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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0 20:12
단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팬카페가 생기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게 개인적으로 참 답답하군요.
그리고 강초연선수는 경기를 못하고 해설자를 한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02/10/10 20:27
저는 개인적으로 얼핏 스쳐본 일본남자대표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여.
우락부락한 외모지만 거기에 못지 않은 과감한 한판승 v 정말 시원시원한 경기를 펼쳐주던것 같네여.
02/10/10 20:34
그때 스타로 반짝 떳다가 대학교와 성인팀입단 둘중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죽도밥도 못돼서 선수생활 위태위태 하고 그러다가 언론에서 멀어져서 그다음은 어케 됐는지 몰르겟네요..;;
02/10/10 21:13
강초현 선수 올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쳐 3위까지만 대표자격이 주어지는데 탈락했구요. 지금 아마 갤러리아?소속으로 고려대학교1학년에 재학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표선발전에서는 떨어졌지만 그후에 대회에서는 꾸준히 입상하는등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는데요. 언론에 보도가 안되니까 은퇴한줄 알거나 슬럼프에 빠진줄아는분이 대부분인듯..
02/10/11 03:23
음 어떻게 보면 슬럼프가 맞죠
일단 대표되는데도 실패했구요 그후 대회에서 입상은했지만 주요선수가 빠진대회도 많았구요 10위권 밖으로 밀린대회도 몇개있거든요 나이도 어리고 대표를 거친선수가 그정도면 슬럼프가 맞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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