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PGR을 알고 봐온 것은 6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얼마 전에야
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보통 3주면 글쓰기가 허용된다고 적혀 있는 글을
보고 계속 기다려왔는데 3주가 지나도 허용이 되지
않더군요.

기다림에 지치던 중 바로 오늘!!!

회식을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올라와서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시청하고 있는데 문득 PGR에 들어오고
싶더군요.

자유게시판에 있는 주옥같은 글을 읽던 도중 하단부
에 전에 보지 못하던 무언가가 있더군요.

아~~~ 바로 글쓰기 버튼!!!

너무 기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이런 느낌이었을런지....ㅎㅎㅎ

이 부푼 마음을 가슴에 안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지금 조용호 선수와 한웅렬 선수의 경기를
보느라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