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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5 23:19
떠나신다는 말....참 슬프게 들리네요. 과유불급이라고들 하죠. 제가 한자나 사자성어에 약해서^^ 그냥 적당한 거리에서도 피지알을 즐기기 위해 잠시 떠나신다는 걸로 믿을께요.
02/10/25 23:34
익숙한 아이디들이 하나둘씩 떠나신다는 글들을 볼때마다 너무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게 하네요....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모두가 저의 마음같이는 아니하겠기에... 오늘도 그냥 묻어두려합니다.여기가 아닌 또 다른곳에서도 뵙겠지요...^^ 다시 뵙게 되기를 바라며 항상 어느곳에서나 빛이 되시기를 바랍니다...그냥 지나가는 유령회원이.....^^;;;;
02/10/25 23:59
그래도 가끔 글 읽으러 들리시지 않을까요?
피지알이란 게 생각보다 중독성이 있어서... 글쓰기는 피할 수 있지만 글 읽기를 그만두실 수 있으실런지... 뭐 별로 아는 척을 안했던 분이라 이런 작별인사가 쑥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쓰신 많은 글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던 터라 작별 인사를 더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
02/10/26 01:30
박영선 님.......종종 놀러오세요~ PGR의 문은 닫히지 않으니까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길.......(홍진호 선수도 응원할께요~)
02/10/26 12:44
ㅜ.ㅜ 또 따듯함을 주시던 한분이 떠나시는군요.
앞으로 영선님이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_ _) gl yo!
02/10/26 13:47
누나... 무슨일이에요???
회자정리긴 하지만 갑자기 이런 글을 읽으니... ㅡㅡ;; 음... 누나도 저처럼 눈팅하세요... ^^ 그럼 잠시 쉬었다가 오세요... ^^
02/10/26 16:56
너무 아쉬운데요.. 예전에 비해 왕성히 활동하시던 분들의 아이디를 못볼 때 마다 많이 서운해지는데....
항상 좋은 일 많으셨으면 좋겠구요, 저도 제동생과 같이 열심히 홍진호 선수를 응원하렵니다. 영선님~! Good Luck To You~!
02/10/26 19:50
탈퇴까지 하신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파님의 홈피나 다른곳 어디에선가
영선님의 글을 보고싶군요.. 영선님 항상 글 끝에 붙이시던데로 Good Luck ...
02/10/26 23:49
제글에 항상 기분좋은 댓글 달아주시던
영선님이 가시다니...-_-;; 저마저도 글쓸 의욕이 반쯤 사라지는듯 하네요... 어디에 계시든, 어디에서 글쓰시든 G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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