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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1 19:17
◈중간성적
1위 홍진호 3승 1패 (승 vs임요환,박정석,도진광 / 패 vs이재훈) 김정민 3승 1패 (승 vs박상익,이재훈,송병석 / 패 vs강 민) 변길섭 3승 1패 (승 vs이재훈,박상익,장진남 / 패 vs조용호) 4위 임요환 2승 2패 (승 vs장진수,전태규 / 패 vs홍진호,박정석) 장진수 2승 2패 (승 vs송병석,성학승 / 패 vs임요환,변길섭) 6위 장진남 1승 3패 (승 vs박정석 / 패 vs송병석,박용욱,박상익) 송병석 1승 3패 (승 vs장진남 / 패 vs장진수,서지훈,김정민) 박상익 1승 3패 (승 vs장진남 / 패 vs김정민,변길섭,이윤열) 이재훈 1승 3패 (승 vs홍진호 / 패 vs변길섭,김정민,박경락) 박정석 1승 3패 (승 vs임요환 / 패 vs장진남,홍진호,박신영) ◈상금내역 290만원 - 홍진호 190만원 - 변길섭, 김정민 160만원 - 임요환 60만원 - 장진수 30만원 - 송병석, 장진남, 이재훈, 박상익, 박정석
03/11/01 19:20
방송시간이 7시에서 8시로 변경되었다구 메가패스홈페이지에 올라와있더군요.. 지금 엠겜에선 어게인스타베스트플레이어 베스트오브베스트 해주고 있네요 아깐 이윤열선수편을 하고 지금은 박정석 선수편을 해주고 있습니다~~참고하세요.
03/11/01 19:28
상금 틀렸거든요..?(아닌가요..?)
홍진호 선수 3연승 후에 1패니까요.. 390만원 김정민 변길섭 선수 2연승(260)후에 1패 후 1승 추가(290) 이정도.. 그리고 제가 잘못 알 수도 있는데요 1경기가 김정민vs장진수 선수 아닌가요?
03/11/01 19:30
the마린 님 / 2연승에 100만원 이니까 3연승이면 200만원 이구요.
1승에 30만원이니 90만원 이구요. 같은 원리로 2연승이면 160만원 4연승한다면 420만원, 5연승 한다면 550만원
03/11/01 19:31
11월의 게이머는 박용욱 선수나 강민 선수중에 먼슬리 게이머 출연 안한 선수 하면 되겠군요...
혹시 역대 먼슬리 게이머 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03/11/01 19:32
흐흐흐 프리미어리그 8시부터 시작이라 좋네요.
마이큐브 OSL 재방송 인터뷰 마음놓고 볼수있군요; 전 재방송시청을 위해 떡볶이를 사러 가야겠어요 '-'~
03/11/01 19:32
GuiSin_TeerraN 님 / 원래 매주 토요일 7시가 맞는데요...
오늘은 X-Box 행사때문에 1시간 늦춰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03/11/01 19:35
제가 아는건
2002년 6월 임요환, 7월 김동수, 8월 기욤, 9월 홍진호, 10월 박정석, 11월 루키 4인방 이윤열 김현진 서지훈 박경락 2003년 1월 김정민 9월 전태규, 10월 장브라더스, 11월 조정현
03/11/01 19:36
1경기 임요환(T) VS 장진남(Z)
임요환 선수는 JR's Memory 1.5를 제외할 것 같고 장진남 선수는 Plains To Hill(D)를 제외할 것 같습니다. Map은 Enter The Dragon이 뽑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03/11/01 19:37
임요환 선수는 2승 모두 Plains To Hill(D)에서 했고, 2패 모두 JR's Memory 1.5에서 했습니다.
장진남 선수는 4경기 중에 3경기를 Lost Temple에서 경기를 한게 이채롭습니다.
03/11/01 19:38
오늘 경기 순서는
1경기 장진수 vs 김정민 2경기 변길섭 vs 홍진호 3경기 송병석 vs 박정석 4경기 박상익 vs 이재훈 5경기 임요환 vs 장진남 이렇게 아닌가요? 홈페이지에는 저렇게 나와있는데-_-;;
03/11/01 19:39
1경기 임요환(T) VS 장진남(Z)
2경기 장진수(Z) VS 김정민(T) 3경기 송병석(P) VS 박정석(P) 4경기 박상익(Z) VS 이재훈(P) 5경기 변길섭(T) VS 홍진호(Z) MBC Game 홈페이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
03/11/01 19:40
지금까지 Monthly Gamer가.....
