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16 11:13:44
Name 김형석
Subject 으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강민...

우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ㅏ앙

강민 떨어졌당 흑흑.

강민은 나를 감탄하게 해놓고.. 우잉 이런게 어딨어..

옴겟넷 본선도 떨어지고.. 우이아앙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

리플보고 겜평 올리도록 하죠.

--;; 아래 덧붙이는 글에다가 겜평 올리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형석
02/09/16 11:52
수정 아이콘
겜로그 올립니다.
네오홀오브발랄라 제 1경기 박경락 선수 6시 강민선수 9시 강민선수 일반적인 원스타게이트 원로보틱스 올림.박경락선수 원해처리에서 스포닝가는 패스트뮤탈 오더 올림. 강민선수 11시방향의 오버로드를 첫커세어로 잡음 . 두마리의 커세어로 박경락선수의 본진정찰, 그렇지만 빠른 뮤탈오더로 이미 소환된 스파이어를 보고 회군 , 그러나 박경락선수의 초반 스콜지4마리에 강민선수본진에서 첫커세어 2기 잡힘. 후속뮤탈이 올때쯤에서야 본진에 포톤 2기소환되어 막음, 동시에 박경락선수 5시 미네랄멀티 확장. 강민선수 11시 성벽안 멀티 확장, 버뜨 강민선수 첫두마리커세어가 스콜지에 잡힌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2스타게이트 중, 그러나 박경락선수 소수 뮤탈 보여준후 이미 히드라로 전환,(뮤탈은 총3~4기 뽑았었슴) 박경락선수 히드라드랍 그러나 강민선수 스플래쉬 유닛 없슴, 프로브와 질럿, 포톤, 그리고 후속리버(상당히 늦게 나온)로 겨우겨우 피해받으며 막음, 그 때 박경락선수 이미 가스 멀티 2개 더 확보하면서 전지역 미네랄 지역에 저글링 1마리 혹은 히드라1기 혹은 오버로드 띄우면서 지도를 밝힘, 히드라를 겨우 막은 강민선수 이번엔 투로보틱스 체제 .. 그러나 박경락 선수 하이브테크탐. 박경락선수 중앙지역과 1시지역 멀티 추가.... 서로간에 소강 상태.. 강민선수 리버 4기와 커세어로 중앙지역 공략. 그러나 박경락선수, 변태중인 성큰 스포어와 뮤탈, 스콜지를 소진하여 겨우 막음. 강민선수 후속 리버4기와 커세어로 1시 멀티 공략하면서 12시본진자리지역에 멀티 시도. 그러나 그 시기에 박경락선수 그레이트 스파이어 완성됨. 뮤탈 다수와 디바우어러에 1시 공략 실패로 돌아가고 곧이어 만들어진 가디언과 디바우어러에 강민선수 10시미네랄완파되고 커세어 전멸하며 GG 침...
02/09/16 12:25
수정 아이콘
흠.......강민선수 떨어졌군요.
그럼 WCG는 프로토스 없이 대표팀 결정이네요.
프로토스가 없어 아쉽지만 올라간 선수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
저번 wcg에서도 프로토스가 없지 않았나? ㅡ.ㅡ;
02/09/16 12:36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전부 테란이었죠 아마 ㅡ
Michinmania
02/09/16 12:54
수정 아이콘
2테란 1저그 아니었나요..?
임요환, 조정현 선수하고 박태민선수였던거 같은데...
Red_alert
02/09/16 12:56
수정 아이콘
3테란 1저그였죠 임요환 조정현 최수범 박태민 선수
블루 위시
02/09/16 13:1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wcg의 전신이었던 대회의 우승자입니다.. 자동 출전권을 얻으셨죠.. 웃긴 건 전신대회의 우승상금이 5천불 많았다는 것..-_-;
김형석
02/09/16 13:27
수정 아이콘
두번째 로템전은 좀 강민선수가 말린듯.. 박경락선수 6시 강민선수 2시여서 유리한 위치였는데. 초반에 하코로 압박 잘하고도 본진2해처리 저글링을 택한 박경락선수의 숨겨놓은 저글링 1부대 본진 난입에 당하고.강민선수 본진에 질럿 1마리만 남겨놓고 나갔어도 유리한 경기였는데..아쉽습니다.
김형석
