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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4 11:08
헐헐~~ 그런 굉장한 일이 그냥 있을수 있을까나~~~ 뭐 저도 있으믄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프로선수들은 시간이 곧 돈-_-일텐데...
선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약간의 친분과... 약간의 선물-_-공세와 팬들의 크~은~~~ 사랑으로 어케 안될까나... ^ㅠ^
02/05/14 11:10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뭐 오시는 특별전 선수분의 스케줄에 달린 문제지만. ^^ 음.. 음료수 한잔 사주고 1:2 같은거 함 하자고 조르시던지. ^^ 전적으로 그날 참여 하시는분의 역량에 달린 문제입니다. ^^
02/05/14 13:00
프로게이머 참가나 이벤트도 좋지만 분명한 선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돈 얘기는 좀 그렇네요. 프로게이머건 또 어떤 게임계 유명인사건 'PGR21닷컴'의 동호인이자 팬 자격으로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02/05/14 13:29
안녕하세요 식용오이님 ^^
음~~ 아직 확정되거나 추진되지 않고 있는 일이니 맘쓰지 마세요. . 그냥 동호인끼리 같이 즐기자는 의미로 받아 주시면되실듯 ^^ 그리고 사실 아직 오실지 안오실지도 미확정임니다. 하하하.. 그런걸 떠나서.. 랜파티 참석하실분들 공지보시고 메일 주세요.
02/05/14 13:29
음~ 전 별루 나쁜 의미의 '돈' 얘기는 아니었는데.. 전 저 자신도 프로중의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프로는 소위 '돈'을 받음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철저히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사람이야 주중엔 프로, 그리고 주말은 아닌 형태를 주로 일을 하지만.. 게이머분들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주로 방송시간이나 이벤트 일정에 맞춰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기에.. 전 개인적으로 그 시간의 비중이 상당히 클거라 생각헀슴다..
그러나 한편으론 게이머라 할지라도 이곳 동호회의 일원으로 보거나, 아니면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 ‘돈’이라는 얘기 자체가 좀 그럴수도 있겠네요.. 뭐 허나 저 같은 양민은 어떤 형태라도 게이머들 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벅차 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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