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1/10 02:00:31
Name hiljus
Subject 최진우 선수....

군에 입대를 했던 최진우 선수가 의가사제대를 한다고 하는군요...

카페에서 글을 읽다가 돌아온다고 해서 최진우 선수 카페에 가보니

진짜인가보네요...

정확한 소식 아시는 분 계신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딘데
03/01/10 02:24
수정 아이콘
의가사 제대는 아니더라도 제대할때 되지 않았나요?
2000년 왕중왕전 끝나고 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온리진
03/01/10 10:02
수정 아이콘
지금 프리무라동은 난리죠;
난폭토끼
03/01/10 12:31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요...

99pko의 전설...

1세대 프로게이머중 가장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김도형씨 이래로 천재가 나왔다고 그리 흥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최진우씨가 하루빨리 복귀하셔서 박용욱선수처럼 화려한 come back을 하길 기원해 봅니다...
03/01/10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진우가 하루빨리돌아와서 다시 프로게이머생활을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최진우 화이팅
이동익
03/01/10 13:21
수정 아이콘
신주영,이기석선수처럼 복귀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간 멋지게 재기하겠죠.^^
온리진
03/01/10 13:53
수정 아이콘
의가사 제대로 돌아온 최진우 선수

은둔하고 있던 무림고수라는 무협지 표현이 자꾸 떠오르네요;

최전방에서 근무하셨는대..

많이 다치신건 아니길빌며

예전의 화려한 물량을 다시 선보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프토 of 낭만
03/01/10 15:3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한 2-3년 후에는 제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다시 인기를 끌게 될지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딘데
03/01/10 16: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쳐서 제대 한거면 의병 제대일거고
의가사 제대는 집안 사정에 의한 제대 아닌가요?
예를 들면 군 복무중에 어른들이 다 돌아가셔서 집안엔 어린 동생뿐이 없어서
생계가 곤란한 경우 같은 상황에 제대 하는게 의가사 제대일텐데요
03/01/10 19:03
수정 아이콘
오오-0-!
03/01/10 19:13
수정 아이콘
프토 of 낭만 님의 예언(?)이 조금 일찍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144 어제 경기 이야기가 없네요. 서버 다운 때문인가? [12] 하수태란1319 03/01/11 1319
9141 오늘 정말 빅매치네요....!!! [10] 요환이 뿌냐1839 03/01/10 1839
9138 건물러쉬에 대한 이중헌님의 글 한토막 [8] 신촌졸라맨2315 03/01/10 2315
9136 지금 온겜넷에서 99pko를 해주는데.. [7] 정병석2060 03/01/10 2060
9135 최진우 선수.... [10] hiljus2415 03/01/10 2415
9134 모두 호떡 드세요 :-) [4] 루뚜님1377 03/01/10 1377
9133 여러분들은 어떻게 마우스 설정을 하시나요? [16] 딸기준이1845 03/01/10 1845
9132 임효진선수 지금 카페에 계시네요.. [1] Forthesky1594 03/01/09 1594
9131 [잡담]붙잡고도. [6] 스코1139 03/01/09 1139
9130 프로게이머 카페회원수 랭킹 베스트11!! [18] 어쩔줄을몰라3124 03/01/09 3124
9129 으아악~ 그동안 어찌된것입니까!!! [3] drighk1271 03/01/09 1271
9128 두서없는 정말 잡담.... Acid1127 03/01/09 1127
9127 [잡담]왜 항상 온라인 유저는 로템인가? 다양성의 공방맵의 사용 시대는 영원히 오지않는가? [27] 김정주1724 03/01/09 1724
9126 [잡담] 판타지 소설을 쓰면서 부딪히는 현실의 벽... [3] 劍星1474 03/01/09 1474
9125 [잡담] 어디나 비슷한. [8] Apatheia1575 03/01/09 1575
9123 [진짜잡담]집에 가는 길.... [5] Zard1400 03/01/09 1400
9122 임효진선수에 대한 최근의 논쟁 [24] 신촌졸라맨3927 03/01/09 3927
9121 [만화] 권가야님의 작품을 권합니다....... [9] 네로울프3478 03/01/09 3478
9120 아랫쪽의 대회아이디어에 관한 제 생각~! [1] Kim_toss1116 03/01/09 1116
9119 이제는 계란 한판이네요.... [2] 라이너스1261 03/01/09 1261
9118 [대회 아이디어]팀 연승전 [7] Dabeeforever1452 03/01/08 1452
9117 오크 이중헌선수 정말 감동입니다 ㅜ.ㅠ [5] 바보드래군1521 03/01/08 1521
9116 [잡담] 두려움... 혹은 설레임.... eclips1173 03/01/08 11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