02/09/16 13: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첫경기도 박경락선수의 스콜지가 강민선수가 예상한 타이밍보다 훨씬 빨리 나온듯... 처음에 스콜지4마리에 첫 커세어2기 잡히고 박경락선수는 히드라로 바꿀때 강민선수는 어쩔수없이 2스타게이트를 선택.... 바로 이때 승부는 갈린것이나 다름없었죠.. 왜 그 커세어가 도망가다가 포톤 워픋될때까찌만 버텼으면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섬맵에서 극강한 강민선수인데.. (갠적으로 섬맵에서 지는건 처음봤슴...) 왜 졌을까요?
(아 홍진호 선수한테도 졌군요..) 홍진호 선수한테 져서 저그상대로 페이스가 흐트러진듯합니다. 우우.. 강민선수 갠적으로 테란을 더 잘잡는데 말이죠 아쉽네요. 4강과 34위결정전 모두 저그라니........
저그의 상추쌈
02/09/16 14:2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베넷에서는 저그 상대로 최강의 프로 라고 하던데.......
홀오브에서 박경락선수가 이겼군요 저그가 홀오브에서
프로 이기기 쉽지 않은데....
내사랑HJ
02/09/16 17:59
수정 아이콘
마우스를 집어던지게 하는 저그 박경락님-_-;;
김동수 선수께서 그러셨죠-_-aa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25 [연재 네번째] 박정석선수 인터뷰 후기 [11] 고로록⌒⌒1927 02/09/16 1927
6224 잡담.. 철권4 게임리그가.. [15] Madjulia1356 02/09/16 1356
6218 어제 경기 후기(하수 결정전 3게임) [11] matlab1373 02/09/16 1373
6216 임요환 선수 전략에 따른 승률비교 [19] kabuki1842 02/09/16 1842
6215 일요일의 하수 결정전(어제 채널 얘기들~~) [11] matlab1331 02/09/16 1331
6213 [단견]네버다이 테란을 위하여...... [12] Zard1483 02/09/16 1483
6212 으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강민... [10] 김형석1337 02/09/16 1337
6211 [잡담]블리자드의 신작... [4] 타츠마키1251 02/09/16 1251
6209 [워3리플레이 감상] 자료실에 있던 Garimto.werra의 리플 [5] 조리조리1306 02/09/16 1306
6206 WWE와 비교한다면,,, [11] slam1211226 02/09/16 1226
6205 그랜드 슬램.. 김형석1172 02/09/16 1172
6204 프로토스가 테란을 이길 수 있을까?? [28] 안인기1788 02/09/16 1788
6203 '우리 혁이'에게 부쳐.... [8] 네로울프1209 02/09/16 1209
6202 독특한 취향 ^^; [3] Try La La1104 02/09/16 1104
6199 [선언글]clan pgr21- 의 탄생입니다.....^_^ [32] Zard1732 02/09/16 1732
6198 (허접단편) 오! 필승 코리아 #3 [6] 마치강물처럼1193 02/09/16 1193
6197 듀얼토너먼트에서는 어떤 선수가 진출할까요? [24] Dabeeforever1791 02/09/16 1791
6196 [황당]게임이 불법인 나라.. [4] 스터너1556 02/09/15 1556
6194 YGCLAN 임시 도메인.. [1] HighCa1371 02/09/15 1371
6193 괜찮아... [2] 최호현1132 02/09/15 1132
6192 경기리뷰 작업하다가... [2] hiljus1200 02/09/15 1200
6191 오랜만에 괜찮은 만화 한편을 봤습니다 ( -_-)+ [24] 미니-_-v1572 02/09/15 1572
6189 과연 시대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들 시대인가? [8] kabuki1248 02/09/15 12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