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1/06 22:07:20
Name 기다린다
Subject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프로야구는 막바지로 코리안시리즈를 하고 있습니다. 엘지와 삼성의 경기이죠....


여기서 한가지 질문... 지금 2002년도 한국프로야구 스폰서(후원회사)의 이름을 아는분 은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그러한 후원을 함으로써 그 회사가 거두는 광고효과가 얼마나 될까요? 또 작년 2001년 프로야구 리그 후원을 한 회사 이름을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이에 대비한 또하나의 질문...2002년도 들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 후원회사의 이름을 아는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또 2001년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후원회사들의 이름과 순서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마지막 위 두가지 질문을 아우르는 질문... 과연 현제 남자 세대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비력있는 세대인 2-30대 남성들중에서 프로야구 후원회사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님 온게임넷 후원회사 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1/06 22: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온게임넷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나 온게임넷을 시청하는 사람과 야구를 시청하는 사람의 수의 차이도 꽤 있을테니...

비율이라는 온게임넷의 스폰서를 아는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 양은 야구가 앞설지도..-_-;;;

음..

잘 모르겠어요~~~
이재석
02/11/06 22:1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조사하면 온겜넷 스폰서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야구..
야구의 인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02/11/06 22:25
수정 아이콘
야구가 훨씬 많죠 -_-
그냥 온겜넷 스타리그라고 하죠..사람들이 보통..
pgr을 알 정도의 매니아면 야구가 훨씬 많구요.
아마 올해 야구 스폰서는 삼성증권배일겁니다.
30억쯤 할걸요?
02/11/06 23:58
수정 아이콘
유명(?) 스포츠 스폰서는 스포츠 뉴스 시간마다 이름이 나오고 신문 기사마다 이름이 나옵니다.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 '2002 삼성파브 k-리그' 이런식으로 말이죠. 유감스러운 일일수도 있습니다만 최근 드디어 9시뉴스에 한번 등장하기 시작한 온게임넷과 프로야구를 비교하는건 아직까지는 분명 시기상조입니다.

ps : 프로야구 구장을 찾아주는 관중들중 상당수 또한 2,30대 남성들입니다.
폐인대마왕
02/11/07 00:11
수정 아이콘
2001년때는 삼성fn.com배 아니었나요? 삼성증권이 홈페지 이름가지고 스폰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Reach[St.P]
02/11/07 00:34
수정 아이콘
스폰서가 매스컴에 노력하기 나름에 따라서 자신들이 그 대회에 대해서 스폰서링했다는 것을 PR할 수 있고, 없고가 결정된다고 보는데요. 스폰서만 하면 장땡이다라고 생각하는 측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야
02/11/07 01:29
수정 아이콘
잭필드를 벤치마킹하는게 어떨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25 홍진호 예찬 [9] 박준호2781 02/11/06 2781
8024 저는 전문대나..... [6] DiSpEL~1409 02/11/06 1409
8023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7] 기다린다1363 02/11/06 1363
8022 컴퓨터에 대한 문의입니다. [29] 홍유민2084 02/11/06 2084
8021 재수해야할까봅니다.......................................... [28] ElaN2070 02/11/06 2070
8020 김미현 2000억원, 그렇다면 스타리그는?, 또는 임요환은?.. [1] RPM90001894 02/11/06 1894
8019 [가입인사]저의 첫글이 올라가는 군요... [8] 림요반1102 02/11/06 1102
8018 [잡담]저의 가스 체취 시기에 대해서 -_-;; [7] 낭만해처리1406 02/11/06 1406
8017 종족대 종족별 가장 보고싶은 빅경기... [11] 이현우2376 02/11/06 2376
8016 요환동 회원이 18만 명을 넘어섰군요. :) [6] ijett2079 02/11/06 2079
8015 수능이 끝났네여.. [5] 알바구해요1287 02/11/06 1287
8014 컴과하던 3:1 [2] 미믹1427 02/11/06 1427
8013 야후에서 본 한국프로게이머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 [9] 문유석3940 02/11/06 3940
8012 제 스타일... [4] TheJupiter1185 02/11/06 1185
8011 Pgr을 위한 제로보드 스크립트 :) [2] Headvoy1296 02/11/06 1296
8010 입안 가득 눈깔사탕을 물고 (지하철에서 만난 천사) [13] 아트 블래키2058 02/11/06 2058
8009 수능을 보고 있겠군요... [1] -Shuma.Achika-1427 02/11/06 1427
8008 맵핵에 대한 잡담,,, [8] dinnerparty1392 02/11/06 1392
8007 [잡담]어제 첼리지리그 나경보 선수를 보고 느낀점-_- [18] [The]-HiVE2217 02/11/06 2217
8006 저그는 강하다~~!! [14] 비천어검류1640 02/11/06 1640
8004 카투사 합격하신 분들께. [4] 마이질럿1673 02/11/06 1673
8003 임요환선수와 대결했던 폴란드선수의 훈련법 +_+!!!!우메 [12] Raesoo803321 02/11/06 3321
8002 스타의 광고 효과를 높여 스폰서를 구하기 위한 고육지책. [4] 캐터필러1871 02/11/06 18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