임요환. 김동수. 홍진호. 기욤. 박정석. 김정민. 조용호. 주진철. 장브라더스. 베르트랑. 파나소닉의 신인들(이윤열, 박경락, 김현진, 서지훈). 박용욱. 강민. 이중헌(유일한 워3 게이머). 전태규. 조정현. 강도경. 첫방송부터 올 10월까지 17팀(?)의 주인공이 있었구요. 총 출연자는 21명입니다.
03/11/01 19:43
카나타님께서 말씀하신 먼슬리 게이머 외에& 그리고 틀린 것 수정..
2002년 12월 강도경, 2003년 2월 조용호, 3월 박용욱, 4월 베르트랑, 5월 주진철, 6월 이중헌, 7월 강민, 8월 장브라더스..^^, 9월 전태규, 10월 조정현 선수입니다.^^ 알타이름님께서 거론하신 강민 선수나 박용욱 선수는 이미 먼쓸리 게이머 출신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11월달 게이머는 변길섭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03/11/01 19:50
실비아스님/ 넵. 박용욱 선수는 챌린지리그 우승자가 되면서, 3월의 먼슬리게이머가 되었죠.. 주진철 선수도 그랬었구요.. 어쩌면 이번 먼슬리 게이머도 박태민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3/11/01 20:00
유이한 프리미어 리그 전승자 이윤열, 박용욱 선수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반면에 도진광, 성학승 선수의 이름도 눈에 띄네요...
03/11/01 20:07
마요네즈 님 / 도대체 알수가 없으니 그게 문제죠.
MSL 할때랑 프리미어 리그 할때랑 기준되는 전적이 다른 모양입니다. A-Match라 부르는 경기의 기준도 모호하고...
03/11/01 20:10
임요환 선수는 장진남 선수가 Plains To Hill (D)을 뺄걸로 예상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맵을 빼는게 나았을텐데...
어차피 JR's Memory 1.5는 안나왔으니...^^
03/11/01 20:16
임요환 선수는 저그 체제를 럴커로 인식한 모양인데...
뮤탈리스크 정찰 SCV 잡습니다. 임요환 선수 마메벳 본진쪽으로 올리고 장진남 선수 앞마당 멀티 가져갑니다.
03/11/01 20:16
마요네즈님//제가 알기론 온게임넷과 달리 MBCgame은 MBCgame에서 방송된 모든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전적에 반영하구요, 이건 MSL에 내보냅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선수소개때 나오는 공식전 전적은 아마도 MSL(KPGA TOUR 포함)의 전적만 쓰는 것 같구요, A-Match경기는 3대 메이저대회 본선경기라고 들었습니다.
03/11/01 20:17
임요환 선수 베슬 나왔고 다수 마메벳 본진에 놔둔 상황...
장진남 선수 앞마당 멀티 완성...드론 뺍니다.. 장진남 선수 뮤탈게릴라 지속 시도하나 별 타격은 없습니다.
03/11/01 20:19
임요환 선수 마린 공1업완료...입구언덕에 벙커도 건설하고 마메벳+베슬 진출합니다.
장진남 선수 럴커 확보되었고...뮤탈리스크 게릴라 시도...
03/11/01 20:23
장진남 선수 멀티 전혀 없고 저글링+럴커 다수 운영합니다.
임요환 선수 앞마당 멀티에 벙커건설...장진남 선수 앞마당 공격 시도 준비중...
03/11/01 20:27
9시 멀티에 커맨드 건설하는 임요환 선수...
6시 섬멀티는 발견되어 취소된 장진남 선수....12시에 멀티 시도합니다만...사이언스 퍼실리티에 발견되면서 임요환 선수 마메 드랍.
03/11/01 20:28
결국 12시 멀티 해처리도 취소하는 장진남 선수....중앙에 다수 럴커+저글링 모여서 폭탄드랍 준비중...
