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다!(^^:)

요며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글을 쓰게 되네요!

한동안 pgr이 되지 않아서 yg-clan에 살다시피 했는데...

우연찮게 주소창에 yg-clan치는 것을 잊고 pgr21쳤는데...(진짜 무의식중이었습니다.)

놀랍게도 pgr이 다시 부활하게 된것을 보고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눈팅만 할줄 모르겠는데,..

스타매니아인 저로서는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게임에 관한 소식과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넘 좋아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리곤 합니다.

(pgr21사이트 너무 마약같은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ps)
예전에 여친한테 차이고... 글쓴뒤 이번이 두번째인데...

그때 '언뜻 유재석님'인가? 한마디 해주신걸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9개월전인가?)

참~저 자랑인지 모르겠는데... 이번 03학번 후배랑 사귀게 됐는데...

주위에서 도둑넘이라고 합니다.(참고로 전 97)

돌맹이 던지면 다 맞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