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7 23:43:00
Name newwave
Subject [잡담] 그들이 돌아왔다!

4시간 전 쯤에 있었던 경기 때문에 아직도 게시판의 열기가 후끈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팬들이 수긍할 수 있는 공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주제는 이게 아닌데.. 흠...
기다리던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첸들러, 모니카, 로스, 피비, 조이, 레이첼...
미국에서 얼마전에 방영된 따끈따끈한 9번째 시즌의 -  마지막 시즌이기도한 - 첫 에피소드의 동영상이 떳습니다.
물론 자막은 없지만 궁금증을 참을 길이 없어 저의 리스닝 실력을 믿고 금방 봐 버렸습니다.
( '생각보단' 제가 영어를 좀 알아 듣더군요~~)

다음 에피소드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조이와 레이첼은 사랑을 이룰 수 있을 지, 모니카와 챈들러는 아이를 가질 지
우리의 '괴상한' 귀염둥이 피비 역시 제 짝을 만날런지...
까메오로 나오는 유명한 스타를 기다리는 것도 프렌즈를보는 큰 즐거움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제 귀를 못 믿겠습니다. 다시 한 번 봐야 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보저그
02/09/28 00:00
수정 아이콘
어디로 돌아왔는지 알려주실 수 없겠습니까. 저번 시즌 마지막에 엉뚱한 상황으로 끝나서 어떻게 마무리될 지도 궁금하군요.
레몬홍차
02/09/28 00:35
수정 아이콘
저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9시즌 시놉시스를 미리 봐버려서..ㅠㅠ
차라리 보지 말걸 후회가 되네요.. 결과 알고 보는 건 뭐든지 재미를 반감시키니까요.. 어쨌든 9시즌은 우리 나라에선 지금 동아티비에서 8시즌까지 재방영이 끝나면 방영된다고 하니 기대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712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 [2] Gotetz1634 02/09/28 1634
6711 [탈퇴인사]안녕히 계세요...(_ _) [44] Zard3084 02/09/28 3084
6705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1] Light Templar1194 02/09/27 1194
6704 이제는 모두 진정합시다.. ^^;; [1] 이영재1209 02/09/27 1209
6703 [잡담] 그들이 돌아왔다! [2] newwave1065 02/09/27 1065
6702 죄송합니다 [4] 기다림...그리1081 02/09/27 1081
6700 참는다는 것과 기다린다는 것에 대한 짧은 단상 [5] 분수1100 02/09/27 1100
6680 지금 이곳은 서로 헐뜻고 분노하고 싸우는...그런곳입니까... [4] 스타나라1180 02/09/27 1180
6655 아무말이나 막하는 것이 자유는 아닙니다... [2] 강도영1010 02/09/27 1010
6651 조금 기다려보면 어떨까요, 여러분. [2] 사다드1186 02/09/27 1186
6650 자유게시판이지만 상대방 비방글 or 인신공격하지 맙시다 icarus-guy1169 02/09/27 1169
6639 중계들어갑니다 ^^중계하시는분들 오세요 [135] 두번의 가을6151 02/09/27 6151
6638 오늘은 중계창이 없는건가요??^^;; [1] yutou1153 02/09/27 1153
6637 매트 중수 만들기....1 [11] ataraxia1201 02/09/27 1201
6634 [오늘] SKY배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결승전 [20] 삭제됨2466 02/09/27 2466
6633 안녕하세요...첨 뵙겠습니다.. [7] 채윤향1185 02/09/27 1185
6632 삶은.. [5] 삭제됨1320 02/09/27 1320
6631 음.. 워3 하시는분들... [6] Madjulia1192 02/09/27 1192
6630 가입인사 할렵니다. (^_^) [2] 피자조아1238 02/09/27 1238
6629 [잡담]글을 쓴다는 것과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 [1] 분수1070 02/09/27 1070
6628 오늘가입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1130 02/09/27 1130
6627 오늘 22시간동안 알게된 사랑하는 pgr 가족분들께.. [20] 생글생글까꿍1481 02/09/27 1481
6624 논의를 한다는것, 비판을 한다는것. 서로간에 이해를 한다는것. [4] 김형석1134 02/09/27 11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