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챌린지를 보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전 그 옛날 인규님의 랜덤의 강함을 느끼고 랜덤을 아직까지 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그런데 스타리그를 보면서 도진광 선수, 챌린지리그를 보면서 이현승 선수의 종족을 랜덤
유저라고 하시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랜덤유저라면 랜덤으로 플레이해야 되는데 두 선수분들이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엄재경 해설위원님과 김도형 해설위원님의 차이점이 있는데 김도형위원님은 선택랜덤, 엄재경님은 스위쳐라는 말을 하셨는데..
스위쳐라는 표현이 더 옳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허접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