드랍쉽은 이 장면 보고 그냥 지나쳐서 장진남 선수 앞마당에 드랍... 마린 공3업...-0-
03/11/01 20:30
폭탄드랍가던 일부 병력만 9시에 내려놓고 나머지 본진으로 올라갔으나 다수 터렛+벙커에 무위로 돌아가고
빠지던 오버로드 마저 괴멸.... 드랍쉽 1기분량 마메부대로 인해 앞마당 자원도 못캐고 있는 장진남 선수...암울하네요ㅠ.ㅠ
03/11/01 20:38
임요환 선수 승리 원인 : 1. 첫 미네랄 멀티 방어를 성공적으로 함
2. 드랍오는 오버로드를 맵핵=ㅅ=; 으로 파악 3. 본진에 재차 드랍가던 오버로드에 의한 피해를 우주방어로 최소화 4. 드랍쉽 운영으로 멀티 효율적 견제 장진남 선수 패배 원인: 1. 초반 좋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임선수의 미네랄 멀티에 병력을 너무 쏟아부었음 2. 미네랄 멀티에 병력을 집중하느라 멀티를 효율적으로 늘리지 못함 3. 드랍의 연속된 실패 아 진남선수 ㅠ.ㅠ 안타깝네요 초반에 진출한 병력 다 잡았을때는 진짜 분위기 좋았는데.... 아쉬워 하는 모습에 제가 더 안타깝네요 =ㅅ=;
03/11/01 20:39
1.07 시절 딱 박서의 그시절 그때의 모습을 다시 본 기분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_-;; 아.. 정말 그때의 요환 선수 드랍쉽의 로망이란.. 지금생각해도 벅차 오르네요. 이래서 추억이란건 돌아볼수록 맛이라고 하는것 같군요. 뭉클뭉클ㅜ,.ㅡ;;
03/11/01 20:40
형은 황제한테 졌으니 동생이라도 귀족한테 이겨야 할텐데;;;
근데 김정민선수가 요새 컨디션이 좋은것 같네요. 장진수선수가 어려운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11/01 20:44
쿨럭 님 / 엑박 행사하고 와서 피곤한가 봅니다...빈이랑 같은 팀으로 게임해서 우승도 했다던데...
언니들이랑 놀아서 피곤이 더할지도...^^
03/11/01 20:49
저기 갑자기 프리미어리그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9일날 경기있는
박용욱vs강민 두선수는 9일있는 프리미어리그에 빠지게되나요? 아니면 그 다음주로 미뤄진다던지.
03/11/01 20:53
장진수 선수 입구쪽에 해처리 짓기 시작하고...
앞마당에 커맨드 건설하는 김정민 선수...... 장진수 선수도 앞마당에 해처리 가져갑니다..
03/11/01 20:58
3경기 토스의 진정한 물량왕은 누구인가
박정석선수가 나오기전까지 물량으로 날렸던 송병석선수와 현재 물량으로 날리고있는 박정석선수의 대결입니다.
03/11/01 20:59
3경기 송병석(P) VS 박정석(P)
송병석 선수는 짐 레이너스 메모리를 박정석 선수는 로스트 템플을 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3/11/01 20:59
너무 허무하게져서..김정민선수 표정이 안좋네요...좀 허무합니다..다음경기는 리치대 어텀.. 오늘경기는 누가 이겼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기가 별루 없네요;; 아무나 이기시고 좋은 경기만 기대해야겠습니다^^
03/11/01 21:03
김정민 선수가 기분나쁘기 보다는 장진수 선수의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서플로 앞쪽 입구 막힌 것을 보고 저글링을 돌려서 안쪽 으로 들어올 생각을 했다는게 기막히네요...^^
03/11/01 21:07
요환님 승리에 기뻐하고 있지만~정민님의 허무한 패배는 좀 아쉽네여..에거거..이번경기는 정석님 응원할랍니다~어제는 경락님 응원했으니..하핫~^^:;
03/11/01 21:07
온겜넷을 잠깐 틀어보니 3,4위전 4경기가 막 시작하네요..
그거 보다가 생각난건데 온겜넷에서 자주 잡아주시는 짧은 노란 머리의 여자분 매번 오시는 것 같지 않나요? ^^;;;
03/11/01 21:15
박정석 선수 정찰 프로브 잡아냈습니다.
코어에서 드라군 사업중인 박정석 선수....프로브 잡히면서 파일런 지었다가 취소...
03/11/01 21:16
박정석 선수 2게이트에 다라군 질럿 물량으로 러쉬들어갔다가 병력 확인하고 뺍니다...
송병석 선수 로보틱스 완성....박정석 선수 로보틱스 짓고 있습니다.
03/11/01 21:17
송병석 선수 입구에서 교전중...
박정석 선수 드라군 사업을 바탕으로 질럿 전부 잡아내고... 송병석 선수 추가되는 드라군 합류하자 병력빼는 박정석 선수... 박정석 선수는 게이트 추가....송병석 선수는 서포티드 베이 건설.
