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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6 00:34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ㅎㅎㅎ' 와 같은 표현은 자제해 주셧으면 합니다. 기분이 상하셧다면 정말 죄송합니다.(꾸벅)
03/08/16 00:43
제목이 내용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용의 앞부분이네요; '기대되는 선수, 강민!' 이라거나 '무적모드 강민선수' 이런 제목이면 더 나을듯-_-; 제목은 꼭 임선수 관련글 같은데 내용은 강민선수-_-;;;;;;;
03/08/16 01:01
오늘 용욱선수 경기도 대단했는데, 3경기의 감동에 밀려 묻히는 분위기가 됐죠. 게다가 오늘 경기의 비극은 도진광선수가 됐고요. 플레이도, 태도도, 표정도, 전부 훌륭했고, 아깝기 그지없었죠.
그러나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는 이렇게라도 그 공로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하는 분들이나 계시지...........덕분에 1경기 승자는 -_-.... 완 벽 히 묻혀 버렸잖아요^^;;;;
03/08/16 01:02
강민선수 정말 현존 최고 컨디션 최고실력 프로게이머라 생각합니다. 그 누구랑 붙어도 강민이 원사이드하게 이길것같다는...... 저그상대로도 이정도인데 테란상대로는 허걱 !!
03/08/16 01:26
햐, 오늘 질럿 M 신공 정말 대.단.했습니다. ㅡ_ㅡ;
지금껏 2 경기, 대 극강!저그전을 생각한대로 풀어내버리는군요. 극강!테란을 제압하고 우승한 MSL 에 이어 경악의 연속입니다. 준비된 시합에 있어선 현재로선 최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윤열 선수와의 리매치에도 기대올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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