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Ce, 그러니까 줄여서 사스(...) 라고 합니다;
글 올리는게 꽤나 무섭..네요..

며칠 전에 저랑 취미가 비슷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피지알에 글쓰려면 제 말투를 고쳐야 한다구요,
말투 별로 안좋아하실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글 올렸다가 다른분들 기분 언짢으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워낙에 글재주가 없는 사스군이라... 제대로 의미가 전해지지 않을지도.. 그런 생각에.

요즘 여기는 날씨가 꽤나 쌀쌀한데요...
감기걸린 사람도 많고, 눈병걸린 사람도 많고..
피지알분들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지도 여러번 읽어봤는데요.
그 공지 뜻을 잘 새겨서 다른 분들이 제 글 읽더라도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도록 노력해보습니다.

계속 제가 쓴 글을 읽어보자니.. 어딘지 모르게 짧은 감이 들어,
올리지는 못하고 계속 무언가 말을 덧붙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굉장히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이 글 보고 괜히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사스군이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환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