03/11/01 21:20
송병석 선수 입구에서 리버 발견하고 병력 뒤로 빼는 박정석 선수
박정석 선수 앞마당 넥서스 완성되어 프로브 빼고... 게이트 4개째 건설.
03/11/01 21:22
앞마당 프로브 대피...리버 추가하면서 막아보려 시도하나....
박정석 선수 드라군 굉장히 많습니다.... 앞마당 자원 못캐는 송병석 선수....박정석 선수 병력 계속 앞마당 지역에서 자리잡고 두드리는 중...
03/11/01 21:23
삼룡이 멀티 가져가는 박정석 선수....
드라군 다수 병력으로 송병석 선수의 앞마당에서 계속 전투중... 송병석 선수 리버와 소수 드라군으로 막아봅니다만 역부족.
03/11/01 21:27
4경기 박상익(Z) VS 이재훈(P)
박상익 선수는 플레인스 투힐을 빼고 이재훈 선수는 짐 레이너스 메모리를 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03/11/01 21:30
김은동 감독님으로 주심이 바뀌었구요...
박상익 선수는 플레인스 투힐을 빼고 이재훈 선수는 짐 레이너스 메모리를 뺐습니다...
03/11/01 21:37
박상익 선수 드론 정찰로 더블넥서스 확인하구요...
이재훈 선수 파일런으로 멀티 진영에 해처리 못펴게 방해하면서 본진에 가스러쉬까지... 그러자 박상익 선수 2시쪽 삼룡이 멀티에 3번째 해처리 가져갑니다.
03/11/01 21:38
이재훈 선수 게이트웨이도 앞마당 포지 옆에 가져가고 캐논 2기 소환합니다.
박상익 선수 12시 삼룡이 멀티에도 해처리 펴기 시작...
03/11/01 21:40
박상익 선수 12시 앞마당에도 해처리 건설 들어가고....
이재훈 선수 2시 본진쪽에서 캐논 지으면서 2시 삼룡이 멀티에 캐논 러쉬...
03/11/01 21:40
그러면서 2시에 본진에 게이트웨이 2번째 추가하고...포지에서 공업하면서
12시 상대방 본진 오른쪽 구석에서 앞마당 쪽으로 캐논러쉬 시도...
03/11/01 21:41
박상익 선수 본진에서 행해지는 캐논 러쉬 모르고 있는 상황...
해처리만 잔뜩 늘렸고 히드라덴 이제 갔습니다. 이재훈 선수 캐논 러쉬 시작...
03/11/01 21:45
이재훈 선수 질럿 공1업 완료...
박상익 선수의 소수 럴커+저글링 조이기 병력 뚫기 시도하고 8시 삼룡이에 멀티시도중인 해처리 발견... 이재훈 선수 2시 본진에 넥서스 소환..
03/11/01 21:47
박상익 선수 본진+12시 앞마당+12시 삼룡이+2시 삼룡이(자원은 못캐고 있음)+8시 삼룡이 해처리 건설
이재훈 선수 6시 본진+6시 앞마당+2시 본진 넥서스 건설.
03/11/01 21:50
양 선수 자원 잔뜩 먹고 장기전 대비하는 듯 합니다.
박상익 선수 하이브 업그레이드 완료... 11시 섬멀티에 해처리 건설중..
03/11/01 21:51
이재훈 선수 소수 조이기 병력 뚫어내고 진출합니다만...
박상익 선수는 계속 6시 언덕에 게릴라전 시도합니다. 이재훈 선수 2시 앞마당에 넥서스 활성화 시킵니다.
03/11/01 21:54
박상익 선수 오버로드 3기에 저글링만 태워서 본진에 드랍...
6시 앞마당 언덕에서는 럴커 게릴라 중입니다만....6시 앞마당은 자원 다 캤습니다.
03/11/01 21:55
2시와 6시, 5시를 제외하고는 박상익 선수 해처리가 모조리 건설되어 있습니다.
2시와 6시는 삼룡이 멀티를 제외하고 넥서스가 건설되어 있고 5시는 임자없음...
03/11/01 21:56
오버로드 7기 울링을 싣고 플토 본진에 폭탄 드랍....
이재훈 선수 캐리어와 하템으로 방어......건물 몇개 파괴하고 영향 별무...
03/11/01 21:57
5시 섬에도 해처리 건설하는 박상익 선수.
