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8 00:52:08
Name 이광배
Subject 이제 대저그전에서 한방러쉬는 없어졌는가?
그립다..
요새는 원게이트 원개스로 시작해서 저그 괴롭히는 전술도 마니 나왔구(하이퍼,카이저,다이나믹,쉬넬등등) 더블넥도 정말 심심치 않게 나와서 해설자들도 도박이라는 소리도 잘 안나온다..
예전에 임성춘선수가 보여줬던 차근차근 저그공격을 막아내서 앞마당 딱 먹고.. 한방에 쓸어버리는 그 한방러쉬가 보고싶다.. 그게 진짜 프로토스다운 면모고 진짜 힘인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sulTPZ_Go
03/06/18 01:27
수정 아이콘
동감이요!!^^ 진짜 인구수 200 모아서 한방에 밀고나오는 플토가 그리습니다 요즘..
AthlonXP™
03/06/18 01:49
수정 아이콘
스톰 데미지 복구되면 가능 할 듯..
03/06/18 02:22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플토가 멋진데...역시 나는 테란의 피가 흐르고 있는 건가-_-; 프로토스 유저들은 한방러시를 원하는 분들이 엄청 많은 듯..
SummiT[RevivaL]
03/06/18 03:55
수정 아이콘
힘드니깐 안나오는거 같네요...그 한방의 힘이 쌓여있다 하더라도..어마어마한 체력의 울트라가 버티고 있구....
왕성준
03/06/18 08:47
수정 아이콘
...임성춘 선수가 스타일을 바꿨다면 모를까...그렇지 않다면...
여름비
03/06/18 10: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옵져버 없이 템플러를 동반하고 저그의 기지를 향해 달려가던 프로토스 기사단의 모습이 그립네요..^^
ForTheIpaoN
03/06/18 15:32
수정 아이콘
탬으로 러커 밭을 뚫기가 힘들어지다 보니까 그런거 같네요.... 드라곤의 비중을 높혀야 하니 아칸도 수가 떨어지고....
MasTerGooN
03/06/18 20:31
수정 아이콘
럴커가 스톰한방에 죽어도 앞마당 먹는 저그한테 큰 타격도 아닐텐데.. 왜 버티는건지..;; 저그가 맘먹고 언덕만 장악하려치면... 참... 예전에 강도경선수와 김성제 선수였나요? 블레이드 스톰에서.. 맞나? ^^a 그때 강도경선수가 옵저버만 킬해서 200다채우고도 럴커에 연기화되는 질럿들을 볼때 엄청 가슴아팠습니다..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145 어제 듀얼의 승자 경기에대해... [5] clonrainbow1351 03/06/18 1351
10144 컴퓨터와 인터넷이 인간을 메마르게 할까요... [12] 여름비1164 03/06/18 1164
10143 이주영 선수는 장브라더스의 천적?그리고 현재 진출률은? [2] 랜덤테란1353 03/06/18 1353
10142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 [4] 비타민C1283 03/06/18 1283
10140 엄재경님! 어제 듀얼토너먼트장에 프로기사 이창호 9단이!!! [4] 마이질럿2529 03/06/18 2529
10139 난 너의 팬이야 [5] 해원2808 03/06/18 2808
10138 이제 대저그전에서 한방러쉬는 없어졌는가? [8] 이광배1637 03/06/18 1637
10136 노스텔지어 예측 성공.--v [2] 김연우1358 03/06/17 1358
10134 [잡담] tightrope. [9] Apatheia1779 03/06/17 1779
10133 프로게임단 탐방 - GO팀 [16] 아자2865 03/06/17 2865
10131 함부로 말할것이 아니다. [7] 나의꿈은백수1811 03/06/17 1811
10130 이윤열선수의 물량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17] 영준비2582 03/06/17 2582
10129 두 GO팀 선수간의 경기군요.. [5] 피팝현보1547 03/06/17 1547
10128 벌처의 수훈이 대단했던 경기였습니다.. [6] 정지연1093 03/06/17 1093
10126 이윤열의 .. 막말로 미친듯한 물량-_-;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6] LordOfSap2060 03/06/17 2060
10125 스무살의 변명 [4] Judas Pain1344 03/06/17 1344
10124 [re] SG 팀 유니폼 사진입니다. [3] Hunter1631 03/06/17 1631
10123 [퍼옴] 새 프로게임팀 'SG 패밀리' 결성 [6] Canna2445 03/06/17 2445
10122 오늘의 명언^^(아, 그렇다고 유명하신분이 하신 말이 아니에요;;;) [1] SummiT[RevivaL]1155 03/06/17 1155
10121 거리의 악사 [5] zaive1121 03/06/17 1121
10120 오늘의 빅게임 온겜넷 듀얼토너먼트 죽음의조! [84] 두번의 가을2407 03/06/17 2407
10118 프로게이머 출연료-상금 관련 기사 [6] 정현준2459 03/06/17 2459
10116 [피투니] 실력 향상. [3] 피투니1452 03/06/17 14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