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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5 19:35
옵저버로 드랍십 경로를 좀만 더 잘 예측했으면 드랍쉽 떨어지고 나서도 캐리어 기다렸다가 막으면 되는데 지상군을 너무 쉽게 날려서 ㅠㅠ 담 경기부터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쑴니다.
03/08/05 19:59
정말 챌린저 리그 선수들이랑 본선 선수들이랑은 먼가 모를 차이가 나네요. 편견을 가지고 보지 않을려고 노력해도 무엇인가 2%가 부족한 느낌 저만 이런 느낌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03/08/05 20:14
심성수 선수 오늘 좀 마린을 많이 던지네요... 럴커 4~5마리 깔린곳에 정면승부를 걸다니.. 게다가 럴커가 다가오는게 아니라, 버로우 하고있는 럴커에 하나둘 씩 다가가는 컨트롤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03/08/05 20:17
두세부대는 되어보이는 져글링으로 한부대 정도의 마메(파벳도 없고 메딕 두기)에 다 녹아버리고, 커맨드 센터를 일찌감치 띄우지 않아서 져글링에 빨갛게 에너지 다 닳아서 공중에서 폭파되고, 마린은 러커에 그리고 히드라는 탱크에 필요 이상으로 녹아서 피바다가 된 게임 -_-;;; 양 선수 모두 컨트롤의 실수랄까, 꼴아박기랄까... 가 꽤 많았죠.
03/08/05 20:28
기욤패트리로 이야기 돌아가서 평소에 게임 져도 별 내색 안하더니만 오늘 경기 지고나서는 좀 열받는듯한 얼굴 모습을 보이네요..
03/08/05 21:38
이렇게 계속 개인화면만 대부분 보여주면 색다른 재미도 들텐데요.^@^
앞으로도 이런 모습 많이 나왔으면..(디스로 말구요;;)
03/08/05 22:47
멀티는 캐논으로 방어하고 본진은 유닛으로방어하며 캐리어 모우자 식이었는데.. 본진에 캐논만 좀더 건설해줬거나..
유닛을 일단 뒤로빼고 캐려 인터셉터 채운담에 달려들어 싸웠으면.. 막았을텐데..아쉽네요...
03/08/06 01:00
작은 딴지지만.. 최수범선수가 처음으로 기욤선수의 본진에 드랍을 왔을때 조금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프로브가 상당히 적더라구요.. 미네랄 캐는 프로브 숫자를 눈으로 셀 수 있을만큼.. 멀티를 했다손 쳐도 그렇게 프로브 숫자가 없을줄이야.. 흠.. 캐리어 타이밍 조금만 늦추고 템플러 테크를 탔어도 괜찮았을텐데.. 골리앗한테는 다크가 죽음이잖아요.. 아쉽네요.. 재경님께서도 기욤선수 요즘 스타밖에 안한다고 칭찬 하시던데.. 아직 탈락한건 아니니까 더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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