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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13 17:45:13
Name 까탈
Subject 네오포비든존에서 놀란 점.
그 맵에서 더블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중반 박정석선수의 앞마당멀티로 행군해가는 테란병력을
게이트에서 투입되는 소수병력으로 막아냈다는데에 다시 놀랐음
또다시 놀란것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연습때에도 미치지못하는 기량이었다는 임요환 선수의 말에 놀랐음.
두사람은 테란과 프로토스의 신이 강림한 것이 아닐까.-_-
정말 대단한 경기.. 이래서 온게임넷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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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3 19:13
수정 아이콘
게이트에서 투입된 병력이라기 보다는 아래 5시 쪽 앞마당 멀티 쪽에서 돌린 게이트에서 모아진 병력 이었던것으로 기억을...^^:;;
안인기
02/10/14 00:18
수정 아이콘
이로써 다음리그에는 다시한번 네오포비든존에서의 더블커맨드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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