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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04 21:27:43
Name 랜덤테란
Subject 스카이 2001이 스카이 2002와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4강 선발때부터 스카이 2001과 2002이상 스카이 생략)의 공통점이 드러났었는데..

오늘 3,4위전 결과는 당시와 반대의 경우가 나타났습니다.

징크스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그렇담 결승전은?

그냥 심심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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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4 21:40
수정 아이콘
단지 바라고 싶은 것은 결승에 올라간 두 프로게이머들에게 찬사를~

최고의 경기들을 펼쳐주길 바랍니다. ^^
Dabeeforever
02/10/04 22:07
수정 아이콘
결승전 2:2 ,5차전 개마고원에서
박정석 5시, 임요환 8시 나오면 저 감동해서 울어버릴 겁니다...^^
하수태란
02/10/04 23:2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1차전 부디 드랍쉽 쓰지 마시고 ㅡ.,ㅡ 5차전 무리하게 본진 4팩토리 돌리지 마세요 ㅠ.ㅠ
이재석
02/10/04 23:39
수정 아이콘
흠 개마고원이 승부의 갈림길일것 같은데.. 과연 어찌 될지..
하수태란
02/10/05 00:47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배도 그랬고 스카이배도 그랬고 1차전을 잡은 사람이 승리했습니다. 부디 스카이배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기를 ㅠ.ㅠ
WizardMo
02/10/05 01:01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제가보기엔 안좋습니다... 개마고원 로템보다 더 힘든것같아요
02/10/05 01:3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도..개마고원은 전승인데 말이죠..^^;;;플토상대를 한적이 없어서..박정석 선수에게 힘이 실어지는 것일까요??^^;;

전..그래도 임요환 선수의 개마고원 우세를 점쳐보겠습니다..과감히..^^;;
02/10/05 02:29
수정 아이콘
저번 2001스카이배 에서 말인데 이런말하면 돌이 날라올꺼 같지만 제의도는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말이니 오해말아주시고요 김동수 선수와의 결승에서요 임요환 선수가 wcg때문에 결승전은 빌드만 세우고 갔다는데요 솔직히 임선수의 벌처컨트롤 이라든지 섬맵에서의 다잡은 경기를 놓친다던지 조금 임선수 답지 않았죠 그러고도 3:2까지 간걸 보면 물론 김동수 선수가 진경기는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에게 그랬던 것처럼 도박적인 경기를 했을때구요 물론 섬맵에서는 안그랬지만요..힘싸움은 다 이겼지 않습니까?(왜 프로토스는 테란처럼 다양한 전략을 쓸수 없는거지? ㅠ.ㅜ)이번에 임선수가 한대회에 집중하고 빌드만 세우는것이 아닌 연습까지 올마하고 나온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가 되는군요 예전 한빛배 결승에서 임선수가 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팔이 빠질때까지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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