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사입니다..

▲게임 캐스터 전용준(게임 방송인 중 가장 많은 8개의 프로그램에 출연)=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숨도 돌릴 틈이 없다. 다른 것은 문제가 없는데 가끔 프로그램별로 16강, 8강 진출자를 헷갈려 애를 먹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내게는 소중하고 애착이 간다. 얼마전 스타리그 결승전 중계 때 몰려든 팬들을 보고 가슴이 벅차기도 했다. 그렇지 않아도 '오바 맨'으로 알려졌는데 요즘에는 목 쉴 일이 더 많아졌다.　SBS TV에서 레슬링 중계를 한다는 사실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 예전에도 iTV에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맡게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중계 뿐만 아니라 정보 프로그램에서 더 많이 뵈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워3 중계도 맡을 예정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워3마저 전용준캐스터가 하게되면 정일훈님은 어디로...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쓰러지시면 안되요...
건강 꼭 챙기시고 관리 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