다수 울링으로 6시 앞마당 공략 나섭니다. 캐리어와 하템 캐논으로 방어하는 이재훈 선수.
03/11/01 22:03
설마 재경기는 아니겠죠??
보기엔 박상익 선수가 거의 이긴게 아닌가 싶었는데... 설마 아이제트(맞나??)님의 카툰처럼 이재훈 선수의 팬들이 케이블을 끊어버린건....물론 농담입니다-_-;;
03/11/01 22:03
전황을 정리해 보면....
6시 플토 본진과 2시 플토의 멀티를 제외하고 로템 전역에 해처리가 깔린 상황이었습니다. 저그는 울링+스컬지 체제 플토는 캐리어+질템 체제... 경기는 8:2로 박상익 선수가 유리한 상황이었고... 박상익 선수의 다수 울링이 6시 앞마당에 러쉬를 들어가서 앞마당을 밀어내기 직전에 컴퓨터 문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상태...
03/11/01 22:04
게임을 만들어서 중계하던 옵저버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컴퓨터는 재부팅을 한 상태이고....심판진이 결과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박상익 선수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03/11/01 22:06
이렇게 많은 울트라 저글링 스콜지 인터셉터 스톰이 난무하는 경기는 처음이라 컴퓨터가 현기증을 일으킨 게 아닐까요 ;; 그나저나 울트라 맷집은 정말 못말리는군요 -_-;;;
03/11/01 22:08
이재훈 선수의 다템 게릴라로 12시 앞마당 해처리 깨졌고 하템도 8시에서 게릴라 중입니다.
박상익 선수는 디바우러 준비했고 울링 체제 고수중이네요.
03/11/01 22:10
이재훈 선수 본진 거의 괴멸 상황...
박상익 선수 다템 게릴라로 울트라덴도 깨졌습니다만... 저글링만 뽑아내서 밀어도 이길 상황... 이재훈 선수 본진 청소
03/11/01 22:14
박상익 선수 정말, 부자저그, 물량저그의 극을 보여주는군요 -_-;
이재훈 선수, 어떻게든 막아내고는 있지만, 곧 GG가 나올듯 싶네요..
03/11/01 22:18
이재훈 선수 초반 깜짝 전략이 나쁘지 않았지만, 박상익 선수의 대응이 너무 좋았네요. 결과적으로는 이재훈 선수가 가장 원하지 않을 만한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갔군요. 멋집니다 박상익 저그~~+_+
03/11/01 22:18
5경기 변길섭(T) VS 홍진호(Z)
변길섭 선수는 엔터 더 드래곤을, 홍진호 선수는 플레인스 투 힐을 뺄 것으로 예상합니다.
03/11/01 22:19
재훈 선수에게는 위로를..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숨통이 탁트이는 저그를 본 느낌이네요. 이거죠, 이게 저그의 로망이죠ㅜ,.ㅠ;;
03/11/01 22:22
그 상황에서 테란이라면 몰라도 플토는 저그를 이기기 힘들죠.
이재훈 선수의 캐리어 선택은 아드레날업 저글링과 풀업 울트라에 지상병력으로 상대가 안된다는걸 잘 아는 이재훈 선수의 좋은 판단이었지만 (질럿+아칸+템플러 체재도 역시 세지만 그래도 추가 병력 조달에서 많은 해처리를 보유한 저그에게 플토는 상대가 안돼죠.) 저그에게 너무 많은 멀티를 허용한게 패인이지, 캐리어를 조합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재훈 선수 수고 많으셨고 박상익 선수 잘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03/11/01 22:25
그래도 말이죠..확률이 적어도 50%는 되는거 아니에요~ 역시...선수가 어느맵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것 같군요~^^
03/11/01 22:31
불꽃 마메벳 폭풍의 본진과 앞마당 사이에서 농성중...
폭풍 앞마당에 성큰 2기.... 뒤로 치던 저글링에 병력 뺍니다...
03/11/01 22:33
불꽃 마메벳 폭풍의 앞마당과 본진 입구 사이에서 방황중....
폭풍의 앞마당, 본진 입구 모두 성큰 4기.... 불꽃 스팀팩쓰고 선택한 곳은 폭풍의 앞마당 멀티로...러쉬...
03/11/01 22:35
앞마당에 해처리 재 건설 들어가는 폭풍...소수 뮤탈로 게릴라 시도하나....
