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제목을 조금 거창하게 적은거 같네염 -_-;;;

이건 저의 친구의 친구 이야기 입니다....물론 저도 그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이구염..

저의 친구의 친구...아니 a라구 하는 인물이 스타를 거의 처음하는 사람이였다구 하네염..

그래서 저의 친구 b라는 녀석이랑 겜을 하게 되었습니당.....

b라는 녀석두 거의 초보급이죠....그치만 어떤건물을 지으면 어떤 유닛이 나오고...어떤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사이오닉스톰이 나오구...이런건 정도는 아는 정도였다구 하네염

a입장에서 보면 b는 고수죠....그치만 일반 유저입장에서 보면 b는 별루죠 ㅡㅜ

그런 둘이 겜을 하게되었는데.....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b의 본진에 a의 드랍쉽

10기 정도가 하늘을 뒤엎었다고 하더군요....b가 너무 당황했죠....

a보다는 잘한다구 생각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드랍쉽 10기라...그것도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말이죠....b는 너무 당황해버렸죠....그러면서 내심 생각하길... 이 a녀석

고수면서 괜히 못한척 한거 아냐? 속았다는 기분으로 드랍쉽 10기를 쳐다보고 있었다구

하더군요.....근데 이눔의 드랍쉽 10기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 a한테서 들려오던 비명과도 같던 소리...

"야, 이거 왜 공격을 안하는거야?"



머, 쓸데 없는 이야기 였지만....갑자기 예전에 치트키 쳐가면서 7:1 깰려구 하던 초보때

기억이 나서 몇자 끄적여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