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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15 13:04:52
Name 이현우
Subject 자자...오늘 다시한번 테란의 황제와 영웅토스의 맞대결이..
펼쳐지는군여...KPGA투어 4차리그 첫날 두명의 선수와 맞대결을 펼쳐지게 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역대 박선수와 임선수의 대결은 6승3패로 박선수가 우위를 점하고
있구...최근 KPGA4강전 그저께 있었던 온게임넷 결승에서도 모두 박선수가 승리를
가져가게됬죠..과연 오늘 임요환선수가 박정석선수에대한 복수를 성공할것인가...
박정석선수가 다시한번 승리를 챙겨갈수 있을것인가 굉장히 관심히 가는 경기네여...
전 또한번 박정석선수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쳐보는데..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리플 달아주세요..^^

PS:박경락 선수와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도 굉장히 기대됩니다...지난주 목요일
       두선수의 대결에서는 박경락 선수가 승리를 거두었지만..뭐 진짜 본선경기두
     아니었구..또 그한경기 만으로 두선수의 우위를 점칠수 없겠죠....요즘 각종족의
     최고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두선수의 대결 무척 기대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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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은백수
02/10/15 13:08
수정 아이콘
이번 박vs임..
여기서도 박선수가 이겨버리면..흐미..
임요환킬러로 불리겠군요.
02/10/15 13:15
수정 아이콘
무소속 임요환 선수 vs 한빛 스타즈의 박정석 선수군요
이렇게 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한빛 5명 is 4명이 되는군요
많이 복잡해집니다...
발업템플러
02/10/15 13:1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임요환 선수가 얼마나 박정석 선수를 심리적으로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승부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정석 선수가 빅경기 이후 얼마나 휴식을 취하고 연습을 했는지도 관건인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는 경기내의 요소보다는 경기 외적인 요소를 흥미 있게 지켜보면 더욱 재밌는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두분다 파이팅!!!
-shuma.Achika-
02/10/15 14:06
수정 아이콘
헛.. 듀얼토너먼트와 시간이 겹치는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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