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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1/30 21:22:52
Name 대마왕조아
Subject 글쎄요 몇대 테란 몇대 저그 몇대 프로...


3대니 4대니 뭐가 중요 한겁니까..

그들은 프로입니다......

한선수의 전성기가 있으면 그 전성기에 밀려 물러나는 선수도 있는것이고.....

그 전성기가 끝나면 물러나는 선수도 있는것인데.....

몇대 테란...... 몇대 저그......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연성선수의 4대 테란이니 하니 말이 많은데.....

제 생각엔........ 최연성 선수.....분명 그는 현재 강합니다........

하지만.......임요환 이윤열 선수에 비해 그의 경력은 아직 부족합니다...

한참 떠오르는 최연성 선수가 지금 한번의 우승으로 테란 최강 명단에 오르는건

아직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p.s
프로토스는 몇대 같은게 없잖습니까.......

다른종족도 그랬으면 좋겟네요

모두 다 같은 프로입니다..... 프로간에도 분명 실력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시대는 변하는겁니다........

영원한 강자란 없죠........

-_-.......

뭔말일까? 횡설수설 에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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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30 21:27
수정 아이콘
걍 재미로 하는거죠..
김평수
03/11/30 21:2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는 올림푸스 우승으로 3대테란의 반열에 올랐죠.
4대테란..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_^
Withinae
03/11/30 21:30
수정 아이콘
재미로 하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서지훈 선수도 OSL우승으로 3대 테란 됐는 데요..뭘
저그는 조진락, 토스도 이제 3강인가요?
블루스카이
03/11/30 21:3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3대테란이 된건..엄재경해설위원의 발언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해설중에 우승한다면 임요환,이윤열선수와 함께 3대테란이 된다는식의 말때문에..
03/11/30 21:35
수정 아이콘
우선적으로 재미로 따지는것도 있지만은, 그들의 업적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혹여 해설하시는 분들도 3대테란이니 4대테란이니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이미 우리들에게 익숙해져 있는게 아닐까요? 아 저도 횡설수설... @.@
03/11/30 21:3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는 그러한 평가를 받을 충분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굴삭기
03/11/30 22: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도요
김범수
03/11/30 22:2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5대 프로토스 있지 않나요?
김범수
03/11/30 22:21
수정 아이콘
이재훈,박정석,박용욱,강민,전태규
로 알고 있습니다.....
순서는 무관하고요
03/11/30 22:29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보다는 김성제 선수를 넣고 싶네요. 최근 성적이 김성제 선수가 훨씬 낫죠.. 이재훈 선수는 끝없는 부진..
저그우승!!
03/11/30 22:4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로 활동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선수가 몇이나 됀다고 몇대 프로토스 이런 걸 따지기는 좀 뭐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로 메이저 대회에 나와 저만큼 실력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그렇다고 저그나 테란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_-;;)
acekiller
03/12/01 00:09
수정 아이콘
그래도..이재훈선수를 넣는것이 나을 듯 합니다. 만약 5명이라면.. 이재훈선수는.. 특A급 타종족 프로게이머를 거의 가장 잘 잡는 프로게이머인듯.. 리플레이에서 보여지는 그의 플레이를 방송경기에서도 보고싶습니다..
hyuckgun
03/12/01 00:33
수정 아이콘
4대 토스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박정석,박용욱,강민,전태규..
높이날자~!!
03/12/01 00:47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에서의 이재훈 선수는 정말
테란은 거의 강x하는 수준으로 잡으시고;
저그도 정말 수준급으로 잘 잡으시던데

방송 경기는 왜 그런지 ㅠ_ㅠ..

방송경기의 부담감만 조금 떨쳐버리고
리플레이 봤을때의 그 실력만 드러낸다면야 ^^;;
찬양자
03/12/01 00:51
수정 아이콘
pgr식구분들은 이재훈선수에게 너무 관대하신듯 싶습니다.
어떻게 5대토스에 이재훈선수가 들어갈수있는지...
리플레이만 보고 5대토스에 들어간다면 약간은 억지아닌가요?
03/12/01 00:5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재훈 선수외에 5대 토스에 넣을 선수가 없더라구요.
순수수정
03/12/01 0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민, 박정석, 박용욱, 전태규 선수들보다 이재훈 선수가 한단계 아래인 것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남자의로망은
03/12/01 02:29
수정 아이콘
2003년 토스의 양상은 강민 독주에 박용욱 선수가 따라가고 그 밑에 박정석 선수와 전태규 선수가 있는 구도입니다. 물론 OSL 준우승으로 강민 독주의 김이 좀 빠지긴 했습니다만, (OSL 우승을 했다면 올해의 선수상은 강민 선수의 것이 되었겠지요) 현존 최강의 토스는 아직까지는 강민 선수 혹은 박용욱 선수입니다. 굳이 몇강몇강을 따지자면 현재는 2강 형성이죠.
마요네즈
03/12/01 02:32
수정 아이콘
뭐 따지는건 자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세종족 모두 양강으로 봅니다..
토스 강민, 박용욱
저그 홍진호, 조용호
테란 이윤열, 최연성
게임의법칙
03/12/01 06:00
수정 아이콘
보통 동양에선 (동양 오리온이 아닙니다 ^^)
3이란 숫자를 좋아해서 거기다 맞추려는 경향이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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