만만치 않은 기세로 본진에서 대기중인 불꽃의 마메...
03/11/01 22:39
폭풍의 뮤탈 게릴라에 대비 본진에 벙커 지어놓고...
방1업 하고 진출하는 마메탱슬.... 이참에 뮤탈+럴커로 빈집털이 들어갔으나 벙커, 시즈, 터렛, 베슬로 우주방어중인 불꽃
03/11/01 22:40
변길섭 선수 정말 잘합니다.. 지금 상황을 보자면, 변길섭 선수가 KT 프리미어 리그 단독 선두에 오를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네요.. 슬럼프 극복을 하나요?
03/11/01 22:41
불꽃 드랍한 병력으로 스파이어 테러 성공...
진출한 마메탱슬로 저그 병력 괴멸시키는 중... 분위기 좋네요...변길섭 선수...
03/11/01 22:45
경기는 불꽃이 분위기가 좋았던 상황입니다...
멀티를 위한 커맨드도 완성이 되었었고...진출했던 마메탱슬도 제법 효과적으로 전투중이었고... 홍진호 선수 개인화면으로 중계를 이어갈 모양이네요...
03/11/01 22:47
변길섭 선수의 언발란스 마린들 정말 대단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이전 경기처럼 개인화면으로 중계를 해야될 것 같네요.. 앞선 X-BOX행사로 인해 전력을 과다로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03/11/01 22:47
X-BOX Live 행사 끝나자마자 급히 컴퓨터셋팅을 하느라 제대로 테스트를 못하고, 방송시스템이 설치되었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예상이...
03/11/01 22:48
불꽃 앞마당에 커맨드 내리기 직전이고...
폭풍이 저글링+럴커를 조합하여 병력운용하고 있으나 불꽃의 마메탱슬이 너무 강력합니다.... 빙~~돌아서 불꽃의 빈집털이에 나서는 불꽃....별 소득을 거두지 못하고 병력 전멸..
03/11/01 22:49
눈엣가시 앞마당 아래 벙커를 제거하는 폭풍...그러면서 다시 빙~~돌아서 저글링+럴커로 빈집털이에 나섭니다만...
가볍게 둘러싸 막아내는 불꽃의 마메탱슬... 빈집털이 막히자 폭풍 GG 변길섭 선수 승리
03/11/01 22:51
홍진호 선수 어렵네요.. 홍진호 선수 GG,.. 변길섭 선수가 4승1패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갑니다.. 홍진호 선수는 3승2패.. 변길섭 선수 정말 잘하네요. 정말 매일 저렇게만 한다면 어떻게 저그유저가 변길섭 선수를 이기죠 -_-a
03/11/01 22:57
경기가 길어 시간이 좀 늦다보니, 김철민 캐스터님 말 속도가 굉장하시네요;
그렇게 빨리 말씀하시는데도 한번도 안 버벅거리시는데 신기했습니다^^;; 아, 변길섭 선수 축하합니다- 이재훈 선수 무지하게 아쉽습니다ㅠㅠ;;;
03/11/01 22:59
변길섭 선수 확실히 스타일리스트입니다.
불꽃테란, 저그 유저들은 알면서도 못막는 경우가 허다하죠. 변길섭 선수가 너무 일변도의 플레이를 일삼는다는 말도 있지만 (불꽃이 워낙 세기 때문에 많이 쓰는거 같네요.) 변길섭 선수만큼 저그에게 진정한 공포(?)를 주는 선수도 매우 드물죠. 3강 테란에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멤버들이 워낙 짱짱해서^^;) 4강 테란으로는 전혀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03/11/01 23:24
3강테란이라고 하는것은 임요환-이윤열-서지훈 선수를 뜻하는 것인가요? 흠..제 생각엔 극강 테란유저멤버엔.. 새로이 최연성 선수가 들어갈듯 싶네요.. 물론 변길섭선수의 바이오닉이나 김정민 선수의 대 플토전 메카닉이 무섭긴 하지만.. 요즘 엠겜에서의 최연성선수는 이윤열선수의 가장 무서운 시절에 느꼈던.."저런 테란을 우찌 이겨-_-;;" 라는 생각이 든다는................
03/11/01 23:36
변길섭선수의 대 저그전 바이오닉 능력이 3강테란보다 위일지 아래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보다 스타일이 더 멋진거 같네요. 정말 화끈합니다 변길섭(선수) +_+ 사나이플토가 송병석 선수면 사나이테란은 변길선 선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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