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3 17:45:13
Name 까탈
Subject 네오포비든존에서 놀란 점.
그 맵에서 더블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중반 박정석선수의 앞마당멀티로 행군해가는 테란병력을
게이트에서 투입되는 소수병력으로 막아냈다는데에 다시 놀랐음
또다시 놀란것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연습때에도 미치지못하는 기량이었다는 임요환 선수의 말에 놀랐음.
두사람은 테란과 프로토스의 신이 강림한 것이 아닐까.-_-
정말 대단한 경기.. 이래서 온게임넷인건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13 19:13
수정 아이콘
게이트에서 투입된 병력이라기 보다는 아래 5시 쪽 앞마당 멀티 쪽에서 돌린 게이트에서 모아진 병력 이었던것으로 기억을...^^:;;
안인기
02/10/14 00:18
수정 아이콘
이로써 다음리그에는 다시한번 네오포비든존에서의 더블커맨드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411 차기 스타리그 대진표 지명 예상. (밑에 쿨럭님 글 안보신 분 보지마세요.) [34] Dabeeforever2789 02/10/14 2789
7410 뒤늦은 결승전 후기^^ [1] Dabeeforever1573 02/10/14 1573
7409 변해가는 것.. 그리고 [6] matlab1890 02/10/14 1890
7407 나도 어제 결승전 후기...^ ^ [16] 정일훈2658 02/10/13 2658
7406 KBS 9시뉴스에서 ^^ [11] 킬번3009 02/10/13 3009
7404 프로게이머 까페 회원수Top10 [8] 바보드래군2417 02/10/13 2417
7403 프로게이머계의 부익부빈익빈 현상 [6] 랄랄라2296 02/10/13 2296
7402 오늘 G people '김동수선수'편을 보았습니다. [1] 강성석1612 02/10/13 1612
7401 흠...제가 생각하는 어제의 정석님의 플레이는... [3] Fanatic[Jin]2655 02/10/13 2655
7400 [펌]요환홈에서.. [12] KABUKI2380 02/10/13 2380
7399 [re] WWE의 한국 공식투어의 일정이 확정! [4] 강성석1197 02/10/13 1197
7398 온게임넷 결승전 스포츠조선 기사 [3] Normal1645 02/10/13 1645
7397 오늘 itv랭킹전.. [3] 흠~3081 02/10/13 3081
7396 WWE의 한국 공식투어의 일정이 확정! [9] Namo1883 02/10/13 1883
7395 혹시 오늘 메가웹 가신분...... [3] 엉망진창2139 02/10/13 2139
7394 한심한 온게임넷 게시판..-_- [15] 김평수3848 02/10/13 3848
7393 이윤열, 박정석, 임요환 [4] 강성석1938 02/10/13 1938
7392 슈팅리버는 갔다.. [1] 까탈1948 02/10/13 1948
7391 온게임넷의 선견지명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17] 캐터필러5556 02/10/13 5556
7390 네오포비든존에서 놀란 점. [2] 까탈1592 02/10/13 1592
7389 박정석 선수의 우승 스토리~~^^ [7] intotheWWE2083 02/10/13 2083
7388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K-로드가 나가신다! [3] 황무지1910 02/10/13 1910
7387 sbs 스포츠채널. [4] 황무지2201 02/10/13 22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