무리가 않좋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799 [픽션]PGRvs악플러 [23] 못된녀석...4180 05/09/25 4180 0
16798 과연 그는 저의 친구일까요?? [17] 히또끼리4792 05/09/25 4792 0
16797 문희준씨 관련글에 답글했던 사람입니다. [107] Groove4498 05/09/25 4498 0
16795 임요환과 문희준 [69] ALONE5003 05/09/25 5003 0
16794 삭발을 했습니다. [38] Kemicion5646 05/09/25 5646 0
16793 일본애니순정물에푹빠져있는.. [47] 나미쫭~4475 05/09/25 4475 0
16792 NANA의 영화화 [21] 마리아4515 05/09/25 4515 0
16789 스타를 접어야겠습니다. [5] 8사랑4135 05/09/25 4135 0
16787 공동인터뷰를 할 경우.. [5] Heartilly4255 05/09/25 4255 0
16786 WCG 한국대표 결정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24] silence4864 05/09/25 4864 0
16785 [긴급속보] 최홍만 레미 본야스키와 맞대결... [88] 초보랜덤6575 05/09/25 6575 0
16782 플러스팀 연패 행진中? [7] 요쉬4734 05/09/25 4734 0
16781 [잡담]2001년 나만의 최고 신인가수. [30] Daviforever6397 05/09/25 6397 0
16780 '던전&파이터'를 아십니까? [12] 넨네론도5289 05/09/25 5289 0
16779 조금 쉬렴.. [10] Timeless4710 05/09/25 4710 0
16778 e-Sports는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10] snookiex4021 05/09/25 4021 0
16777 화제의 문희준 4집을 들어봤습니다. [117] 포르티8300 05/09/25 8300 0
16776 저그 최초우승은 누구인가?(수정) [54] 몽상가저그6057 05/09/24 6057 0
16774 달려라.. 박지호.. [10] 블러디샤인4072 05/09/24 4072 0
16773 지구인, 생선 굽기, 귀찮음... [16] 총알이 모자라.4293 05/09/24 4293 0
16772 프리미어리그 맨유 vs 블랙번 박지성 선발출장! [24] 두번의 가을4423 05/09/24 4423 0
16771 드라군의 쉴드 감소 분만큼 HP로 증감한다면..? (공상) [29] 망이4346 05/09/24 4346 0
16770 너무 심하게 사랑하면.... 안된다. [20] 못된녀석...4594 05/09/24 45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