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10일....1장의....4강 티켓을 놓고

테란과 저그...상대 종족에게 가장 강하다는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네요

스타를 하시는 분이면....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만....이번에는...진짜....4강..힘들겠네요...

임선수...가장 자신있어하는 저그전에서...요즘 성적이...좋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박경락 선수...지난주...베르뜨랑..선수와의 네오 포비든존에서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서....꺼져가던 4강 불씨를...다시 살렸습니다...

과연 오늘.....1장의 티켓을 놓고....양 선수 간의...치열한 접전이 기대되네요...

개마고원에서.....펼쳐지는...오늘 경기...

최근...성적은....두 선수다 그다지 좋진 않은 모습인데..

임요환 선수...매이져대회...(온게임넷,겜비씨,겜티비) 현쟤 4연 패죠....

조용호 선수 에게 3연패(겜비씨) 홍진호 선수에게 1패 (온게임넷)

다 저그전이네요....그것도 4연패입니다...

이런 상황 이라면 박경락 선수가 유리하해 보입니다.

하지만...임요환 선수 먼가 필살기를 준비해올것이고....

이걸 박경락 선수가 잘 막아내느냐....아니냐..에 따라...

1장 남은 4강 의 주인공이 가려 지겠네요....

기대 됩니다...두 선수다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허접한 제가 올린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