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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2 21:51
배르트랑--->논스톱 테란(그의 생산력과 확장능력은-_-;;음...-0-;;)
조용호--->사시미 저그 (그의 공격력은 너무 무섭기 때문에-_-) 성학승--->안전빵 저그 (가끔은 배째저그를 구사하기도-_-) 강민--->꽃밭토스, 매직셔틀?
02/07/12 22:11
음 괄호치고 장난이라고 쓰시긴 했지만 임정호 선수에 대한 언챙이저그라는 닉은 삭제해 주셨으면 하네요. 외모를 보고 별명을 짓는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왠지 보기 안좋네요.(음, 제가 민감한 것인가요?)
02/07/12 22:22
공룡님이 민감하다고는 생각안드네여.. 개인적으로 저는 외모갖고 사람 놀리는 거, 정말 기분나쁘게 생각합니다. 글구, 임정호선수는 예전부터 마법저그 혹은 매지컬저그라는 별명이 있었죠... 근데, 김동준 - > 세계 최고의 공격수... 이건 왜 없나여? 그리고, 베르트랑이 왜 귀족테란인지-_-;;; 성준모 -> 버터저그 도 없네여... 이창훈 -> 신바람저그 도 있구여..
02/07/12 22:54
음, 전 김동준-세계최고의 공격수보단 열정의 위스키같은 공격수(변성철선수와의 라이벌전멘트)가 더 좋더군요,*^^*.동준님 경긴 정말 열정이 느껴졌거든요.
참고로 제가 느낀 임요환선수의 경긴 재기발랄과 날카로움,김정밀선순 단단함, 임성춘선순 화려한 싸이오닉, 홍진호선순 말그래도 숨쉬지 않는 폭풍공격, 이윤열선순 무한 탱크와 발랄(임선순와는 다르게 이쪽은 좀더 귀여운면이 가미된, ^^) .
02/07/12 23:23
한웅렬 - 카리스마 테란
성학승 - 오뚜기 저그도 있네염... 이운재 - 살아있는 마린...이것도 애칭이라고 해야되남?--; 뭐 암튼...이것도 있구... 강민 - 콧물토스...후후 장진남 - 저글링대장... 정재호 - 이선수도 별명있는듯 싶었는데...생각이...
02/07/13 00:01
손승완 선수의 손짱과 정재호 선수의 타이슨저그 그리고 주진철 선수의 블록버스터저그 혹은 천지성큰, 그리고 이기석 선수의 아이디 그대로의 쌈장(쌈짱!), 국기봉 선수의 (살아있는)히드라, 유병준 선수의 우주방어테란, 김대건 선수의 메카닉의 제왕, 혹은 메카닉 관련된 여러 수식어들..... 또 누가 있으려나~~
그리고 전태규 선수는 안전제일토스 전에 아이티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때문에 코믹토스로도 불렸었죠.^^ 그리고 변성철 선수 가난저그 말고 또 닮은 외모때문에 이휘재 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민선수에게는 매직토스나 환상토스를 붙여주고 싶네요. 아니면 배짱토스라도^^ 그의 앞날이 기대되는군요.
02/07/13 00:38
임요환 선수의 별명은 테란의 황제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저는 작년 WCG 끝나고 잠깐 나왔었던 국민테란 이라는 별명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임요환 선수 한사람의 별명만 해도 꽤 될텐데...테란의 황제, 국민테란, 마법의 드랍쉽, 복서 드랍쉽, 저그킬러, 저그의 저승사자, 요즘나온 저축테란이라는 별명도 있네요
02/07/13 00:57
어제 itv 라이벌전 보신 분 안계신가요? ^^;
김동수 선수 : ...최인규 선수...정말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선수죠... 임동석 캐스터 : 그럼 짐-_-승 테란인가요?
02/07/13 01:00
요즘 부산에 itv가 안 나와서 못 보고 있는데 ㅠ.ㅠ
김동수, 임동석 콤비의 입담은 여전한가 보네요. 아~ 보고싶다 ㅠ.ㅠ 짐승테란; 정말 강력하군요;;;
02/07/13 01:14
베르트랑 - 헝그리 테란 어때요? .. 변성철선수의 헝그리저그와는 반대의 의미로.. 가난한 테란이 아닌 항상 배고픈 테란.. 말그대로 식욕태란요..
02/07/13 02:05
김대기ㅡ엽기대기
박경락ㅡ아트저그 임정호ㅡ저그의선구자 (디파일러와 퀸의 사용) 손승완ㅡ요리사플토 최인규ㅡ환경운동가테란(G-PEOPLE 에서...)
02/07/13 09:40
아자님, 저도 겜 방송 보려고 케이블 연결 했는데도... 얼마 전 부터 부산에 itv가 안 나와서 속상 했는데요,
어젠가, 그젠가 vod 보려고 들어 갔다가 왼쪽 상단에 ON-Air 가 있는 걸 발견 했답니다. 원래부터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눈이 휘둥그래졌답니다. ^^
02/07/13 14:43
*확실한 닉네임을 가진 선수
임요환-테란의 황제 김정민-정석테란 최인규-mouse of zoro 홍진호-폭풍저그 이윤열-토네이도 테란 강도경-저그대왕 김동수-가림토스 기욤-푸른눈의 전사 임성춘-한방러쉬의 대가 장진남-악마저그 박정석-물량토스 변성철-굶주린 저그의 대명사 주진철-블록버스터 저그 정영주-뮤탈리스크의 황태자 변길섭-불꽃테란 전태규-안전제일 프로토스 성학승-오뚜기 저그 이재훈-샤이닝 프로토스 장진수-마귀저그 한웅렬-카리스마 테란 박현준-울트라 나경보-도둑저그 박경락-아트저그 김대건-메카닉의 황제 조정현-대나무 테란 이운제-살아있는 마린 이창훈-신바람 저그 유병준-우주방어 테란 성준모-버터저그 국기봉-살아있는 히드라 강민-꽃밭토스 임정호-마법저그 정재호-타이슨 저그 안형모-손오공 저그 박용욱-악마의 프로토스 김동준-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대기-엽기대기 전영현-아트벌처 박효민-원조 아트저그 손승완-손짱 이기석-쌈장 이재항-시라소니 *그외 아직 확실한 닉네임이 없는 게이머 베르트랑-천지커맨드(그의 경기를 보면 커맨드 센터를 서플라이로 착각을 하는 듯) 조용호-면도날 저그(사시미 저그는 너무 삭막해서^^) 박신영-저축저그(그의 유닛 관리능력이 워낙 탁월하다보니..) 서지훈-서태지 테란(이 선수만 보면 왜 서태지가 생각나는걸까^^) 송병석-꽃미남 플토 최수범-빈티지 테란(왠지 불쌍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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