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결과 쓰지 않기 운동(?)의 일환입니다^^:

강민 선수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립니다.
암울한 프로토스의 부활. 그 선두에 서서 온갖 전략과 전술을 개발하며
엽기로 치부되었던 빌드오더를 정석으로 바꿔놓은 아트토스.
정말 축하드립니다.

덤으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윤열 선수.
힘든 일도 많았던 만큼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이윤열 선수는 젊으신 만큼(저하고 동갑...;) 아직 기회가 많을 테니까요.
다음 시즌에서도 꼭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덤으로, 기욤 선수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립니다!
AGAIN 2000! 푸른 눈의 전사 기욤 페트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