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18 04:26:42
Name MasTerGooN
Subject [잡담]who are you..
mbc 게임의 후아유 재방송을 봤습니다..

참 재밌더군요 ^^

전 게임중게도 좋아하지만.. 그 뒷이야기를 방송해주는 프로그램인

후아유 같은 프로그램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화장실 명언의 대가 - 박태민 선수

다시 살아난 손빠르기 미남 - 최인규 선수

자다가 깨어나셔서 화나신(?) 프로토스의 혼 - 임성춘 선수

아쉽게 이재훈선수와 이주영선수 등등.. 안나오셔서 조금은 허전합니다..ㅡ.ㅜ

특히 후아유에는 조그만 테마와 함께 다양한 음악이 나와서 그점도 참 맘에듭니다..

G.O 팀 숙소 구경도 잘했구요...

다음번에는 제가 좋아했던 최고의 공격수.. 김동준 해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글을 쓰니까 항상 뒤죽박죽..ㅡ_ㅡㅋ

후아유 만세~~

뱀다리. 챌린지에 김환중 선수 올라가셨더라구요 ^^

엠겜에서 떨어지신 이후로 볼기회가 없었는데.. 온라인 초고수 토스란 명성을

방송에서도 보여주세요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18 08:47
수정 아이콘
저도 지피플이나 후아유 같은 류의 프로그램을 참 좋아합니다. 따뜻한 느낌이 있고 사람 냄새도 나고. ^^; 휴대폰으로 얼굴 가리며(눈 밖에 안 가려지던;;) 담배 피우던 성춘님 모습도 인상적이고, 빠른 손놀림 보여달라고 하자 오버(?)하던 인규님 모습도 인상적이더군요. ^^; 지훈님은 강민선수 뒷자리라 그런지 시종일관 뒷모습만 나오더군요. ^^;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에 대한 지피플은 없을지 보고 싶네요.
기묘진
03/07/18 11:21
수정 아이콘
아자님^^ 온게임넷 방송 편성표 보니까 오늘 7시에 인사이드 스터프를 하더군요.
아마 결승전 뒷이야기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기대중~..^^
03/07/18 11:33
수정 아이콘
와~ 반가운 소식이네요. ^^ 기묘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ewddink
03/07/18 13:38
수정 아이콘
인사이드 스터프 새롭게 시작하나요?
전 올 봄에 종영한 걸로 알고 있는데... ㅡㅡa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896 사실... [3] ASsA1201 03/07/19 1201
10895 홍진호선수 준우승경험이 총 몇번이죠? [13] 그냥그렇게4088 03/07/18 4088
10894 오늘의 MBCGAME 워크래프트 프라임 리그. [6] Godvoice1345 03/07/18 1345
10893 눈물(인사이드 스터프를 보고...) [7] 터리2845 03/07/18 2845
10892 인사이드 스터프 - 결승전 후기. [14] 코코둘라2862 03/07/18 2862
10891 정확도 99.9%(-_-;;) 조지명 예상 [28] 지붕위10042848 03/07/18 2848
10890 늦은 온게임넷 결승전 후기.^^ [2] 기루~1350 03/07/18 1350
10889 [잡담] 스타우트배 엠비씨게임스타리그 결승 예상(부제: 누구를 응원해야하나....) [14] eclips1377 03/07/18 1377
10888 저그의 영웅 유닛을 만들자. ^^&* [27] 식스1939 03/07/18 1939
10885 강민선수 일러스트(올려도 되나?) [29] jerrys2932 03/07/18 2932
10882 이윤열 선수는.. [43] dnc3307 03/07/18 3307
10881 워3 변칙전략 무죄! [20] Madjulia2022 03/07/18 2022
10879 우승트로피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영? [24] 황정택1932 03/07/18 1932
10877 국기봉선수와 김대기선수 ㅡㅡㅋ [20] 황명우3080 03/07/18 3080
10876 홍진호선수와 임요환선수 [8] 쥑이봐라 죽나2924 03/07/18 2924
10875 [펌] 아버지는 누구인가? [12] Hewddink1475 03/07/18 1475
10874 쩝.. 왜 플토가 승률이 좋은 맵은 찾아보기가 힘든 걸까요... [12] 정준호1488 03/07/18 1488
10873 코크배, 한빛배.. 임성춘선수로는 너무나 아쉬웠던 대회들.. [20] 마이질럿2236 03/07/18 2236
10872 Don't cry for him [10] 사다드2107 03/07/18 2107
10871 [잡담]챌린저 리그 예선.... [11] Zard2475 03/07/18 2475
10870 [잡담]who are you.. [4] MasTerGooN1624 03/07/18 1624
10867 임요환 개인플레이화면 [16] 잭필드2999 03/07/18 2999
10866 그사람이 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17] 서린언니1963 03/07/18 19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