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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3 19:16
(__) 축하드립니다. 음..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음.. ^^;;
(나이 들통날라.. ㅡ,.ㅡ;; ) 수고하셨습니다 ..
02/12/03 19:21
오오~!! 축하합니다~ ^^
그 동안 ^^; 고생 많았습니다. (공부를 고생이라고 생각하는 저도 참 문제가 있는 부모일 듯... ^^;)
02/12/03 19:58
일단 정말 축하드리고....J는...음. 진짜 잘 노력해보시길. 문자작전(?)은 좀 소극적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딱히 다른 좋은 방법이 생각나는것도 아니고...;;횡설수설.
02/12/03 20:02
축하합니다. 많이 살진 않았지만, 인생에서 가장 마음이 편안했던 때가 대학합격후 6개월, 첫 직장최종합격통보후 6개월이었던것 같습니다.
여행이든지, 독서라든지.. 무언가.. 뜻있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02/12/03 21:36
축하드립니다. 물빛노을 후배님^^ 4년, 아니 군복무 기간과 공백기간을 합치면 7년이란 기간을 학생신분으로 보내시게 되겠네요.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즐기며 '치열하게' 살기에 충분한 시간이랍니다. 어영부영하다 고생하는 선배의 전철을 밟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02/12/03 21:44
ㅡㅡ 부럽습니다...전 재수했는데...이번에도 쫄딱 망했습니다...수리만 1등급 나오고 나머지 5,6등급...그래도 모의고사 볼때는 못나와도 350은 나왔는데...
02/12/03 22:28
ㅊㅋㅊㅋ 좋으시겠어요 ㅜㅜ 전재수했는데..쫄딱 망했거든요
ㅠㅠ 서울댄 못가더라도 연고대정돈 갈줄알았는데 ㅜㅜ 혹시 같은학교 같은 학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02/12/04 02:29
오오.. 축하드립니다. 3패밀리중 한명이신 물빛님.
좋은결과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사실 제가 새벽기도를 매일 같이;; 농담이구요. -_-; 아무튼 축하드리구요. 이제 실컷 노세요. >_<[..근데 친구들에게 눈치가 조금 보일거에요 -_-;]
02/12/04 14:11
윽.. 기분나쁘셨다니 죄송합니다..
안좋다는 의미의 3류로 쓴건아닌데 ^^;(저도 가기힘든 대학인데 ^^;) 글 바로 지우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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