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003/07/29 20:44:18  | 
 
 | Name | 
 플토야! 사랑한 | 
 
 | Subject | 
 오늘의 정말 재밌는 해설자 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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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게임넷 첼린지리그 3경기 
아트바이오닉 김동진 vs 제2의오뚜기저그 장진수 경기중 
김동진선수의 3바락으로 병력모으는중이고 장진수선수 3해처리 무난한 경기진행중 
 
장진수선수의 선한 눈망울이 카메라에 자꾸 비추자... 
김창선: 장진수선수  선한눈망울의 모습이 또나오는군요. 예전의 그 사건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엄재경:.......... 
 
김동진선수가 장진수선수의 입구를 불꽃으로뚫고 본진으로 난입할때 
김창선: 아~ 아까 장진수선수의 선한 눈망울은 복선이었나요? 
엄재경: 허허허 ;; 
김창선: 그냥 한번 내뱉은 말인데 실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생기네요. 
엄재경: 그런현상이 자꾸생긴다?... 그러면 자리피면 됩니다. <---압권  
 
 
한번 듣고 쓴거라 제가 약간짜집기도 한것도 있고... 못보신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해설진들의 코믹멘트가 날로갈수록 high 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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