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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5 23:28
근데 저는 왜 디비리마켓에다 주문했는데 배송상태도 안써있고, 날짜가 1900-01-01로 되어있는걸까요
=ㅅ= 타임머신타고 가서 받아올 수 도 없고... 비트윈측에 메일로 문의해봤는데 답장도 없고, 드랍동 큐엔에이란에 가봐도 별다른 수 없고 =ㅅ= 답답할 뿐이네요 저도 얼른 보고 싶은데~
03/09/05 23:34
^ ^ 저도 오늘 도착했답니다. DVD플레이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념으로 구입했는데 한동안 친구들 한테 신세를 져야할거 같네요. ;; 그리고 dvd와 같이 온 티셔츠가 생각보다 많이 이쁘더군요 오늘 입고 외출을하였는데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그 옷이 어떤옷인지 아는 친구녀석의 풋~! 하는 웃음만 뺀다면요 ^^;;
03/09/05 23:37
흑... 전 배송상태도 안나와있고 입금확인만 나와있어요 =ㅅ= 기다리는거 외에는 해결방법이 없네요 =ㅅ= 나도 얼른 보고 싶은데~~~ 얼른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 재밌게들 보세요~ ^^
03/09/05 23:45
헛..그 옷을 입고 외출을 하시다니..저도 한번 시도를;;
티셔츠 색이 예쁘긴 하더군요~ 근데 입고 나가기는 조금 민망한 감이..^-^; DVD 내용중 세분이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3번째 디스크 코멘터리가 제일 재미있더군요~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03/09/06 00:42
저는 어제 DVD를 받았는데, 빨리 받은 셈이군요^^;
대강 다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볼만하더군요. 저도 3번 째 디스크를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티셔츠도 이쁘구요. 이쁜데.... 음... 하지만, 나온 배가 더 두드러져 보인다는.... T.T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오늘 퇴근 후에 외출할 때는 그 옷을 입고 나갔답니다^^;
03/09/06 01:06
그래도. .. "정주임 영업일지 가져와 봐라" ...... " -.- 제대로 좀 해라..응 "은.. 어흐흑.. 아랫 사람으로서 갑자기 미운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03/09/06 01:18
흠...워낙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다 보니..정주임 저 어렵게 생각안합니다...저한테도 형이라구 합니다. 제 첫 사수가 워낙 좋은 사람이어선지 밑에 갈구는 기술은 저도 없습니다..제가 뭐라고 했을때도 "형 샀구만" 했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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