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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6 23:34
쓸데 없는 얘기입니다만..
예진사랑님의 ID는 가히 언뜻유재석님이 반기실만한 ID는 아닌듯 싶습니다~^^ ......혹시 탤런트 박예진씨나 예진사랑님이 좋아하시는 김예진 등등 이면 어쩌나....-_-;
03/08/27 00:23
난 왜 예진하면 MBC드라마 허준에 예진이 떠오르죠?
본론으로 가서 테란 변길섭선수하고 저그 성학승 선수도 같이 명단에 올려주세요. 오늘경기보면 충분히 후보 명단에 갈 자격(?)은 되는것 같습니다.
03/08/27 03:53
써놓고보니 토스상대 극강의 유저들만 모아놓은 듯합니다. 메카닉의 선구자 3명에, 대마왕과 공공의 적. 성학승 선수는 테란상대로 어마어마한 수의 저글링, 그리고 그 아트한 컨트롤과 활용이 워낙 뇌리에 박혀서 토스 상대로 보여준 어떤 전율적인 플레이는 기억이 없군요-_-; 저그대저그에서의 전율스런 플레이(뭐 뮤타 4기 대 스컬지 5기+뮤타 1기로 이겼던 장면 같은)는 뚜렷합니다만. 뭐 프로토스도 원게이트의 달인 들이라서^^
03/08/27 14:13
wassup님//조진락 만세~~-_-;;
다른 종족은 최연성 선수라던지 박정길선수등이 치고 올라오는거 같은데... 저그종족은 조진락(조용호+홍진호+박경락)선수이외에 부각되는 선수가 없는거 같아 안타깝네요=_=무슨소린지...^-^ 요즘 박성준 선수가 조금씩 뭔가 보여주려는것 같은데...아무튼 저그만세~
03/08/27 16:33
단순 인기로만 뽑으면..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저그 - 홍진호, 강도경, 장진남 프로토스 - 박정석, 강민 까페 회원 순위도 그렇고, 네이버 검색순위도 남자게이머는 저렇게 8명만 올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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